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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방학때 남편아침 챙겨야겠죠ㅠㅠ

아침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25-01-08 08:51:34

애들방학이라 저도 늦잠자고 싶은데

약먹는 남편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계란이라도 하나 부쳐서 줘야돼요

애들방학땐 알아서 먹고가라고하면

좀 그럴까요?

IP : 59.14.xxx.10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8 8:5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가장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살면서요?

  • 2. ㅡㅡㅡㅡ
    '25.1.8 8:53 A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저녁에 아침 도시락?을 챙겨서 쟁반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놨었어요
    사과 찐계란 고구마 낫또 요거트등

  • 3. OO
    '25.1.8 8:53 AM (220.70.xxx.227)

    전업이면 해주셔야죠

  • 4. 그냥
    '25.1.8 8:53 AM (70.106.xxx.95)

    남편이 냉장고에서 꺼내서 데워먹는거 정도도 못하나요?

  • 5.
    '25.1.8 8:54 AM (1.248.xxx.188)

    전업이고 남편이 새벽에(6시)애 나가서
    저녁애 미리 국끓여놓고 밥솥애 밥해놓으면 알아서 먹고갔어요.
    방학만이라도 그랗게 배려해주면 좋을텐데요~

  • 6. 방학에
    '25.1.8 8:54 A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애들 키우는 것도 힘들어요. 돌밥이라
    전업주부 5년하고 맞벌이하는데
    그냥 돈으로 다 해결요.

  • 7. 음..
    '25.1.8 8:54 AM (118.235.xxx.172)

    애들방학때 남편도 늦잠 자고 싶을걸요?
    약까지 먹는 남편인데 챙겨주시고 다시 이불속에 들어가심 되죠

  • 8. ....
    '25.1.8 8:54 AM (211.218.xxx.194)

    애들 방학이면 늦잠잘 수 있나요.
    그냥 휴일날 늦잠 자는걸로...성인은 된거죠.

  • 9. 방학에
    '25.1.8 8:55 AM (175.223.xxx.24)

    애들 키우는 것도 힘들어요. 돌밥이라
    전업주부 5년하고 맞벌이하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돈으로 다 해결요.
    아침부터 샌드위치 배달

  • 10. ,,,,,
    '25.1.8 8:56 AM (110.13.xxx.200)

    미리 준비해 놓으세요.
    에들 방학이라고 주던 아침 휴업하면.... ㅎ

  • 11. ..........
    '25.1.8 8:56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늦잠이라 하시니, 전업이신것 같은데,....일터 나가는 남편 밥 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고 싶을때 낮잠 자면 되잖아요.

  • 12. ..
    '25.1.8 8:56 AM (211.216.xxx.57)

    아침에 계란삶은거랑 두유. 과일 미리 꺼내두세요. 윗댓글 무시하세요. 전업도 애들 방학땐 늦잠 좀 잘수 있죠. 방학되면 풀로 밥지옥 애들케어가 시작되는데

  • 13. ..........
    '25.1.8 8:56 AM (14.50.xxx.77)

    늦잠이라 하시니, 전업이신것 같은데,....일터 나가는 남편 밥 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고 싶을때 낮잠 자면 되잖아요...

  • 14. 전업은
    '25.1.8 8:57 AM (118.235.xxx.203)

    그게 직업아닌가요. 회사가는 사람은 더 귀찮겠죠.

  • 15. 전업이면
    '25.1.8 8:58 AM (183.103.xxx.126)

    약도 먹는 남편이 돈벌러 출근준비하고 나가는데
    님은 못챙기는 이유가 뭘까요
    혹시 본인도 몸이 안좋다면 남편과 의논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아무리 처자식 먹여살리는 것이 운명이라지만
    아이들 학교갈때 겨우 아침 얻어먹는다 생각하면
    참 서글플거 같아요

  • 16. Jgfc
    '25.1.8 8:58 AM (223.38.xxx.187)

    전업주부 싫으다
    공황장애 새언니랑 같은 맥락

  • 17. ....
    '25.1.8 8:59 AM (211.218.xxx.194)

    어떤 직업이든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법.
    지금은 돌밥돌밥한다면 그건 힘든 시기에요.
    버텨야죠.

    남편과 아이들에게 고용된 직원도 아니고, 본인이 경영자잖아요. 주부라는 직업은.

  • 18.
    '25.1.8 8:59 A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방학에 애들 때문에 힘드니 3월되면 만세 부르죠.
    슬로우 쿠커 같은데에 죽 해놓으면 안되나요?

