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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이 오은영쌤한테 또한번 실망했어요

ㅇㅇㅇ 조회수 : 14,934
작성일 : 2025-01-06 13:42:47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1060100441698&select=...

 

 

부모에게. 특히 엄마에게 폭력쓰는 엄마말투 지적하고

간혹 여기에. 동조하는 댓글보이는데도 

 

 

무슨 엄마는 부처인가요??

 

방이 깨끗한거보면 남자애가 했을리도 없고

폭력쓰는 아들 피해

청소며 음식이며 안락한 집 제공해줘

아이위해 모든거버리고 티비까지 나왔는데

 

아들 자극한다는 말투 지적이라니요

 

엄마는 사람아닌가요?  볼때마다 폭력에 욕에 공포감 조성하는 아들 저정도면 보살급엄마 아닌가요??

 

부모에 대해 왤케 고마움을 모르죠?? 

본인이 누구덕에 깨끗하고 안락한집에서 편히 사는데요??

 

치사하게 이런걸로 고마움을 느끼라는게 아니라 선은 서로 지켜야죠

 

조폭앞에서 저렇게 미친놈처럼 굴까요??

 

다 누울자리보고 뻗는거죠

 

온국민이 보는데 저런아이조차 엄마지적질 하지마세요

앤 맞아도 할말없어요 

 

완벽한 인간 없지만 사회가 나름 굴러가는건 서로 선을 지키니까 돌아가는거잖아요

가정도 엄연한 질서가 있는데 

질서를 파고하면 격리시켜야죠

 

멧돼지한마리가 멋대로 하나라 휘젖는거처럼 

애하나가 집안을 쑥대밭만드는거죠

 

아니 애한테 맞고 사는데 어떻게 오은영쌤같이 점잖게 말이 나오나요

 

엄마 잘못이 큰 방송도 있지만

이번화는 절대절대 아니라봅니다.

 

 

IP : 49.169.xxx.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6 1:46 PM (110.9.xxx.182)

    유튜브로 처음 보고는 아이가 너무 무서웠고..이해안되었어요
    두번째보니 아이의 마음이 조금은 읽혀져요.

    엄마말투가 일단 사춘기 아이 긁는스타일이고 행동도 그렇고.

    이제 중1인데 정신병원에서 자게 한거 충격이었어요.

  • 2. 애가
    '25.1.6 1:46 PM (211.234.xxx.142)

    애가 문제긴 한데 그 이전에 그 애한테 어떤 일이 있었을지를 봐야죠~ 사춘기라고 다 그런건 아니라도 방에 혼자있겠다고 하는 애를 계속 자극하는것도 맞아보여요
    보면 엄마는 할만큼하고 있고 너가 문제라는 말만 되풀이 하던데요.

  • 3. ........
    '25.1.6 1:47 PM (61.255.xxx.6)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은영 쌤같은 전문의가 꼭 필요하네요.
    그 엄마 말투 문제 있어요 물론 아이가 그렇게 예민안했으면
    크게 문제 안될수도 있지만
    엄마말투도 트리거인거죠
    방송인 거 알면서도
    너때문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다. 우리 집 전체가 다 망한다.

    아이와 부모 둘 다 문제 맞고
    그렇다면 그래도 좀 더 배우고 산 어른이 먼저 고치는 게 맞습니다

  • 4.
    '25.1.6 1:47 PM (123.212.xxx.149)

    누가 잘못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를 안그렇게 하는게 목적인거잖아요.
    그렇게 보면 엄마가 잘못 반응하는 부분은 말해줘야죠.
    그 애가 고마움을 모르는게 아니라 심리검사결과 자기혐오가 심하다고 했어요..
    자기도 억제못하는 스스로가 싫은거죠.
    근데 자꾸 엄마가 그걸 건드리니.. 당연히 말해줘야죠.

  • 5. .....
    '25.1.6 1:47 PM (110.9.xxx.182)

    이제 중1아이한테 할아버지가 너 걱정하다 돌아가셨다.
    어떻게 이렇게 말하는 부모가 있나요.
    애한텐ㄴ 진짜 내가 죽였다는 거야 이렇게 들릴겁니다.

  • 6. ..
    '25.1.6 1:48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나르시시스트 아니던가요?
    어릴때 아이를 어떻게 대했을지 눈에 훤히 보이던데요.

  • 7. ...
    '25.1.6 1:48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불쌍해요 엄마.. 물리적으로 대적이 되는 아빠가 초장에 세게 잡았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 지경이 됐다고 봐요. 지난번 결혼지옥에 자폐 큰아이도 있던 부모도 그렇고 엄마만 너무 패요.

  • 8. ..
    '25.1.6 1:52 PM (211.234.xxx.15)

    아이가
    자기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오은영쌤에게 도와달라잖아요
    스스로 많이 힘들고 문제도 알아요.
    엄마가 자극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 9. ...
    '25.1.6 1:53 PM (106.102.xxx.221) - 삭제된댓글

    불쌍해요 엄마.. 물리적으로 대적이 되는 아빠가 초장에 세게 잡았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 지경이 됐다고 봐요. 지난번 결혼지옥에 자폐 큰아이도 있던 부모도 그렇고 엄마만 너무 패요. 엄마가 아이랑 제일 많이 접촉하며 아이 생활 케어도 제일 많이 하고 책임도 크고 아빠들은 한발 물러나 책임도 비켜가고..

  • 10. ...
    '25.1.6 1:54 PM (106.102.xxx.176)

    불쌍해요 엄마.. 물리적으로 대적이 되는 아빠가 초장에 세게 잡고 적극적으로 개입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 지경이 됐다고 봐요. 지난번 결혼지옥에 자폐 큰아이도 있던 부모도 그렇고 엄마만 너무 패요. 엄마가 아이랑 제일 많이 접촉하며 아이 생활 케어도 제일 많이 하고 책임도 크고 아빠들은 한발 물러나 책임도 비켜가고..

