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지혜로운걸로 치면 커뮤니티중에 top 1 아닐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지혜로운걸로 치면 커뮤니티중에 top 1 아닐까요?
저 별 말 안했는데
윗님, 엄지 척! ㅋㅋㅋㅋㅋ
센스쟁이
저는 이제 접속했어요
저도 항상 그런 생각 하고 있어요
든든하고 행복해요
앗, 저도 입 닫고 있는데..
첫댓님 엄지 척!!
더쿠 애들이 더 똑똑하던데요..?
더쿠 아니더라도 읽으며 감탄 나오는 글은
타 커뮤에 더 많아요
82는 연예인 얘기, 신변잡기가 메인이잖아요
시국이 불안한 시기 제외하면요
이런 센스 좋아해요
ㅋㅋㅋㅋ
워낙 사람이 많으니 똑똑한 이도 많지만
'이런것도 몰라?' 싶은 안똑똑한 이도 많아요.
ㅋ.ㅋ.ㅋ.
척척박사님들이 ~~^^
여기저기서 미투 물결 이어지고~
법도 잘 알고 우리나라 역사도 잘 알고
해외정세도 잘 알고 인간관계도 지혜롭고
참 나는 뭐했나 싶을 때가 있어요.
따라하고 싶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ㅜㅜ
첫댓 사랑해요 ㅋㅋ내가 이래서 82를 못 끊어요
좋은건 묻어서~~~~~
지혜로운 분들 참 많죠
도움 많이 받고 중심도 덕분에 잡아요
보석같은 곳이예요
어머 첫댓글님 센스 굿 ^^
엄청나요
모르는게 없으시고
특히 찾아주세요 전담 회원님들 기가 맥혀요 ㅎ
진지하게 이유 찾아보자면
저도 유학 시절 82 알게 됐거든요
검색했을 때 가장 자주 노출됐고
그러다가 가입까지 하게 됐어요
주재원들이나 그 가족도 그랬을 거고요
원래 지혜로운 분들이 계셨던 데다가
저처럼 흘러서 이렇게 한국에 돌아와서도
유저인 사람들이 있는 듯 해요
그래서 제가 똑똑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밖에서 구르다보니
다른 분이 못해본 경험에 대한 답변은 적을 수 있을 때가
있거든요
그런 집단지성의 순기능을 82가 보여주고 있다고 봐요
그리고 전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유지니맘같은 분… 와….
존경합니다
이런 분들 계시니 특별한 거죠
부동산은 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몇년간 계속 집값 떨어진다 했었구요
부동산은 82말 들으면 안 돼요
막말하는 회원들 많아요
질투 시샘하는 회원들도 많아요
여기서 노후대책 해놓은거 물으면 자랑한다 악플 달리구요
댓글들 보고 배울거 많은데도 그러더라구요
이혼하나 마나 물으면 이혼하라고 부추겨요
이혼 가정과 사돈 맺는건 싫다고 하죠
힘들다 어렵게 산다고 해야 좋은 댓글들 많이 달려요
반대 경우는 비꼬고 질투하는 댓글들 달더라구요
연예인 악플도 심하구요
저는 독서 잘 안하는데, 간단한 살림부터 사람간의 처신, 세상의 지혜는 여기서 다 배웠어요. 10년 지내고 곰이 사람된 느낌. 사람이 단단해진달까.. 아무튼. 제가 여기 많이 좋아합니다.
느끼는 겁니다
마음 따뜻한 분들도 많고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정의롭고, 지혜롭고, 현명하고, 똑똑하신분들이죠
맞아요.
글 읽으며 님들의 혜안에 감탄합니다.
부동산은 예측이 틀렸어요
몇년간 계속 집값 내린다고 했죠
부동산은 82말 들으면 안 돼요
질투 시샘하는 사람들 많아요
힘들게 산다고 해야 좋은 댓글들 달려요
좀 잘산다 싶으면 질투 시샘 댓글들 달려요
연예인 악플도 심하구요
막말 쓰는 회원들도 많구요
악플 달릴까봐 무서워서 글 못 쓰겠단 분들도 계셨죠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 많아요
기승전 돈돈돈...
