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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감사합니다.

해수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25-01-07 12:52:25

생판 남인데 뼈아픈 조언도 감사합니다

정신차려서 해결해보겠습니다.

 

IP : 223.39.xxx.14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7 12:55 PM (125.128.xxx.134)

    결혼하기전까진 패를 보여주는게 아니죠
    동거는 왜 한건지... 돈은 왜 빌려주는지
    더이상 노력할 가치도 없는 그런 존재일뿐...

    지금이라도 쓰레기 당장 버리고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마세요

  • 2. ....
    '25.1.7 12:55 PM (114.200.xxx.129)

    남편 아닌게 어디예요 .. 빌러준돈은 지금 당장 갚으라고 하세요 ...
    남편이었으면 남편 바람나서 이혼녀 될뻔하셨는데 그나마 천만 다행이잖아요..ㅠㅠ
    자식있고 남편 바람나고 하는 케이스보다는 ㅠㅠ
    원글님이 상처는 많이 받았겠지만 훌훌 털고 다시 새출발하세요 ..ㅠㅠ
    결혼전에 알아서 진짜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하면서요

  • 3. 돈부터
    '25.1.7 12:55 PM (223.38.xxx.225)

    돈부터 받으세요

    유부녀 여친이랑 쌤쌤되려고 결혼하는거

  • 4. ......
    '25.1.7 12:56 PM (106.101.xxx.222)

    와 진짜 조상이 도우신게 이런거군요

  • 5.
    '25.1.7 12:56 PM (211.234.xxx.66)

    돈 빌려준 거부터 바보짓

  • 6. 일단
    '25.1.7 12:56 PM (112.157.xxx.212)

    빌려준돈
    급하게 쓸곳 생겼다고 돌려 받으세요
    유부녀와의 관계가 어떻든
    그냥 제 느낌상으로는
    돈받기 힘들것 같고
    그렇게 여자 등쳐서 기생하는놈 아닌가 싶습니다
    돈 못돌려 받는다 해도
    하루바삐 더 끌려 들어가기 전에
    정리 하셔야 할듯요

  • 7.
    '25.1.7 12:57 PM (118.32.xxx.104)

    남친이랑 돈관계를 왜!!
    여친에게 돈얘기하는것부터 완전 에러인데요!
    성관계는 해도 돈관계는 하면 안되는거죠ㅜ

  • 8. ㅁㅁㅁ
    '25.1.7 12:57 PM (172.225.xxx.230)

    모르는척 하고 일단 돈부터 회수

  • 9. 일단
    '25.1.7 12:57 PM (1.225.xxx.193)

    모른 척하고 돈 받을 방법을 생각하고 받아내야 하는데 돈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부모님께는 잘 말씀드리면 되고
    지인들도 상관없는데
    돈은 받아야죠.
    여자한테 돈 빌리는 남자를 대체 왜 만나셨어요.
    그런 남자와의 끝은 항상 최악

  • 10. 여자도 같은
    '25.1.7 12:57 PM (211.234.xxx.163)

    ㅆ것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가정 파괴한다 쳐도 그게 뭐요?

    증거부터 확보하셔야 해요. 그래야 소송은 물론이고

    상대가 오리발 내밀어도 말싸움이라도 됩니다.

    돈 빌려주고 아무 증서도 안 남기셨어요? 그럼 문제가 심각한데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증거 잡을 궁리 하시고요.

    여자한테는 연락하지 마세요. 헤어진다면 그 남자랑 결혼하게요?

    1. 꿔준 돈 받는다. 2. 헤어지고, 이 배신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이게 핵심입니다. 물론 안전이별 해야겠죠. 단단히 돌은 ㄴ이네요.

  • 11.
    '25.1.7 12:58 PM (211.234.xxx.66)

    혹시 떨어젼 나가라고 페이크 쓴 건 아니겠죠

  • 12. ...
    '25.1.7 12:58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이 순간에는 님만 생각하세요.
    나머지 인생이 좌지우지되는 순간입니다.
    그대로 결혼하면 바람각입니다.
    뭣이 중헌디?
    그 생각만 하세요.

  • 13. 돈부터
    '25.1.7 12:59 PM (211.36.xxx.118)

    상대 어머니가 홀이든 쌍이든 무슨 상관이에요?
    최대한 돈 먼저 받아내고 버려요

  • 14. happ
    '25.1.7 1:00 PM (211.246.xxx.33)

    결혼 전 돈거래,동거...수순은 뭐
    변호사 만나봐요

  • 15. 아마
    '25.1.7 1:0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여자도
    돈 뜯기고 있는 중일듯요

  • 16. 그 남자
    '25.1.7 1:02 PM (112.157.xxx.212)

    직장은 확실한가요?
    아니라면
    그여자도 돈 뜯기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죠

  • 17. ........
    '25.1.7 1:02 PM (211.250.xxx.195)

    다 떠나서 부모님 걱정할까봐 이유로 넘어가지마세요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저런ㄴ이랑 사는게 더 불효에요

    쫒아냈어야한다는거보니
    주말동거는 누구집에서 하는건가요?

