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보내는데 전부터 아이가 선생님 정치적 성향이 이상하다고 말했는데
글쎄 오늘 선생님이 부정선거 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가 이겼어 신나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부정선거 뉴스에 나왔냐고 물어보니 선생이 뉴스에는 안나왔다고 했다네요.
극우 유튜버보나봐요
세뇌실킬까 아이도 걱정이 되어서 아이한테 말했어요
그런 사람이 가르치는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다고요.
반대한다고요.
추가로 여기 탈세 하는것 같아서...별로라서 보내기 싫었는데 친구랑 다닌데서 떼써서 보내고 있거든요
다닌지 얼마 안됐어요.
시험삼아 다녀보라했거든요.
운영한지도 엄청 오래됐다는데 학원인데 교육청에 등록은 했는데
카드결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끊어준다고 해서 헉했거든요.
학원 끊을때 교육청에 신고 할까봐요.
(펑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