  • 11. 네네
    '25.1.6 1:57 PM (175.125.xxx.8)

    솔루션은 부모가 행하는 부분이니
    애한테 문제점이 있다 하더라도
    부모가 현 상황에서 잘못하고 있는걸 찾아주는게 맞죠
    아이는 상담이나 치료를 병행할테고요
    그 가정이 나아지는 방법을 찾는건데
    이미 아픈 아이를 문제의 원인으로 삼아서
    때리고 병원에라도 넣으라 해야하나요

  • 12.
    '25.1.6 1:58 PM (118.217.xxx.233)

    이번 금쪽이는 정신적질환의 문제가 커 보였어요.
    오은영박사도 반복해서 아주 무거운 상황이라고 얘기했고요.

    내 아이가 별 문제 없다고 나는 좋은 부모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금쪽이 키워보셨어요?
    제발 부모 욕 좀 하지 말아요.

  • 13. ....
    '25.1.6 2:05 PM (185.92.xxx.222)

    당연히 부모에게 솔루션을 줘야죠.
    그래야 개선이 되죠.
    누가 잘못했다라고 말하는 판결은 쉬워요.
    목적은 아이를 고치는 거니까 어른이 개선할 점 있으면 고치면서
    아이도 개선되도록 하는 게 맞아요

  • 14. ..........
    '25.1.6 2:05 PM (14.50.xxx.77)

    엄마가 아이를 자극하는 면도 있지만, 아주 심한 정도도 아니고 일상에서 그 정도 한다고 그렇게 심한 폭력을 쓴다는 건 아이가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아이 맞고..
    부모로서 정말 힘들겠다싶어요...

  • 15. mm
    '25.1.6 2:08 PM (218.155.xxx.132)

    저도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에 충격받았지만
    중1 아이한테 할아버지가 너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식으로 말하고 엄마는 연기하고 살으라 하고
    말을 생각없이 하던데요?
    카메라돌아 그나마 신경쓰고 말한걸텐데
    중1이면 아직 엄청 어린애예요.
    말로 아이 병을 더 키운게 아닌가 싶었어요.

  • 16. ..........
    '25.1.6 2:08 PM (14.50.xxx.77)

    좋은 말로 사회적결여어쩌고 하던데, 방송에서 차마 말하지 못한 병명이 있을것 같고, 눈빛이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 17. ㅇㅇ
    '25.1.6 2:10 PM (182.229.xxx.111)

    맞아요 아이 눈빛이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엄마 말할때마다 제가 다 조마조마..
    저상황에서 왜저렇게 말하지 싶은게 계속되더라구요 ㅠㅠ

  • 18. ...
    '25.1.6 2:13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엄마도 사람인지라 아이한테 그런 공격 당한게 누적되면서 독으로 쌓여 더 욱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 19. 아니오
    '25.1.6 2:13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촬영하는사람도 있고 아이가 저리 폭력적인데 엄마의 말투는 저라도 반감이 되는 말투였어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어떻게 대했을지 상상이 되던데요. 어릴때는 아이가 힘이 없으니 더 세게 자기마음대로 밀어붙었을거에요
    엄마는 급하고 강한기질이고 아이는 약한기질인데 아이가 저러는거는 자기가 살려고 그러는거에요
    정신병원 또 쳐넣을수있다고 협박하고
    연기라도하라고 하는엄마가 정상인가요?
    아이는 사춘기여서 최대발악을 하고있는건데요.
    그집의 금쪽이는 엄마에요

  • 20. ...
    '25.1.6 2:14 PM (211.234.xxx.205)

    맞아요 성격 이상한 엄마들 진짜 많은데
    그렇다고 자식들이 다 그정도로 심각하진 않죠
    그 엄마가 비교적 평범한 범주라도
    어떤 자식이냐에 따라 부모로서의 역할이 또 다를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어쨌든 자식에게 문제가 있으니
    개선시킬수 있는 열쇠는 부모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자식키우는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 21. 편중된 사고
    '25.1.6 2:18 PM (211.251.xxx.173)

    조심합시다

    엄마 빙의 된 듯
    엄마가 만능 아니지만 아이 감정 읽기에 수련이 필요한 상황인 듯
    오은영샘 탓으로 모는 당신의 사고도 좀 조심해야합니다

  • 22. 버드나무숲
    '25.1.6 2:24 PM (118.217.xxx.93)

    자식둘키워도 엄마 호흡소리에도 민감한애가 있고
    다른넘은 엄청싸우다가도 5분후 까먹는애가 있어요


    부모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민감한아이에게는 엄마가 훨신경써야합니다

    제가 둘째 사춘기때 목소리톤까지 바꿨어요 심리상담샘이 그래야하는애라고 해서 ... 육아를 한느낌이 아니라
    연극을 한 시간이였어요

  • 23. ....
    '25.1.6 2:27 PM (211.217.xxx.233)

    정신적인 문제인데
    아이에게 참으라고 참으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병원가자

  • 24. ...
    '25.1.6 2:31 PM (116.46.xxx.101)

    우와 조증 증세 있던 전남편과 화낼때 논리가 비슷해 너무 놀랍네요. 집안에서 아무도 기를 못 누르고 큰 것 같던데.. 애 눈이 완전 갔어요 진짜 입원 시켜야 될것같아요 무서워요

  • 25. ...
    '25.1.6 2:36 PM (218.232.xxx.208)