    돈은 인생공부했다생각하고 못받을거도감안하세요
    안전이별 생각하시는거보니 걱정됩니다

    부모님께 알리고 헤어지는게 제일좋아요
    결국 저기에서 내편은 부모님밖에 없어요

  • 18.
    '25.1.7 1:04 PM (220.94.xxx.134)

    돈부터받으세요 어휴 똥밟았다하세요. 그건 복사뒀나요?

  • 19. 해수
    '25.1.7 1:04 PM (218.234.xxx.162) - 삭제된댓글

    남친 어머니와도 가깝게 지냈어요.
    돈은 세금 문제라 급하게 차용한건데 이체했고 카톡 기록이 있어요.
    사랑이라 믿은 제 어리석음으로 인해 당분간 심하게 고통받을테니
    그리고 카톡에 차마 말못할 내용이 많아
    정신줄 잡고 있기가 힘드니.. 비난보단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그 여자나 남친이나 같은 종자란건 이미 알았고
    제 집을 알고 있는게 제일 걱정이에요.

  • 20. 이사
    '25.1.7 1:06 PM (223.38.xxx.225)

    돈 달라 하고
    이사 가야죠
    폰 번호 바꾸고

  • 21. 일단
    '25.1.7 1:07 PM (211.243.xxx.169)

    돈 받아내고
    그 후에 헤어지세요

  • 22. ....
    '25.1.7 1:08 PM (211.250.xxx.195)

    안전이별을 생각할만큼의 종자인가요?

  • 23. ...
    '25.1.7 1:10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남친 엄마가 무슨 시모예요?
    등신같은 소리만 하고 있네요
    집 아는게 무슨 걱정? 무슨 조짐이 있기나 했나요?
    그것도 님 핑계죠

    반년 만나고도 주말동거 할 용기로 헤어지면 되죠.

    돈 아쉬우면 내역으로 내용증명 보내면 되고
    그 정도면 더러워서 똥차 세차 값이나 치세요

  • 24. ...
    '25.1.7 1:10 PM (211.234.xxx.214)

    남친 엄마가 무슨 시모예요?
    등신같은 소리만 하고 있네요
    집 아는게 무슨 걱정? 무슨 조짐이 있기나 했나요?
    그것도 아플게 겁나는 님 핑계죠

    반년 만나고도 주말동거 할 용기로 헤어지면 되죠.

    돈 아쉬우면 내역으로 내용증명 보내면 되고
    그 정도면 더러워서 똥차 세차 값이나 치세요

  • 25. ...
    '25.1.7 1:1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남친 어머니는 남일뿐입니다.
    자가이면 원룸이라도 구하시고 전세를 주시고, 전세라면 집주인에게 이사 통보하세요. 아니면 계약기간까지 기본만 챙겨서 아무도 모르게 원룸으로 이사가세요. 전입신고없이 사시구요.
    돈도 중요하지만 못받는 최악도 고려하세요.
    돈에 연연하다 끌려다니진 마세요.
    최악의 경우 수업료다 생각하셔야죠.

  • 26. 해수
    '25.1.7 1:15 PM (223.39.xxx.29)

    조언 고맙습니다.
    저에게 분노하시는 댓글을 보니
    괜한 민폐인것 같아 원글을 지웁니다.
    댓글 찬찬히 읽고 부모님 조언받아 처리하렵니다.

  • 27. 일단
    '25.1.7 1:17 PM (182.215.xxx.73)

    티내지말고 결혼을 늦추고
    돈 받고 집 준비하자며 이사가세요
    이사가 힘들면 세라도 받아서 혼수준비한다고 그집을 정리하세요
    남편은 아니니 떠들고 다녀봤자 님만 정신이상자 됩니다
    어쨌든 아는척해서 돈도 못받고 끝내지말고
    천천히 엿먹일 방법을 모색하세요

  • 28. phrena
    '25.1.7 1:18 PM (175.112.xxx.149)

    남녀 사이에선

    여자가 남자 돈 얻고 경제 지원받는 건 되어도
    (명리학적으로 기운의 흐름이 온당함)

    남자가 여자한테 돈 달라 하는 건
    애초에 그른 관계인 거에요

    어찌 남자랑 돈 거래를?? 이건 안 배워도 아는
    본능의 영역 아닌가요? ㅡ 진짜 진실한 사랑하는 남자는

    지가 나가 막노동 더 뛰어도
    절대 여자한테 돈 빌리거나 손 벌리지 않아요
    나이 아주 많은 할배할매 커플도 마찬가지인데 ᆢ

  • 29. 해수
    '25.1.7 1:22 PM (223.39.xxx.147)

    세금문제로 급히 차용했는데
    바보같은 저는
    이자내느니 제가 빌려준게 낫다 생각하고 있었네요.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준비중이었는데
    미친여자처럼 헛웃음이 나오네요.

  • 30. ...
    '25.1.7 10:55 PM (218.48.xxx.83)

    세금문제로 차용이 더 문제 있는건데요
    님 사업도 아닌데 이사 계산을 왜 해줍니까?
    것도 욕심이였네요
    잘 살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정신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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