며느리 출산 앞두고미역국 끓여가야하냐고 묻는 시어머니글에
금일봉 타령하고 차 사줄거 아니면 가지말라 하고 악플들 달리니까
결국 글 내리셨죠ㅠ
악플들이 심해서 글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익명이라고 못된 심보 드러내는 글들이 많아요
윗님
익명 사이트에서 뭘 기대하나요ㅋㅋ
인간본성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곳
일부 속된 글 질투 어린 글도 많지만
좋은 글 위주로 보려고 해요.
2030 신입 일시적으로 받으면 어떨까 합니다.
똑똑한 사회 후배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여자 재혼은 돈 때문에 하는거라고 하고요
그게 결국 매매혼 아닌가요
돈때문에 한다니요ㅠ
질투 시샘은 얼마나 심한데요
자신들 노후 대책 해놓은게 어떤지 묻는 분들 글에도
자랑글이라고 비꼬고 조롱하고요ㅠ
재테크 관련해 댓글들도 배울게 많은데 그러더라구요
저도 좋은 글 찾아내고 새롭게 배우는 게 있으면 기뻐요. 굳이 악담이나 말도 안되는 댓글은 걍 패쓰하면 되구요. 이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다 좋길 바라면 욕심이죠.
당연 별별글 많죠
원글님이 모두 똑똑하다고 했나요?
초치는 댓글러들땜에 모두가 안되는거예요
제가 여길 못떠나고
궁금한거 있음 여기다 젤 먼저 물어보고 찾아봐요
기죽지 말고~쫄지말고~힘내세요...^^
나이대 있는 여초 특성이 있어
특유의 시모 마인드가 좀 답답할 때가 있지만
사람 많이 모인 곳이 장점만 있는건 아니니
그래도 이 정도면 깨시민 많고
세상사 아는것도 많고
힘들땐 위로도 잘 하
이만한 곳도 없긴 합니다.
얼마전 잠시 잠수 하신다는 평화계엄 쓰신분 저도 안타까웠어요 ㅜ 제가 그렇더군요 ㅎ 이런 글은 패스 안하고 기 쫄 힘 하면서 걍 갈까 합디다
유독 많더라구요
노후 관련 묻는 분 글에도 자랑글 쓴다고 비난하느라 굳이 새글까지 파서 비난하는거에 놀랐어요
동조 댓글들 쭈욱 달리더라구요
그분 글이 싫으면 그냥 패스하지 왜들 그렇게 질투가 심할까요
인간의 질투 시샘 본능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곳이더라구요
네 여기 별로예요
이만큼 똑똑한 사람은 다른데가도 흔하고
오히려 여기보다 훨씬 더 똑부러지고 정보가 많아요
여긴 일단 틀린 말을 자신있게 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제 직업상 제가 남들보다 전문적인 분야인데
어찌나 우기는지 오히려 제가 잘못알았나 찾아보다가 어이없었던 적이 너무 많아요
틀리면 고치면 되는데 뭐든 지적받으면 거품물고 달려들고요
그래서 그래 그러고 놀아라 그러고 이젠 지적도 안합니다
여긴 경험치나 감정에 대해 물어보러 오는 곳이죠
그것도 걸러들어야될 게 많고요
그리고 그 어떤 커뮤보다
돈과 외모에 환장한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일베는 안가봤지만
거의 그 수준일거에요 그 방면으로 천박하기는.
질투 시샘하는 사람들 많아요
힘들게 산다고 해야 좋은 댓글들 달려요
좀 잘산다 싶으면 질투 시샘 댓글들 달려요
연예인 악플도 심하구요
2222
형편 어려운 사람 글에는
한없이 따뜻하고 좋은 조언 일색인데
조금만 잘사는 티 나면
아귀같이 물어뜯어요
연예인 악플 또한 끔찍한 수준
저는 궁금한 거 있으면 무조건 82 검색부터 해요. 생활 지혜가 가득합니다. 사고 싶은 물건들 브랜드 뭐 있는지, 건조한 계절 크림 만드는 법에서부터 포트락파티 메뉴, 살림살이 뭐 살 지..다 82가 알려줬어요. 오프 쇼핑 싫어하는 저는 82가 넘나 소중합니다. 82님들 우리 같이 잘 늙어가요.
