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자랑하는 타입들을 만나면
행복을 과장해야 할 정도의 힘든 일이 있었구나
게시판 검색하다가 예전 글에서 본 내용이에요.
저는 자랑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저런 분들을 잘 이해하지 못해요.
무슨 힘든 일이 있길래 행복을 과장한다는 걸까요?
행복을 자랑하는 타입들을 만나면
행복을 과장해야 할 정도의 힘든 일이 있었구나
게시판 검색하다가 예전 글에서 본 내용이에요.
저는 자랑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저런 분들을 잘 이해하지 못해요.
무슨 힘든 일이 있길래 행복을 과장한다는 걸까요?
할것도 없지만
자랑하면 일단 내가 먹잇감이 된다는건 확실하고
그걸 자랑하면 타인이 소외감을 느낄거 같아서
일단 자랑할 만한게 없어요.
있어도 안할거에요.
자랑에 야박한 사람들 많네요.. 걍 좀 들어주면 되지.. 죽겠다 힘들다 우울증이다 이혼할거다 이런 얘기보다 훨씬 좋아요.. 전 자랑 잘 들어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슬픈 얘기보다 그저 그런 관계의 자랑이 훨씬 좋아요.
차라리 죽는 소리 듣는거보다 밝은 자랑이 나은데..
뒤틀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학벌낮은 동네는 학벌자랑하지말고 돈없는 동네는 돈자랑 금물이 맞아요..
차라리 자랑은들어줘도
징징은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ㅠㅠㅠ125님 의견에 공감요
비관적이고 어느 쪽이던 정치에 광적인 친구들 보다는 자랑이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