    엄마는 말이 사람을 자극하는건 맞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죽 답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긴하지만
    스스로 아이 심리에 대해 공부하는 노력도 필요하긴할꺼같아요
    다만... 이해심 많은 좋은 부모를 만났다한들 그런 아이가 더 나은 생활을 할수있었을까?? 그냥 또 다른 핑계를 댔을것도 같아서...
    부모보다는 성격의 문제, 사춘기 호르몬의 문제까지 더해져... 약의 도움을 받아 맘이 조금은 편하게 10대를 보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26. ㅡㅡㅡ
    '25.1.6 2:4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이 기질도 있겠지만 엄마가 불구덩이에 상황을 집어넣더군요

  • 27. ...
    '25.1.6 2:43 PM (175.116.xxx.96)

    오은영선생님도 말을 살짝 아끼셨지만 10대후반에 발생하는병의 전조증상일수 있다는말을 하시더군요.
    아마 조현의 전구증상을 말하는것 같았어요.
    사회적기능저하, 범불안장애, 우울, 짜증. 사회관계고립,수면패턴변화 모두 조현의 전구증상일수 있거든요.
    방송에서는 그렇게 진단이 내려지지야 않겠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1짜리 입원시켰다고 뭐라하시는데 정신병원은 교도소가 아닙니다. 치료와 재활을위해 입원하는겁니다.
    더구나 위센터 연계된곳은 나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곳이라 관리.감독을 받기때문에 그렇게 허술하게 운영되지는 않을겁니다
    저렇게 히키코모리처럼 학교도안가면서 폭력.충동이 가족도 감당하기어려울정도로 심하면 방법은 입원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부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2년이상 애가 저러고 있는데 제생각에
    는 부모도 노력할만큼 하고 참을만큼 참았다봅니다..
    저정도 아이 키워보지 않았으면 입찬소리하면 안된다봅니다

  • 28. ....
    '25.1.6 2:48 PM (116.46.xxx.101)

    근데 엄마도 애 말을 너무 안 들어주네요.. 방송중에 해결을 해야된다고 조급해서 그런걸까요?

  • 29. 가치
    '25.1.6 2:57 PM (116.46.xxx.101)

    ..애 엄마도 아빠도 말투 행동 패턴이 비슷하네요 애 말을 안 들어 줘요

  • 30. 제가
    '25.1.6 3:02 PM (49.169.xxx.6)

    엄마입장에 빙의하자면
    2년동안 별의별짓 다했는데
    마지안 지푸라기작자고 나왔는데
    집안에 사람이 많아지면서 서로의 행동이 평상시처럼 안나와
    더 조급해진거 같아요. 원래 성향도 있겠지만요

    윗댓글처럼 아이가 엄마에게 학대받았다면 분명 방송에 전달했을거라 봐요
    서로 상황이 극으로 치달으니 감정이 깊이 패인거지
    엄마말투때문으로 보여지진않아요

    진짜 잘 공감해주는 엄마라고 애가 달라질 아이로 보여지나요??

    우리네도 아이키우는거 한번 찍어보세요 티비처럼 완벽한 엄마가 될수 있을지요

  • 31. 저애가
    '25.1.6 3:05 PM (49.169.xxx.6)

    조폭앞에서도 저러면 인정합니다
    원래 기질과 부모가 유독 약해지니 더 기고만장해지는거같은데요

    진심 부모탓하지맙시다
    부모가 자식에게 학대하면 안되듯 자식도 자식이라고 부모를 학대하면 안됩니다

  • 32. 응원합니다
    '25.1.6 3:09 PM (175.125.xxx.194)

    아이는 병적 상태인데
    엄마는 아이에 대한 이해도나 공감력이 많이 떨어지니 안타까워요.
    그 부모의 힘듬을 감히 어찌 안다고 얘기하겠어요

  • 33. As
    '25.1.6 3:16 PM (118.235.xxx.8)

    원글님의견 공감해요
    엄마는 보통 엄마예요
    아이 키우면서 그정도 말도 안하고 키우는 부모있나요?
    아이는 그냥 환자예요 아픈상태입니다
    당해보지않고 입바른 소리는 누구나 할수있죠
    애가 저런데 부모가 할수있는게 뭘까요?

  • 34. 하.
    '25.1.6 3:26 PM (122.36.xxx.85)

    애초에 시작이 왜 저렇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방송을 잠깐보니, 엄마가 좀.. 조심성이 없달까.. 그래요..
    말투나 행동이나.. 방송이라 대본이 있어서일수도 있지만,
    아니라고 봤을때. 아이 깨울때도, 아빠는 아이 토닥토닥 쓰다듬고, 엄마는 높고 빠른톤의 목소리,
    옆구리를 찔러라, 발가락을 긁고.. 왜 저럴까요.
    저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알면, 좀 조심해서 접근할 순 없을까요. 엄마가 굉장히 자극하긴 합니다.

  • 35. 허거걱
    '25.1.6 3:28 PM (122.36.xxx.85)

    저 애를 정신병원에 3개월을 입원시켰다구요??? 정말????

