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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리? 웃기고들 있네

웃기시네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25-01-05 17:09:08

차라리 옆집 할머니면

한번쯤 병원도 모셔다주고

가끔 들여다봐주겠네요

 

우리나라는

시가 것들이 며느리들한테 해온 짓들이

전국적으로 전통적으로

어마무시한데

 

무슨 며느리한테 도리 운운을 하나요

 

집이라도 한 채 해주고

도리의 디귿자라도 한번 말해보든가

 

하물며

아들 결혼시키며

알몸으로 보낸 집들은

아들한테도 도리 바라지 마세요

IP : 223.38.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25.1.5 5:10 PM (223.38.xxx.156)

    집 가진 남자가 왜 님과 결혼을?

  • 2. .,.
    '25.1.5 5:11 PM (112.154.xxx.60)

    딸들이 잘 살고 옆에 있어도 아들집으로 전화하고 꾸역꾸역 오는게 그들의 마인드죠
    맨날 서울사는 아들집
    그래서 나이들어 병원 근처에 살면 절대 안되죠
    빼박 치닥거리
    숙박하며 통원치료 간병..
    결혼시 남자 직업보다 그부모가 얼마나 사는지가 여자 팔자에 영향미쳐요

  • 3. 아이고
    '25.1.5 5:11 PM (58.228.xxx.36)

    이런 며느리 얻으면 집안이
    하루도 편할날이 없음

  • 4. 그런
    '25.1.5 5:14 PM (223.38.xxx.156)

    집안 출신 남자랑 왜 꾸역꾸역 사는지?
    아 능력이 안되나?
    그렇다고 남의 재산 탐내면 안되지.

  • 5. 제일 재미있는
    '25.1.5 5:14 PM (118.218.xxx.85)

    '며느리 밑씻개'라는 풀이요,실제로 보지는 못했는데 사람들 말이 잔가시가 많다고 해요
    며느리는 그걸로 뒷처리를 하라고 비유적으로 얘기해왔으니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 6. 요즘
    '25.1.5 5:15 PM (175.223.xxx.47)

    2030 아이들 부모 노후는 됐니?

    건강은? 유전병은 ? 다 물어봐요

    여기 노인들 70프로는 노후 준비 하나도 안 되었기에

    이런글이 불편한거에요

    실제 본인들 부모 시부모 처부모 모신 사람 5퍼센트

    안 모셨던 사람들이 도리 찾고 난리죠

  • 7. ....
    '25.1.5 5:28 PM (116.38.xxx.45)

    오늘 계속 같은 내용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세대 갈등 부추기는 글~

  • 8. 아니요
    '25.1.5 5:32 PM (175.223.xxx.47)

    인간 대 인간으로
    여태 며느리한테 했던거 돌려받고 있는 중이죠

    굳이 도리 찾으려면 꼭 자식한테 받으면 되요

    그 전에 본인이 윗세대에게 도리하고 살았나 돌아보면 됩니다

  • 9. 그렇다고
    '25.1.5 5:54 PM (211.234.xxx.215)

    외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히하시면 됩니다

  • 10. 그쪽
    '25.1.5 6:05 PM (223.38.xxx.173)

    시부모가 현명하네요
    이런 여자라서 집 안사준것

  • 11. 말은
    '25.1.5 6:11 PM (175.223.xxx.47)

    바로 합시다
    안 사준 것 (x)
    못 사준 것(o)

    노후 준비 못하고 나이 든 것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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