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65
작성일 : 2025-01-08 17:07:38

『Nvidia의 해명과 삼성전자 바닥 인식』  

코스피 2,521.05 (+1.16%), 코스닥 719.63 (+0.19%)

 

대외 하방 압력에도 나흘째 상승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2%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이 금리 압박에 3대 지수 모두 하락세 나타났지만 KOSPI는 4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미국 12월 ISM 서비스업지수(54.1p)는  서프라이즈 보였고, 특히 하위지수 중 가격이 급등(64.4p)했습니다. JOLTs 구인건수도 809.8만 명으로 6개월래 최고치 보였고, 10년물 국채 입찰까지 부진하며 장기 국채수익률이 4.69%까지 근접했습니다. 한편 개장 전 삼성전자가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기대를 하회(영업이익 6.5조원, 컨센서스 7조원)했음에도 바닥 통과 인식에 매수세 유입됐습니다. CES 2025에서 Jensen Huang이 삼성전자의 HBM 퀄 테스트 성공을 확신한다는 발언과 RTX 50 시리즈 납품 관련 해명 등 발언도 안도 요인이었습니다.

 

외국인 KOSPI 4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작년 8월 16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KOSPI를 4일 연속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도 2,738억원 순매수하면서 작년 같은 날 이후 최대 매수세였습니다. 작년 8월 16일은 Black Monday(8/5) 이후 KOSPI 최고점을 보인 날이기도 합니다. 저가 매수세 지속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징업종: 1)진단키트: 중국·인도 HMPV, 미국 쿼드데믹(독감·코로나19·노로바이러스·RSV) 등 감염병 확산(세니젠 상한가, 녹십자엠에스 +8.9%)  2)유리기판: SKC(+12.6%), CES 2025에서 유리기판 실물 전시(필옵틱스 +7.8%, HB테크놀러지 +4.8%) 3)양자: Jensen Huang, 양자 기술 초기 단계 제품 15년 이상 소요 발언(아이윈플러스 -12.9%)

 

Jensen Huang과 국내 반도체 업체

CES 2025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의 동향 및 합종연횡 전망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날 Jensen Huang의 기조연설에서 RTX 50 시리즈에 Micron 칩이 주력으로 언급되며 국내 종목들의 실망 매물이 출회됐었습니다. 다만 이후 Jensen Huang은 스스로의 발언을 해명하며 국내 양사도 주요 협력사임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Jensen Huang은 이번 CES 행사에서 최태원 SK 회장을 만나기로 했고, 삼성전자 HBM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며 퀄 테스트 장기화 원인을 밝혔습니다.

#주요일정: 1) 美 12월 ADP 민간고용(22:15) 2)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22:30) 3) 美 EIA 원유재고(24:30) 4) FOMC 회의록(9일 04: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359 이훈기 의원이 어제 표결후 받은 문자들 3 2025/01/09 1,515
    1670358 기독교 가면을 쓴 극우단체 3 노답들아 2025/01/09 894
    1670357 남편이 아스타잔틴 사달라고 .. 10 눈건강 2025/01/09 3,560
    1670356 尹 지지율 42.4%…데일리안 여론조사 27 ㅇㅇ 2025/01/09 3,056
    1670355 당선무효될 각이라 급하게 계엄 질렀군요. 29 뉴스타파 2025/01/09 13,983
    1670354 울고싶어요. 4 ㅜㅜ 2025/01/09 1,357
    1670353 손님 초대 메뉴 좀 도와주세요 9 우유 2025/01/09 1,648
    1670352 뒤집혔,,, 읽지마세요 전광훈 알바 12 mm 2025/01/09 1,014
    1670351 착한 노견이 하늘나라 갔어요. 15 Hope 2025/01/09 2,005
    1670350 여자 4명의 50년 후 8 친구 2025/01/09 5,782
    1670349 민주노총에 신고한거 다 보셨네요 밑에 글 눈버려요 2 ㅇㅇd 2025/01/09 1,114
    1670348 뒤집혔네요 이제ㄷㄷㄷ 90 ㅇㅇ 2025/01/09 28,897
    1670347 나 오늘 집에서 안나간다! 12 하루동면 2025/01/09 3,709
    1670346 샌드위치의 d가 묵음인거 알고 계셨나요?? 21 ... 2025/01/09 4,618
    1670345 80~90년대생도 고졸이 많은가요? 10 2025/01/09 2,776
    1670344 윤가 관저 궁금한거 3 Ll 2025/01/09 1,369
    1670343 대선주자 범여 선호도 김문수 1위 15 ㅅㅅ 2025/01/09 2,216
    1670342 추우면 돼지 잡기에 유리할것 같은데 2 키세스닷 2025/01/09 1,050
    1670341 오늘 박정훈대령(채해병) 1심 공판 장소. 많이들 가주세요 5 .... 2025/01/09 1,024
    1670340 혼자 여행 자주 다니는 전업주부님들 계세요? 19 혼여 2025/01/09 5,125
    1670339 오이피클병조림 병뚜껑이 안열려요. 8 2025/01/09 1,376
    1670338 윤과 반란에 가담한 지도부만 핀셋 뽑기 2 …. 2025/01/09 1,424
    1670337 어제 뉴스타파 보도 3줄 요약 7 ㅅㅅ 2025/01/09 5,752
    1670336 치질수술 하신 분들 봐주세요. 2 ... 2025/01/09 1,459
    1670335 박찬대 댄스 2 쇼츠 7 새벽 2025/01/09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