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assume으로 모든걸 그냥 그대로
사회통념에 큰 의문을 품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고 살면
나중에는 젊은 사람들 보기에
참 꼰대 스럽네 구태의연하네
그런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왜?라고 자꾸 묻고
남들이 당연히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것도
좀 생각이란걸 하고 새로운 의미를 찾고
그게 습관이 된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막 사고방식이 낡았네 그런 생각은 ㅇ
안드는거 같네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왜 드나 했는데
요즘 뉴스에 나오는 고위 공직자들 엘리트 정치인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국민들 정서에 어글리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 보면
그냥 한없이 높아지는거만 생각하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고민해본적이 없는 사람들 같아서요
또 평생 제사를 지낸 저희 할머니와 울 아빠 엄마들 고모드 숙모들 보면
몇십년 긴 세월동안 왜 제사를 지내야 하지?라고
단한번도 의문을 품은적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게만 느껴져서요.
타인을 볼때도 그래서 껍데기만 보고 쉽게 판단해버리는
(?)그런것도 그런 범주에 속하는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