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8 7:44 AM
(49.1.xxx.217)
그정도는 하실수 있다고 보는데요 저같으면 매니저 불러서 바로 항의하죠
2. 플럼스카페
'25.1.8 7:48 AM
(106.101.xxx.54)
음.. 100g에 6만 원인데 그냥 있는 것도 좀 바보 같은데요.
원글님은 그게 아니라 젓가락 던지는 행위가 문제라고 하시는거죠?
3. 저 같으면
'25.1.8 7:51 AM
(118.37.xxx.166)
책임질 담당자 나오라해서 항의하고 그냥 나옵니다.
어르신이 그 정도도 못하나요? 시아버지가 시르신거죠^^
4. 맞아요
'25.1.8 7:51 AM
(157.97.xxx.84)
맞아요. 사장이든 매니저든 불러서 항의를 해야지 어딜 소리 치면서 밥상에 젓가락을 팍 하고 던지나요. 사람들 다 쳐다보고 너무 창피했어요. 해운대 암소갈비 이름 값 못하네 뭐 이 따위 질 고기를 들고오냐 등등 막 소리 치는데 정말 솔직히 짜증났어요
5. .....
'25.1.8 7:5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일행을 대표해서 항의하는데, 원글님은 사소한 행동 하나로 지적. 그럼 대표로 처리하시던가요.
남편이 그런 맥락에서 님의 티끌 지적에 그럼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6. 젓가락을
'25.1.8 7:53 AM
(121.165.xxx.112)
던진 행위는 잘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고도 말 못하죠.
6만원 짜리 고기의 질이 좋지 않은것도 문제지만
종업원의 태도가 더 문제인 집이잖아요.
비싼 돈 내고 그런 취급 받으며 가만히 있었어야 하나요
7. ...
'25.1.8 7:54 AM
(1.177.xxx.84)
젓가락을 던진건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매니저를 불러 컴플레인 할거 같아요.
불친절하게 대응한 직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서 조치하게 할거구요.
8. ㅇㅇㄹ
'25.1.8 7:54 AM
(172.225.xxx.239)
항상 저자세로 남의눈치 주위이목 많이 살피는 사람이 았더라구요
그게 항상 옳은건 아니에요
9. 어머..
'25.1.8 7:54 AM
(157.97.xxx.84)
젓가락 던지면서 소리치는게 정상인가요.
저 솔직히 좀 놀랬어요.
너무 무식해보였거든요. 저렇게 하지 않았어도 말로 할 수 있는건데
10. 저는 절대
'25.1.8 7:55 AM
(157.97.xxx.84)
저는 절대 어디서 저자세로 구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불합리한 일 당하면 할말 하고요.
11. ...
'25.1.8 7:56 AM
(1.177.xxx.84)
해운대 암소갈비에서 그러신거에요?
거기 로컬 사람들은 안가요. 비싼데 음식 별로고 서비스 안좋다고.
저도 거기 간지 20년은 넘은거 같네요.
12. ...
'25.1.8 8:00 AM
(220.126.xxx.111)
종업원에게 컴플레인 했는데 반응이 저러면 일어나서 나와야죠.
젓가락 던지고 큰소리 치는 건 무식한거 맞지 않나요?
이거 지적하는게 주변 눈치보고 저자세인건 아니잖아요.
13. 님이
'25.1.8 8:00 AM
(39.7.xxx.189)
살아온 시대와 그 분이 살아온 시대가 달라요.
님은 매니저 불러서 조곤조곤 컴플레인 하면 되는 시대를 살았고
그 전 세대는 말로만 해서는 통하지 않는 시대를 사신거죠.
시대가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옛날분들은 습관처럼 큰소리를 먼저 내시는거라고 생각해요.
행동이 옳았다는게 아니라
이해못할 행동은 아니라는 겁니다.
14. ooo
'25.1.8 8:04 AM
(182.228.xxx.177)
컴플레인은 당연한 상황 맞지만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댓글들 충격이예요.
세상에 어디서 젓가락을 던져요??
그건 폭력이예요.
시대가 달라졌다고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는 댓글도 놀라워요.
못 배워먹었다는 말 듣고도 남을 일 맞아요.
15. ..
'25.1.8 8:04 AM
(211.234.xxx.145)
젓가락을 던진건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매니저를 불러 컴플레인 할거 같아요.
