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민센터 작은도서관이 북카페로 바뀌어
조용한 책공간이 아쉽다고 글 썼었는데요
(구청에 문의는 안 했어요. 소심이라..)
지난주 도서관 쉬는날 와 보니 차분해졌더라구요.
먼저 와 계신 분들이 조용히 책읽고 계시니
다른 분들도 소근소근 말씀하시고 분위기가 같이 차분~~
먼저 오신 분들이 분위기를 딱잡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앞 사람이 중요. 계속 이 분위기 이어지길!
인테리어 새로해서 눈이 시리지만 점차 나아지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 북카페 다행히 차분해졌어요.
작은도서관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25-01-07 11:50:33
IP : 118.235.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도서관에서
'25.1.7 11:51 AM (211.234.xxx.173)이런 얘기를 공유하시면좋을텐데요
2. ᆢ
'25.1.7 12:07 PM (211.36.xxx.118)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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