  • 36. ...
    '25.1.6 3:29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엄마의 정서적 둔감함이 전체사람중에는 정상범위안에는 있지만
    그런예민한 기질을 가진아이에게는 서로 투닥거리며 적당히 적응할수있는 범위를 벗어난거죠. 매일 같이있는데 계속 부정적인 자극이되고 신경을 예민하게 하는 말투.
    아들이 그렇게된게 시작이 아니고 엄마가 그런말투이고 아들이 그런기질인게 시작입니다.
    서로 어떻게보면 누구도 잘못이 아니예요.
    엄마가 약간 극ST, 아들이 극NF같아보였는데
    중간에 병원이 무섭다고했는데도
    내가 너 정신병원 넣으려고 얼마나 애를썼는데~~ 3개월까지 있어.
    해서 상태가 더 최악이 됐잖아요. 엄마의 둔감성이 아이를 자꾸 더 나쁘게 만들고있는거예요.
    고쳐야죠그럼. 부모가.
    쟤는 애고 부모는 어른이잖아요 그리고 기질을 물려준 사람이고. 책임이 있죠 당연히

  • 37. ...
    '25.1.6 3:31 PM (115.22.xxx.93)

    엄마의 정서적 둔감함이 전체사람중에는 정상범위안에는 있지만
    그런예민한 기질을 가진아이에게는 서로 투닥거리며 적당히 적응할수있는 범위를 벗어나있는거죠.
    저도 왜 저렇게말하지? 싶은순간이 있을정도니
    예민한아이에겐 매일 같이있는데 계속 부정적인 자극이되고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말투.
    아들이 그렇게된게 시작이 아니고 엄마가 그런말투이고 아들이 그런기질인게 시작입니다.
    서로 어떻게보면 누구도 잘못이 아니예요.
    엄마가 약간 극ST, 아들이 극NF같아보였는데
    중간에 병원이 무섭다고했는데도
    내가 너 정신병원 넣으려고 얼마나 애를썼는데~~ 3개월까지 있어.
    해서 상태가 더 최악이 됐잖아요. 엄마의 둔감성이 아이를 자꾸 더 나쁘게 만들고있는거예요.
    고쳐야죠그럼. 부모가.
    쟤는 애고 부모는 어른이잖아요 그리고 기질을 물려준 사람이고. 책임이 있죠 당연히

  • 38. ...
    '25.1.6 3:35 PM (116.46.xxx.101)

    https://youtu.be/FcBL1z8GW9Y?si=yPOymI3v1qF50kFn

    원글 링크는 너무 자극적인 부분만 짤린 것 같고요 아이를 괴물처럼 보이게 해놔서.. 아이를 위해서 저 링크는 퍼지는 게 좋진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영상을 다 본 결론은 엄마 아빠가 하는 대부분의 말들이 아이를 엄청 문제아로 전제 하고.. "너 때문에 엄마도 맨날 집에 있고" " 할아버지가 너 걱정만 하다가 결국 돌아가셨고" " 남들처럼 평범하게 연기라도 하면서 살아라"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채점해주고 틀린 거 확인하고.. 그거 확인 하지 말라고 하니까 "이게 오냐오냐 하니까" 이런 말들이 아이가 소통이 된다고 느껴질 것 같지가 않아요. 부모가 자극하고 아이가 화내고 그러면 거기다가 넌 이렇겐 잘못된 아이야. 이렇게 너희가 우리를 괴롭혔어. 이렇게 계속 심어주면서 계속 자극하고 그래서 애가 너무 괴로워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애가 굉장히 슬프고 쓸쓸해 보여요. 긍정적인 메시지로 스며들듯이 조금씩 조금씩 바꿔야 하는데 계속 너는 이렇게 나쁘니까 바껴 이렇게 하는데.. 역효과인 것 같아요

  • 39. ..
    '25.1.6 3:37 PM (118.42.xxx.109)

    님은 깨끗하고 안락한 집이 님 기준에 좋은거고, 저 아이는 지금 환자잖아요.
    환자한테 정상적인척 연기하다보면 정상인될꺼다 말하면 가뜩이나 불안높고
    자기혐오 높은 아이에게 그게 무슨말로 들리겠어요.
    할아버지가 너 걱정하다 돌아가셨다 라는 둥 입에 칼물고 쟤 왜 저래하는 엄마가
    아이 입장에서 어떻게 이해가 가나요.
    지지나 공감도 못받고 잘못된건 다 니탓이다 화법만 듣고 살았을 아이가 참 딱하다 싶어요

  • 40. ...
    '25.1.6 3:38 PM (116.46.xxx.101)

    https://youtu.be/FcBL1z8GW9Y?si=yPOymI3v1qF50kFn

    이게 전체 영상이에요. 이걸 봐야지. 더 잘 판단이 되실 것 같아요

  • 41. 허거걱
    '25.1.6 3:38 PM (122.36.xxx.85)

    너무 가혹하네요. 그게 규정이든 뭐든 그 어린나이에 3개월을 그곳에서 보냈을걸 생각하니 너무 안쓰럽네요.

  • 42. 하.
    '25.1.6 3:44 PM (122.36.xxx.85)

    방송을 계속 보고있자니, 진짜 저 엄마는 입을 좀 다물어야겠어요.
    그냥, 애를 가만히 두고 지켜보면 안될까요. 어떻게 저렇게 애를 계속 자극할까요.
    저 애도 자기 평범하지 않은거 알고, 그게 스스로도 괴로운데, 엄마가 왜 자꾸 애를 자극해요.
    애가 저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저 엄마는 있는대로 애 자극해놓고, 뒤에 숨어서 안절부절. 왜 자꾸 반복할까요.
    방송보면 자기가 어떤 스타일인지 좀 보일까요? 저는 애가 너무 안쓰럽네요.

  • 43. ㅜㅜ
    '25.1.6 3:56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 아이는 지금 환자잖아요.
    환자한테 정상적인척 연기하다보면 정상인될꺼다 말하면
    가뜩이나 불안높고 자기혐오 높은 아이에게
    그게 무슨말로 들리겠어요.
    할아버지가 너 걱정하다 돌아가셨다 라는 둥
    입에 칼물고 쟤 왜 저래하는 엄마가
    아이 입장에서 어떻게 이해가 가나요.
    지지나 공감도 못받고
    잘못된건 다 니탓이다 화법만 듣고 살았을 아이가 참 딱하다 싶어요

    애를 가만히 두고 지켜보면 안될까요.
    어떻게 저렇게 애를 계속 자극할까요.
    저 애도 자기 평범하지 않은거 알고,
    그게 스스로도 괴로운데, 엄마가 왜 자꾸 애를 자극해요.
    애가 저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저 엄마는 있는대로 애 자극해놓고, 뒤에 숨어서 안절부절.
    왜 자꾸 반복할까요.

