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함께 살면 서로 단점도 더 드러나고 부딪히기 마련이잖아요
엄마 모시지 않는 다른 여자형제들이 가끔 만난 엄마위하는 척 말로는 잘해 주고 이것저것 꼬드기고 그러면서 저에 대한 불평도 나오고..
그런데 그런 엄마는 다른 자식들에게 넘어가서 저에 대한 흉을 보더라도 마음 한켠에 속은 따로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집 제공하며 생활비 대주며 함께 살아 주는 자식에 대한 고마움은 잊고 그저 흉보는데 재미 들려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