불친절하게 대응한 직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서 조치하게 할거구요. 222
16. …
'25.1.8 8:07 AM
(39.117.xxx.116)
책임자 불러 달라고 해서 종업원 태도와 고기에 대해 따져야지 젓가락을 던지다니 정말 상스럽네요.
17. ㅇㅇ
'25.1.8 8:15 AM
(39.117.xxx.171)
젓가락을 던지는게 화나면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제상식으론 잘못한겁니다
18. 놀람
'25.1.8 8:15 AM
(114.23.xxx.182)
젓가락 던진 행위에 관대한 댓글들 보고 놀랍니다.
저는 저렇게 항의한다면 앞뒤사정 상관없이 젓가락 던진 사람부터 욕하게 되네요.
억울한 일 당하면 폭력 써도 되나요?
19. 그러게요.
'25.1.8 8:22 AM
(218.148.xxx.168)
솔직히 밥상머리에서 젓가락 던지는거.. 너무 못배워먹은 행동 아닌가요?
화나면 말로 하면 되지, 진짜 어디서 배운 행동이길래... 아무리 어른이라도 천하네요.
20. ,,,,,,,,,,,,,
'25.1.8 8:29 AM
(218.147.xxx.4)
화나는 일은 맞지만 젓가락 던지는건 아니요
만원짜리 백반을 먹어도 맘에 안들면 젓가락 던질 사람
21. ㅐㅐㅐㅐ
'25.1.8 8:34 A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젓가락 던지며 화내는건
잘잘못의 문제보다
교양이 없는거죠
이의제기도 교양있게 할 수 있잖아요
원글님은
큰소리나서 주목받는게 싫은건데
충분히 이해해요
저라도 창피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시아버지의 태도를
남편한테 지적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솔직히 호구보다는 나아요
22. ...
'25.1.8 8:40 AM
(121.132.xxx.12)
사장이나 메니저를 불러 컴플레인을 하면되지
젓가락을 던지다뇨.
매너없고 무식...
상상하기 싫으네요.
사람이 다시보일거 같네요. 열받으면 집안물건 던질수도...
23. ....
'25.1.8 8:42 AM
(112.220.xxx.98)
종업원이 불친절하게 대꾸했다면서요
저라면 제가 먼저 난리쳤어요
24. ㅇㅇㅇ
'25.1.8 8:53 AM
(218.54.xxx.75)
젓가락 던질수 있다는 댓글들 보면
집안에서 그런 남자어른 있는 집 딸들인듯 하네요.
자주 보면 싫으면서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하게 되나 봅니다.
나이 든 남자라고... 폭력적인 시대 살았다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무식한 거 맞죠.
나한테 저질 고기를 줘? 분노의 젓가락 받아라!!
이게 뭐에요. 원글님 너무 창피하셨겠어요.
25. ㅇㅇㅇ
'25.1.8 8:55 AM
(218.54.xxx.75)
하긴 옛날에 밥상 엎는 거 드러마에도 저주 나왔잖아요.
매니저를 불렀어야죠.
26. ..
'25.1.8 9:44 AM
(106.101.xxx.64)
말도 안됩니다
상스러운 행동이에요
고기 질과 종업원태도 잘못됐고
컴플레인 하는게 맞지만 젓가락을 던지다니요
할수 있는 행동이라 쓰신분들이 오히려 충격이에요
밥상 엎던 옛날남자들 태도가 괜찮은게 아니잖아요
27. 어흑
'25.1.8 12:06 PM
(58.29.xxx.207)
지금 어느 시대인가요???
화난다고 소리지르면서 젓가락을 던지다니요ㅠㅠ
6만원아니라 얼마라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여기 이런 댓글 달릴때마다 아빠들이 상 엎어버리던 세대 엄마들인가 싶어요ㅠㅠ
28. 세상에...
'25.1.8 6:13 PM
(59.6.xxx.225)
댓글들 놀라 자빠지겠네요
세상에 진상들이 절대 줄어들지 않는 게 여기서도 보이네요
젓가락을 집어 던지는 건 컴플레인이 아니라 폭력이고 협박입니다
그 튄 젓가락이 어디로 가서 누구를 다치게 할 수도 있구요
종업원 입장에서 고소할 수도 있어요
그걸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 댓글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