    22

  • 44. ///
    '25.1.6 4:01 PM (59.14.xxx.42)

    유튜브로 처음 보고는 아이가 너무 무서웠고..이해안되었어요
    두번째보니 아이의 마음이 조금은 읽혀져요.

    엄마말투가 일단 사춘기 아이 긁는스타일이고 행동도 그렇고.

    이제 중1인데 정신병원에서 자게 한거 충격이었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엄마가 아이를 자극하는 거 맞아요. 더 불을 질러요..
    불타고 있는데, 기름을 한 가득 부어요.

    애는 사실, 살려달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애가 안쓰러워요...ㅠㅠㅠ

  • 45. 절대
    '25.1.6 4:23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아니오. 이번회는 엄마잘못이 훨씬 더 많아요
    엄마가 금쪽이에요
    원글이가 그런엄마인지 모르겠지만 말투가 사람의 감정을 긁더라고요
    너무 놀랐어요. 사람이 사람한테 하는 말이 아니던데요 어떻게 중1사춘기 아이한테 저따위로 얘기해요?
    카메라 촬영하는 사람이 있으니 좀더 조심하게했을텐데. 어렸을때 아이가 힘이 없을때는 저보다 더했을것이고 아이는 살수가없어서 자기의 방법으로 발악을 하는거에요
    아이가 측은했어요

  • 46. 정신병원3개월
    '25.1.6 4:25 PM (61.105.xxx.145)

    너무 가혹했어요.
    엄마는 치료기간이라 여기지만
    3개월 폐쇄병동.. 지옥이었을 겁니다
    학교폭력은 등교안하면 피할수나 있지
    24시간 3개월 서열꼴지로 엄청 힘들었을 거고
    그 화가 기름이 되어서 더 감당안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의 대화법이 아이에게 안맞구요
    연기는 엄마가 해야죠.
    사춘기 엄마들 대부분 그러잖아요
    아우 저걸 싶지만.. 누르는
    할아버지가 너 걱정하다 돌아가셨단 말.. 경악
    너 때문에 라는 전제
    문제는 너 뿐이라는 전제가 깔린 말
    아이탓을 하잖아요

  • 47. 저는
    '25.1.6 4:27 PM (39.7.xxx.62)

    방송 보면서 엄마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의 잘못으로 애가 그렇게 됐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런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에 대한 얘기입니다.
    엄마가 그 상황을 전혀 진지하게 생각 안하는 표정이었어요.
    애 자는데 잔소리하고 찌르고 장난치면서 자극하고
    애가 식탁 뒤엎었을때 다용도실에 숨으면서 웃고있더라고요.
    애는 힘든데 엄마태도 뭥미? 했음.

  • 48. Dhjj
    '25.1.6 4:27 PM (219.248.xxx.134)

    문제 해결 위해, 조언 듣기위해 방송까지 나온거잖아요.공감이 필요한게 아니구요.
    저도 그엄마..참..공감능력이 없고 솔직히 아둔해 보였어요.쉴새없이 따따다 하는데 참 짜증이 나던데요. 피곤한 스타일. 보통의 아이라면 큰 문제 없을수도 있는거지만 이 아이는 문제가 있는 아이고, 엄마가 더 예민하게 접근해야 해요.

  • 49. .....
    '25.1.6 4:47 PM (175.116.xxx.96)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아마도 일상 생활 카메라로 찍으시면 본인이 그닥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는거 아실수 있을 겁니다.
    하여간 그 엄마가 그렇게 따다다 하는건 아마 제작진의 요구도 어느정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아이를 자극해서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봐야지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있거든요.
    촬영 시간은 한정적인데 아이가 계속 잠만 자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진단을 내릴수가 없쟎아요.

    그리고 자꾸 아이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가뒀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위센터 병원은 그런곳이 아닙니다. 학교의 위탁을 받아서 정신병원에서 운영하기는 하지만,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병원치료를 겸하면서 학교 수업, 상담 치료,사회정 치료등 함꼐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불안, 우울 등으로 학교 생활 힘들어하는 아이들 중에 여기 들어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아이들 많습니다. 나라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라 그렇게 허술하게 관리되지는 않고 많이 회복되어서 온 아이들도 많이 압니다.
    제발 모르는 분들이 댓글 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여기 기다리다가 자리가 안나서 포기했어요.

    중1뿐만 아니라, 실제로 대학병원 정신과 병동 가면 초등학생들도 정말 많아요. 거기는 병원이지 교도소, 소년원 아닙니다. 약물치료, 상담 치료 받으면서 나아지려고 온 거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침한 분위기의 폐쇄병동 절대로 아닙니다.
    꺠끗하고 밝은 분위기에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 너무 좋고, 전문적인 치료 이루어지는 곳이에요.
    제발..정신병원에 넣었으니 어쩌니 하는 그런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아이가 저렇게 히키코모리로 2년 이상있고, 부모도 감당 못하는 폭력을 쓰는데 치료를 안하면 어쩌라는 말입니까?
    입원을 시키든 약물을 쓰던 치료를 해야지요..그냥 두면 아이도 부모도 살지 못해요.

