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필요

...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25-01-07 09:55:08

전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나고,어찌 삶을 살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만나거든요. 제 삶의 자극도 되고 이슈 얘기하면서 시야도 트이고요

 

근데 주변 보면 인맥관리용으로 만나거나 자기감정해소나 심심해서 만나더라구요

82분들은 어떠세요?

IP : 1.231.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7 9:56 AM (1.227.xxx.55)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 재밌고 배우는 것도 많아요.
    안 좋은 일 있을 때 나누면 위로도 되구요.

  • 2. ....
    '25.1.7 9:58 AM (114.200.xxx.129)

    저는 가족들한테도 감정해소하는거 굉장히 싫어해요..ㅠㅠ 저도 원글님 같이 만나는것 같아요
    만나면 즐거워야 내시간 또는 내가 그시간에 쓰는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 사람들 위주로 만나요...

  • 3. ..
    '25.1.7 9:58 AM (121.137.xxx.171)

    배울 점 있는 친구 좋죠. 자극되고.

  • 4. ㅎㅎㅎ
    '25.1.7 9:58 AM (211.58.xxx.161)

    저도 님같은 생각으로 친구만나는데

    인맥관리용이라면 인맥을 왜 관리하죠?? 도움받으려고??
    그럼 직업없고 별볼일없고 그러면 친구목록에서 제외되는걸까요

  • 5. ....
    '25.1.7 10:00 AM (202.20.xxx.210)

    친구 필요 없어요. 전 혼자 잘 놀고. 애 있고 남편 있는데 친구까지 만날 시간이.......... 없어요 ㅎ

  • 6. ㅡㅡ
    '25.1.7 10:01 AM (116.37.xxx.94)

    맞아요 시각이 넓어져요
    다양한 생각도 들을수있고

  • 7. 근데
    '25.1.7 10:15 AM (121.170.xxx.60)

    그런친구 만나는게 쉽지가 않네요

  • 8. 000
    '25.1.7 11:26 AM (61.97.xxx.22)

    인맥관리용은 친구가 아니죠

  • 9. 인맥관리나
    '25.1.7 11:42 AM (220.117.xxx.100)

    어떤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르지는 않죠

    저도 좋은 친구들이 꽤 있는데 감정해소 그런건 해본 적 없어요
    친구들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배울 것 투성이예요
    이래서 살 가치가 있구나 싶고요

  • 10. ,,,,,
    '25.1.7 3:5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런친구 만나는게 쉽지가 않아요 222
    대부분 자기감정해소용.. 사람보다 만남자체가 목적.

  • 11. ,,,,,
    '25.1.7 3:52 PM (110.13.xxx.200)

    그런 친구 만나는게 쉽지가 않아요 222
    대부분 자기감정해소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2 독일 02:45:23 471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330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330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928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0 지나다 01:19:55 1,811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3 ㅇㅇ 01:15:58 1,539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484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453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479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362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976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38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3 나쁜딸 00:23:08 3,141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43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476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57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1 ... 00:16:14 3,345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035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521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638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675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461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823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476
1741948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5 욱퀴즈 2025/07/31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