아무도 세상사는 이치 안가르쳐줘서 천둥벌거숭이처럼 살던 제가
82가입하고 차츰차츰 인간꼴이 되어가고 있네요
항상 회원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무얼찾아 보느냐가 다르죠..
위 욕하는분들은 좋은 글들은 안읽으시는지..
암튼 이슈있음 여기가 제일 빨라요.
광범위하고요..
싸랑해요 82
초딩보다 무식한 사람도 많아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고 헤어지는 온라인에서
그래도 정보도 얻고
위로받고 위로도 해주며
따뜻함이 더 크다고 느껴져요.
과격하고
심한 댓글보다 따뜻한 댓글이 더 많고
82쿡 사랑합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82도 그렇고 양질과 저질이 공존하지만 양질을찾아내는 눈은 본인의 것.
저는 82 너무 좋아요.
인생의 백과사전.
82쿡 10년 활동에
지식 상식 통찰 시사 뉴스 지혜
엄청 넓어졌어요.
늘 감사하면서 나누려는 마음으로 댓글 적어요
원글 동감. 첫댓 센스 짱 ㅋㅋㅋ
많죠
물론 이상한 사람들도 꽤 있지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좋은 사람들의 좋은 글과 생각에 촛점을 맞추면 생각보다 고수도 많고 보석같은 조언도 많고 글 잘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좋은 인연으로 오프에서 계속 만나는 친구도 만났고, 여기서 얻은 조언과 지식으로 배우고 도움받은 것도 많아요
새로운 세상에 발담그게 되는 행운도 있었고요
여기가 일베와 다름없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베와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사람 모인 곳엔 어디든 이상한 사람들이 있지만 애초에 어떤 목적으로 모였느냐가 다른데 일베와 동급으로 여긴다는 생각 자체가 그 이상한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일반적인 회원들의 모습은 아니죠
환장한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222222
여긴 일단 틀린 말을 자신있게 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222222
많아요
형편 어려운 사람 글에는
한없이 따뜻하고 좋은 조언 일색인데
조금만 잘사는 티 나면
아귀같이 물어뜯어요2222222
원글이 말하는 82님은 원조 82님인 거죠. 툭하면 문해력 키우라는 병딱 댓글부대 팀장부터 재수없는 인간들 많지만 그들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 생각해요.
원글 동감.
첫댓 센스 짱 222
저 별 말 안했는데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이는게 아니고
그런 악다구니 같은 글과 댓글이
많은 게 사실이에요
검색하면 나 나오는데
부정해봤자죠
타 커뮤에서도
여기 악플 심하기로 유명해요 ㅎㅎ
뭐눈에 뭐만 보이는게 아니고
그런 악다구니 같은 글과 댓글이
많은게 사실이에요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데
부정해봤자죠222222
막말들 엄청 심하죠ㅠ
첫 댓 ..위트 짱 !
보이는거 맞죠
82만 이상한 사람들 있나요?
사람 사는 곳엔 다 있는데 뭘 보고 사느냐에 따라 내가 사는 세상이 달라지죠
어짜피 있는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중에서 어딜 보고 사느냐에 따라 매일 감사하고 기분좋게 사느냐, 매일 불평불만에 후회하고 사느냐가 결정되죠
어딘들 완벽한 곳이 있을까요
없어요
뭐눈에 뭐만 보이는게 아니고
그런 악다구니 같은 글과 댓글이
많은게 사실이에요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데
부정해봤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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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눈엔 뭐만 보인다?
님이 못본 척 아닌 척 하는 거겠죠
82하루이틀 하는 거 아니면
여기 악플 많은 거 모를리가 있나요
눈가리고 아웅
그런다고 팩트 없어지는거 아닌디
일상글에도 작은 거 하나 꼬투리잡고
물고 늘어지는거 여기가 제일 심한 거 맞아요
그리고 이상한 사람만 있다고 한 적 없어요
많다고 했지
매일 감사하는 태도는 각자 개인이 취할 필터일 뿐이구요
저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만 말한 것 뿐이에요
지금 어떤 태도로 사냐가 옳은가에 대한 논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