  • 50. 아이가
    '25.1.6 4:53 PM (49.169.xxx.6)

    힘들고 엄마가 눈치가 없는건 다 알아요

    그렇다고 저런 폭력을 당한다니요

    폭력은 그 어떠한 이유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일진애가 눈치없고 기분안좋다고 갈구는거나 비슷하죠

    저정도 심각한 폭력성이면 격리조칙해야 맞죠

    신경을 긁는다고 하는데
    하루종일 2년동안 방안에만 있다가
    폭력까지 쓰는데 아이위주로 생각이 들까요??

    엄마는 감정없나요???
    엄마는 정상범주안에 드는정도라 보여져요

    사춘기애들 카톡보세요
    죄다 부모욕이에요

    신경긁는다고 저리 파괴적이진않죠

    이유불문하고 잰 세게 혼나야 합니다

    부모도 꾹참고 연기하는거자나요
    속은 열불이나도

    자식도 열불나도 정신이 혼미해도 저런 폭력은절대 안되죠

  • 51. ..
    '25.1.6 5:48 PM (118.42.xxx.109)

    님은 신체폭력만 폭력이라고 생각하는군요.
    그 엄마가 하고 있는게 언어폭력이예요.
    언어폭력만으로도 사람이 미칠수가 있어요.
    예쁘게 낳은 아이가 저지경으로 망가져 부모를 피해 밤에만 나와 허기를 달래는데 과연 그엄마가 아무 원인제공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 52. ..
    '25.1.6 5:53 PM (116.46.xxx.101)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분은 그러면 대안이 뭐에요? 여기 화나면 엄마 때려도 된다고 말한 사람 있어요? 세게 혼내는게 어떤건데요?

  • 53.
    '25.1.6 6:26 PM (117.110.xxx.203)

    진짜

    내자식은 아니지만 졸리패고싶던데

    어디 아빠엄마한테 손찌검을

    하..진짜 저런애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야

    벌써부터 아빠도 감당못해서 쩔쩔매고

    오은영이 아니라

    육은영한테 데려다주고싶다

  • 54. 저도
    '25.1.6 7:49 PM (175.115.xxx.131)

    그 아이가 아무리 아픈아이지만,엄마멱살잡고 눈 희번덕거리면서 목소리까지 소름끼치는 톤으로 협박하는거 보면서 병이고 뭐고 개패듯이 패고 싶더라구요.무서운게 없으니 저렇게 약한엄마는 구석으로 끌고 머라끄댕이 잡고 쥐잡듯이 패는거보고 저런자식은 매가 답이다 싶어요.저런애는 집안에 무서운사람있으면 저렇게 은둔못해요

  • 55. 이번엔
    '25.1.6 10:09 PM (182.211.xxx.204)

    엄마보다 애가 더 문제로 보여요. 다 보지는 않았지만...
    엄마도 다 잘하진 않았겠지만 아이가 더 심각해 보이네요.

  • 56. ,,,
    '25.1.7 4:04 AM (183.97.xxx.210)

    저는 저나이때 엄마한테 더한 정서적 학대 받았어요... 일기장에 엄마 심한 욕 많이 썼네요. 엄마의 말투가 문제인 것도 있지만 그에 비해 아이 반응이 너무 과하네요. 포크던지는 거 보고 식겁... 저러다 심해지면 칼들고 설칠듯. 문제행동이 부모 양육이 주 문제라기보도 좀 아프게 태어난 아이는 맞는듯. 어쩌겠어요. 그래도 부모가 맞춰서 바뀌아야지

  • 57. ㅇㅇ
    '25.1.7 4:05 AM (46.138.xxx.133)

    엄마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치면.. 애는 개선의 여지가 우주급임

  • 58. ...
    '25.1.7 5:51 AM (58.121.xxx.118)

    애가 너무 불쌍하던데요
    애가 개차반이면 지부모에게 하듯이
    달려있는 카메라 다 부셨겠죠
    딱봐도 자기 도와달라는거잖아요
    문제애는 문제부모가 있는거에요
    보면서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옴
    공감능력부족에
    머리는 치렁치렁
    시커먼손톱도 기가차고
    아픈애가지고 장난이나 쳐 치고있고
    휴 한숨만 나왔음...

  • 59. ㅇㅇ
    '25.1.7 8:08 AM (211.36.xxx.4)

    애 불쌍하다는 분들은 저런애 키워보면 어떨까싶네요...
    우연히.경찰분이랑 얘기할 기회있었는데
    존속살해 엄청많고 점점 더 늘어나고
    이상한 애들 엄청 많다더라구요
    질환이 있으면 병원가야죠

  • 60. 근데
    '25.1.7 8:38 AM (106.101.xxx.244)

    저런애는 정신병원에 넣어야지 했는데
    이미갔다왔던데 더 심해졌던데(그것도 자발적으로 지가 들어간다 했던데)
    그럼 지금도 병원 다닌들 입원한들 원망만 커지지 나아질방법이 있을까요?
    아직 솔루션은 안나왔죠?

  • 61. ....
    '25.1.7 8:51 AM (112.220.xxx.98)

    성인도 아닌 초딩을 정신병원에 넣은것도 어이없죠
    아이가 힘들어서 나오고 싶다는데도
    부모란게 입원기간 다 채우고 나오게 했잖아요
    본인들이 아이를 괴물로 만들어놓고
    인제와서 뭐 잘했다고 방송나와서 도와달라고 하는건지 ㅉㅉ
    아이마음 읽을줄도 모르고 공감능력없는 저 엄마는 절대 안고쳐질것 같아요
    아빠라도 아이를 이해해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이는 점점 더 괴물로 변할꺼고
    결과는 뻔하죠
    저집은 그냥 부모랑 분리가 답인것 같음

  • 62. ....
    '25.1.7 8:53 AM (112.220.xxx.98)

    제가 잘못본것일수도 있는데
    엄마가 아이랑 몸싸움하다가 베란다인가로 피할때
    씨익 웃는모습을 본것 같은데
    정말 소름돋았어요
    이 엄마는 아픈아이를 두고 장난을 치더라구요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꾹꾹 누르지를 않나

  • 63. ....
    '25.1.7 9:15 AM (39.125.xxx.94)

    금쪽이 프로가 시청률 때문인지 자극적이더라구요.