  • 19. 이런 전업을
    '25.1.8 8:59 AM (223.39.xxx.8)

    '25.1.8 8:56 AM (211.216.xxx.57)
    아침에 계란삶은거랑 두유. 과일 미리 꺼내두세요. 윗댓글 무시하세요. 전업도 애들 방학땐 늦잠 좀 잘수 있죠. 방학되면 풀로 밥지옥 애들케어가 시작되는


    기생충이라 하죠 .

  • 20.
    '25.1.8 9:00 A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방학에 애들 때문에 힘드니 3월되면 만세 부르죠.
    애 하나면 나은데 둘부터는 방학 케어 힘들어요.
    슬로우 쿠커 같은데에 죽 해놓으면 안되나요?

  • 21. 저도
    '25.1.8 9:00 AM (110.47.xxx.102)

    남편은 어른이고 아침도 먹지 않으니 가는거 신경 안썼어요.
    그러다 어느날 맘카페에서 아침배웅하는 아내들 댓글보고 엄청 반성하고, 그렇데 남편 출근시간 맞춰 일어난지 1년 넘었어요.
    일찍 일어나다 보니 그냥 맹숭맹숭 있기도 뭐해서
    회사가서 요기라도 하라고 간단히 호밀빵 같은것도 챙기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나가는 남편 잘다녀오라고 배웅하다보니
    아침에 조금이라도 에너지주는 거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아침 잠이 너무 달죠. 저는 5시에서 5시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집에서 잴 먼저 잠이 들게 되더라구요.

  • 22. 0000
    '25.1.8 9:00 AM (39.7.xxx.124)

    남편도 애들 방학에 출근 안 해도 됩니까?. 그러지 마세요

  • 23. 어휴
    '25.1.8 9:02 AM (175.223.xxx.24)

    방학에 애들 때문에 힘드니 3월되면 만세 부르죠.
    애 하나면 나은데 둘부터는 방학 케어 힘들어요.
    슬로우 쿠커 같은데에 죽 해놓으면 안되나요?
    어휴 시모들 심보 못 됐네요.
    돈을 안벌어봐서 무조건 밖에서 벌면 우천대천해야 하는 줄로 암.
    그럼 맞벌이 하면 전화를 해라, 오라가라를 말아야죠.
    맞벌이라도 치마만 두르면 부려먹으려고 드는데

  • 24. ddd
    '25.1.8 9:03 AM (220.86.xxx.41)

    저녁에 샌드위치 싸두고 아침에 꺼내가라고 하거나 꺼내줍니다.
    좋아하는 빵 식탁에 올려두기도 하구요

  • 25. 일하러
    '25.1.8 9:05 AM (182.161.xxx.52) - 삭제된댓글

    가는 남편 밥챙겨주는것이
    당신의 일입니다.방학이라 파업하실건가요?

  • 26. 노인들귀찮인죽더만
    '25.1.8 9:0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아침부터 꼭두새벽에 7첩 반상 차리는 줄 알겠어요.
    간단히 준비하세요. 보온 도시락을 쓰던지요.

  • 27. 시모가
    '25.1.8 9:06 AM (182.161.xxx.52)

    아니고 시모될일없는 사람인데도
    너무하다 느껴지는데요.

  • 28. 힘내시고
    '25.1.8 9:06 AM (122.43.xxx.66)

    저는 50부터 전업입니다.가정일은 내 담당이다 아예 작정을 하고 시작하니 그렇게 힘들진 않네요.
    맘작정이 중요해요.모두가 이 가족 구성원이라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 최선 아닐까 싶네요. 물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가르쳐야 합니다.배려의 개념도 가르치고..주부는 할 일이 멀티로 많아요.

  • 29. 할미귀찮아죽더만
    '25.1.8 9:0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아침부터 꼭두새벽에 7첩 반상 차리는 줄 알겠어요.
    간단히 준비하세요. 보온 도시락을 쓰던지요.
    아침 못 먹고 가는 워킹맘입니다. 고구마나 주전부리 들고 다녀요.

  • 30. 할미는귀찮아
    '25.1.8 9:08 AM (124.5.xxx.71)

    자기들은 아침부터 꼭두새벽에 7첩 반상 차리는 줄 알겠어요.
    노인 부부는 아점 먹더만
    간단히 전날밤에 준비하세요. 보온 도시락을 쓰던지요.
    아침 못 먹고 가는 워킹맘입니다. 고구마나 주전부리 들고 다녀요.

  • 31. 어휴님
    '25.1.8 9:09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밖에서 돈 안 벌어본 시모라고 싸잡아 말하면 뭐가 좀 달라지나요?
    20+n 년차 직장인 입니다만.