    저 애 말하는 것도 사이코 영화 많이 본 말투고
    저 정도 폭력이 일상인 애인데
    부모가 조심하는 구석이 없더라구요.
    촬영 중이라 일부러 더 그러는건지 몰라도.

    저 애는 훈육이란 걸 받아본 적도 없는 거 같고
    부모가 성격 개차반인 저런 애
    살살 자극하는 말도 너무 많이 하고
    귀여운 초딩 대하듯 하네요.

    부모가 말을 좀 줄이고
    애가 개소리를 하더라도
    좀 듣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 64. 저라된
    '25.1.7 9:54 AM (220.117.xxx.35)

    이유가 있겠죠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애에게 너무 몰아부치는 말을 한 탓
    지적질 맞게 한듯하네요
    본인은 몰라요 뭘 잘못하고 있는가
    당연 사랑하고 다 해줬겠죠 해 줄 수 있는건
    한데 말로 다 까먹는 사람 있어요
    본인은 몰라요 자긴 옳은 말 한다며 상처를 줘요
    님이 뭘 모르는듯 ….

  • 65. ㅇㅇ
    '25.1.7 10:06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인성이 보살급 아니면 자식 낳지 마요
    부모도 인간이다 그러면서 부모의 미성숙함을 합리화 하지말라구요.
    자식도 뽑기운인데 어떤 자식이 나올지 알고 용감하게 낳는지들 원.

  • 66. ㅡ.ㅡ
    '25.1.7 10:17 AM (118.235.xxx.122)

    오은영 교육방식이 다 맞는건 아닌듯...
    특히 폭력적인 애들한텐 매를 쓰는게 더 맞아요.

  • 67. .......
    '25.1.7 10:32 AM (61.78.xxx.218)

    오은영은 비현실적이에요. 무조건 부모탓 부모탓..

    오은영은 에르메스 벤츠 VVIP 돈 명예 욕심이 과한 사람..

  • 68. 근데
    '25.1.7 10:40 AM (121.166.xxx.230)

    엄마가 아이한테 기대치가 너무많았던지
    분노가 가득찬 말투던데요
    게다가 아이약을올려요
    존중이라는게 없던데
    보는 관점이 다 다르네요

  • 69. ....
    '25.1.7 10:5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대화를 피상적인 소통의 도구로 밖에 안쓰는 엄마같아요.
    아들과 하는 대화의 무게가 그냥 옆집아들, 옆집이웃과도 다 할수있는 말임.
    먹을거 챙겨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뭐하나 들여다보고...이러면 너도 좀 따라와야지
    내가 뭘 어떻게 더해야돼? 하는..
    반면에 아들은 말한마디에 생각이 바뀌고 말한마디에 좌절을 하는 극유리멘탈이구요.
    답답~~합니다...

  • 70. ...
    '25.1.7 10:5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대화를 피상적인 소통의 도구로 밖에 안쓰는 엄마같아요.
    아들과 하는 대화의 무게가 그냥 옆집아들, 옆집이웃과도 다 할수있는 말임.
    먹을거 챙겨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계속 들여다보고...이렇게 노력하는데
    내가 뭘 어떻게 더해야돼? 하는..
    반면에 아들은 말한마디에 좌절하고 말하나에 생각이 바뀌는 극유리멘탈이구요.
    답답~~합니다...

  • 71. ...
    '25.1.7 10:56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대화를 피상적인 소통의 도구로 밖에 안쓰는 엄마같아요.
    아들과 하는 대화의 무게가 그냥 옆집아들, 옆집이웃과도 다 할수있는 말임.
    먹을거 챙겨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계속 들여다보고...이렇게 노력하는데 내가 뭘 어떻게 더해야돼? 하는..
    반면에 아들은 말한마디에 좌절하고 말하나에 생각이 바뀌는 극내향 유리멘탈이구요.
    답답~~합니다...

  • 72. ...
    '25.1.7 11:00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대화를 피상적인 소통의 도구로 밖에 안쓰는 엄마같아요.
    아들과 하는 대화의 무게가 그냥 옆집아들, 옆집이웃과도 다 할수있는 말임.
    먹을거 챙겨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계속 들여다보고...이렇게 (행동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데 내가 뭘 어떻게 더해야돼? 하는..
    반면에 아들은 말한마디에 좌절하고 말하나에 생각이 바뀌는 극내향 유리멘탈이구요.
    답답~~합니다...

  • 73. ...
    '25.1.7 11:01 AM (115.22.xxx.93)

    엄마는 대화를 피상적인 소통의 도구로 밖에 안쓰는 엄마같아요.
    아들과 하는 대화의 무게가 그냥 옆집아들, 옆집이웃과도 다 할수있는 말임.
    먹을거 다 챙겨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계속 들여다보고...
    이렇게 (행동적으로)열심히 노력하는데 내가 뭘 어떻게 더해야돼? 하는..
    반면에 아들은 말한마디에 좌절하고 말하나에 생각이 바뀌는 극내향 유리멘탈이구요.
    답답~~합니다...

  • 74. 참내
    '25.1.7 11:14 AM (106.101.xxx.244)

    언제는 사춘기아들은 옆집아이 대하듯 하라며요
    그게또 문제란거에요?
    엄마는무슨 코에걸면귀걸이 귀에걸면 코걸이라고
    다 엄마탓이죠.

  • 75. ...
    '25.1.7 12:20 PM (183.97.xxx.210)

    댓글보니 저런 기질의 애가 태어나면 다들 현~명하게 대처하시겠네요. 그냥 보통의 엄마인데 애가 너무 예민보스로 태어났어요. 본인이 저렇게 태어난 걸 어쩔 수 없지만, 모든 부모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탓을 한다면 금쪽이 엄마는 조금 자극적, 아이는 많이 예민.. 이 정도로 보이네요. 똑같은 언어 폭력에 노출된다고 해도 저렇게 반응하지 않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순한 편이었어요.

  • 76. 나참
    '25.1.7 12:50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애가 저런데 부모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물으면
    애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었겠어요?

    문제아 근원은 유전자든 기질이든 애초 부모거든요
    부모가 평범하다고 애가 문제라니
    애는 뭐 하늘에서 떨어졌나

  • 77. 나참
    '25.1.7 12:51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애가 저런데 부모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물으면
    애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었겠어요?

    문제아 근원은 유전자든 기질이든 애초 부모거든요
    부모가 평범하다고 애가 문제라니
    애는 뭐 하늘에서 떨어졌나

    자기만 잘하면 되고 나머지 남탓이 회피부모들 변명

  • 78. 나참
    '25.1.7 12:53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애가 저런데 부모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물으면
    애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었겠어요?

    문제아 근원은 유전자든 기질이든 애초 부모거든요
    부모가 평범하다고 애가 문제라니
    애는 뭐 하늘에서 떨어졌나

    부모 자리가
    남들처럼 자기만 잘하면 되는ㅈ줄 아는게 무지고
    무지들이 문제파악보다 애탓 남탓이나 하는 거네요

    회피형 부모들 식 핑계하고는

  • 79. 자격없어
    '25.1.7 12:54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애가 저런데 부모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물으면
    애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었겠어요?

    문제아 근원은 유전자든 기질이든 애초 부모거든요
    부모가 평범하다고 애가 문제라니
    애는 뭐 하늘에서 떨어졌나

    부모 자리가
    남들처럼 자기만 잘하면 되는 줄 아는게 찐 무지고
    무지들이 애 낳기만하면 되는줄 아는게 문제 파악보다 애탓 남탓이나 하는거죠

    회피형 인간들이 애 낳고 자식탓

  • 80. 여기
    '25.1.7 1:02 PM (211.234.xxx.214)

    애가 저런데 부모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물으면
    애는 저렇게 태어나고 싶었겠어요?

    문제아 근원은 유전자든 기질이든 애초 부모거든요
    부모가 평범하다고 애가 문제라니
    애는 뭐 하늘에서 떨어졌나

    부모 자리가
    남들처럼 자기만 잘하면 되는 줄 아는게 찐 무지고
    무지들이 애 낳기만하면 되는줄 아는게 문제 파악보다 애탓 남탓이나 하는거죠

    회피형 인간들이 애 낳고 자식탓.

  • 81. 55
    '25.1.7 1:35 PM (211.114.xxx.132)

    내용 다시 보세요 엄마가 아이 긁고 나서 베란다로 도망쳐서는 거기서웃고 있었어요 정말소름돋았어요 저 엄마가 아이 어릴때부터 저렇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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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705 조지오웰 동물농장 지금이랑 딱이네요. (주인공도 돼지) 10 ER 2025/01/07 1,924
1673704 여행앞두고 지금이라도 피임약 먹어야할까요 5 jurria.. 2025/01/07 1,734
1673703 왜 윤석열을 스스로 자폭할까요?? 25 ㅇㅇㅇ 2025/01/07 7,141
1673702 옛날 원기소맛 나는거 있을까요? 24 았을까 2025/01/07 2,264
1673701 후라이팬은 어디다 버려요? 8 분리수거 2025/01/07 2,663
1673700 오늘도 열일하는 법사위원장 정청래 6 쇼츠 2025/01/07 2,148
1673699 독감접종 지금 맞아도 효과 있을까요? 8 독감예방접종.. 2025/01/07 1,685
1673698 강연재의 최근 4 변절 2025/01/07 2,243
1673697 윤이 한은에서 마이너스 한 게 290조.. 연 이자만 1조 9 모카 2025/01/07 2,552
1673696 내일 새벽에 용산 가는걸까요? 10 안 잘래요 2025/01/07 3,178
1673695 발바닥 전기 통하는 느낌은 왜 오는건가요? 2 2025/01/07 1,305
1673694 표창장 안 믿어요 1 공정 2025/01/07 1,264
1673693 교회에 대해 24 ㅇㅇ 2025/01/07 1,691
1673692 尹측 '계엄 논의했을뿐 내란 논의한것은 아냐' 31 ... 2025/01/07 4,312
1673691 불끄고 핸폰안하기 하고 있는데 2 P 2025/01/07 2,506
1673690 물만두를 샀는데.. 6 ㅜㅜ 2025/01/07 1,499
1673689 중고등 리스닝교재 받아쓰기 도움될까요? 2 망고 2025/01/07 404
1673688 진학사 6칸 최초합이면 합격할수있을까요? 4 불안 2025/01/07 1,200
1673687 독감백신 맞아도 독감 걸리는거 아닌가요? 18 근데 2025/01/07 2,680
1673686 서울 영하11 도 6 cokie 2025/01/07 5,264
1673685 시민들 고립중 시위 4 한남관저앞 2025/01/07 2,966
1673684 JK김동욱가수, 대통령 사임하네요 13 .. 2025/01/07 14,272
1673683 정부 1월 27일 임시 공휴일 검토 6 2025/01/07 2,724
1673682 억세게 운 좋았었는데 계엄으로 자멸하게 될 수괴 9 윤 수괴 2025/01/07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