  • 32. 그럼
    '25.1.8 9:11 AM (110.70.xxx.78) - 삭제된댓글

    ㄴ밥 누가해요?

  • 33. ...
    '25.1.8 9:11 AM (27.122.xxx.79)

    그런 고민이 부럽네요.
    출근하는 남편 간단한 아침 준비해 놓고, 방학 맞은 아이들 아점 메뉴 준비해 놓고 출근하는 워킹맘입니다. 오늘은 시판 유부초밥 밥만 비벼서 해놓고 왔네요.
    뭐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도 아니고 각 가정 상황에 따른 선택이지만 부럽네요.. 사실 남편 아이들 밥준비 몇첩반상 하는 것도 아니고 30분이면 할수 있거든요. 후딱 챙겨 내보내고 나머지 시간이 내꺼라면...너무 좋겠어요.

  • 34.
    '25.1.8 9:11 AM (110.70.xxx.78)

    워킹맘이 아침 챙김이 국룰이라고 할수 있나요.
    여자는 아침 못먹고 출근하는 사람 더 많아요.

  • 35. ..
    '25.1.8 9:15 AM (118.235.xxx.172)

    여기서 시모 얘기가 왜 나옵니까
    시모 아침밥 차리는것도 아니고
    미운 남편이라도 아침밥은 차려줘야죠
    전날 끓인 국에 밥 말아 주거나 누룽지라도 끓여 주심되죠
    반찬 타박한다면 그런건 그냥 무시하시고 아주 간단하게 빈속만 좀 채워주세요
    초중딩 지금 자고 있고 남편 국에 밥말아차려주고 출근시킨 후 이불속에 있는데 이 추운날 새삼 고마운데요 저 남편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냥 의리로 의무로 합니다

  • 36. 전업이면
    '25.1.8 9:17 AM (218.38.xxx.157)

    남의 돈 벌러 가는 남편, 아침 간단하게라도 먹여야죠..
    혹시 맞벌이라면 미리 저녁에 먹을ㅇ거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엔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해도 될듯해요.
    다른 엄마들도 다들 방학때 아이들 3끼 식사랑 간식 챙겨야 해서
    힘들어요. 원글님 혼자만 힘든게 아니에요.

    그래도 아들들은 특히 밥챙겨준 엄마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무조건 밥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힘드시더라도 챙겨주시면 나중에 아이들도 커서 고마워하고..
    남편도 나이드니.. 감사한 맘으로 아내를 바라봐요.
    쉽게 가는 인생 없어요. 힘내세요..
    남자들이 많이 모자라요. 그래서 생활면에서 여자들의 손길이 더 많이 가고.. 그게 또
    여자만 피해보는것 같지만.. 인생 공짜 없어요..화이팅하세요..

  • 37. 근데
    '25.1.8 9:30 AM (163.116.xxx.134)

    다 떠나서 남편 건강은 걱정 안되세요? 그리고 남편이 직접 차려서 데워 먹으려면 남편은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남편도 물론 할수는 있지만 아침 시간은 뭔가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저 같으면 일찍자서 푹 자거나 차려주고 바로 다시 잘거 같아요. 아이들 자고 있을때 아침시간에 두분이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면서 아침 드세요.

  • 38. .............
    '25.1.8 9:37 AM (218.147.xxx.4)

    전업이면 하세요 솔직히 님 너무하신다
    저도 전업이지만 돈벌러 매일 나가는 남편은 얼마나 이 추운날 가기 싫을까 생각하면서
    내 직업이려니 하고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서 밥합니다

  • 39. 전업인데
    '25.1.8 9:42 AM (122.254.xxx.130)

    남편아침도 안챙겨주면 마음이 편할까싶어요ㅠ
    일하러 가는거잖아요ㆍ
    낮에 충분히 쉬면될껄ᆢ
    너무 하시네요

  • 40. 그러다
    '25.1.8 9:44 AM (222.234.xxx.127)

    남편도 온가족이랑 다 같이 늦잠자는 대열에 끼게 되는거예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래요
    추운 겨울 혼자 새벽에 깨서 누가 일 나가고 싶겠어요
    본인도 아내랑 자식들이랑 따뜻한 이불속에 있고 싶겠죠
    가장의 실직이 가정에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지
    생각하면 아내의 입장에서 저렇게 나태하게 살고 싶지는 않을꺼예요

  • 41. .......
    '25.1.8 9:47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맞벌이 20년차고 아침 매일 차려요. 출산 직후에도 다 차렸구요.
    전 식사를, 특히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지금 남편이 재택근무고 제가 출근해도 아침은 제가 차립니다. (이제는 남편이 저녁을 차림) 저희 회사에도 애 대학가면서 아침 못 얻어먹는다고 한탄하는 남자들 많은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아침 차려주고 다시 자도 되는데 그걸 못해주나요?!

  • 42. ...
    '25.1.8 9:59 AM (211.218.xxx.194)

    계란하나 정도는 부쳐주세요. 사랑으로

  • 43. ....
    '25.1.8 10:03 AM (211.218.xxx.194)

    밖에서 돈벌기가 쉽고 집에서 살림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은
    보통 그래서 맞벌이를 하지요.

  • 44. less
    '25.1.8 10:15 AM (49.165.xxx.38)

    전업이면.. 남편아침챙겨주고. 다시 잘듯...~~

  • 45. ㅠ.ㅠ
    '25.1.8 10:34 AM (119.196.xxx.115)

    공황장애 왔다고 하세요

  • 46. ...
    '25.1.8 10:42 AM (121.153.xxx.164)

    몸컨디션 웬만하면 출근하는 남편 끼니는 챙기고 다시 쉬는쪽으로 하는게 마음편하죠

  • 47. 진짜
    '25.1.8 10:54 AM (110.70.xxx.78) - 삭제된댓글

    출산직후에도 남편 밥 차려주는 게 더 이해 안돼요.

  • 48. 진짜
    '25.1.8 10:55 AM (110.70.xxx.78) - 삭제된댓글

    출산직후에도 남편 밥 차려주는 게 더 이해 안돼요.
    그 정도면 학대지요.

  • 49. 님남편
    '25.1.8 11:01 AM (110.70.xxx.78)

    출산직후에도 남편 밥 차려주는 게 더 이해 안돼요.
    그 정도면 학대지요. 밥 차려먹기 힘들고 먹는 것만 밝히는 고도비만인가요?

  • 50. ...
    '25.1.8 11:22 AM (152.99.xxx.167)

    남편도 일년에 두달은 돈버는거 쉬라고 하세요

  • 51. ㅎㅎㅎㅎㅎ
    '25.1.8 12:00 PM (67.161.xxx.105)

    계란 2-3일에 한 번 삶아두고
    감자 고구마 좀 쪄 놓고
    오이 토마토 샐러드 냉장고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먹는 게 건강에 훨씬 좋아요

    우리나라 주부들
    너무 먹는 거 때문에 고통받을 필요 없습니다 ~

    전업주부도 업무를 간편화할 수 있죠
    전업 타령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양심챙기세요
    회사다니는 남편도 간편화해서 업무할 겁니다

  • 52. 민유정
    '25.1.8 1:37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전업 타령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양심챙기세요
    회사다니는 남편도 간편화해서 업무할 겁니다'25.1.8 12:00 PM (67.161.xxx.105)


    그럼 회사나가서 간편하게 업무챙기며
    돈벌면 되겠군..

    입만 살아서 떠들지말고....

  • 53. 쓰레기
    '25.1.8 1:38 PM (223.39.xxx.8)

    전업 타령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양심챙기세요
    회사다니는 남편도 간편화해서 업무할 겁니다'25.1.8 12:00 PM (67.161.xxx.105)


    그럼 회사나가서 간편하게 업무챙기며
    돈벌면 되겠군..

    입만 살아서 떠들지말고....

  • 54. -_-
    '25.1.8 1:42 PM (211.218.xxx.125)

    어이가 없네요. 남편은 그 아침에 나가서 일하고 오는데, 방학이라고 애들처럼 늦잠자면서 남편 아침도 안챙겨주고.

    그러니 직장에서도 당신같이 책임감 없는 사람은 안 받아줬겠죠. 세상 머리 나쁜 사람도 다 하는 집안일 가지고 유세는

    그게 싫으면 니가 나가서 돈 버세요. 남편한테 아침 차려달라고 하고.

  • 55. ㅎㅎㅎㅎㅎ
    '25.1.8 2:23 PM (67.161.xxx.105)

    내가 당신보단 돈 잘 벌텐데
    이해력이 처참 ㅠㅠ
    원글이 전업이지 난 전업이라 한 적 없는데
    에휴

  • 56. 성인
    '25.1.8 8:14 PM (61.43.xxx.68)

    전업이든 아니든 다 큰 성인이면 혼자 먹는 밥 간단하게 스스로 챙겨먹고 가라고 해요
    애도 아니고 한심하네
    방학하면 엄마들은 돌밥돌밥에 애들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하루 근무시간 12시간 넘김
    그럼 시간외 수당 줄건가요?
    남편 이쁘면 챙겨주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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