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리? 웃기고들 있네

웃기시네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25-01-05 17:09:08

차라리 옆집 할머니면

한번쯤 병원도 모셔다주고

가끔 들여다봐주겠네요

 

우리나라는

시가 것들이 며느리들한테 해온 짓들이

전국적으로 전통적으로

어마무시한데

 

무슨 며느리한테 도리 운운을 하나요

 

집이라도 한 채 해주고

도리의 디귿자라도 한번 말해보든가

 

하물며

아들 결혼시키며

알몸으로 보낸 집들은

아들한테도 도리 바라지 마세요

IP : 223.38.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25.1.5 5:10 PM (223.38.xxx.156)

    집 가진 남자가 왜 님과 결혼을?

  • 2. .,.
    '25.1.5 5:11 PM (112.154.xxx.60)

    딸들이 잘 살고 옆에 있어도 아들집으로 전화하고 꾸역꾸역 오는게 그들의 마인드죠
    맨날 서울사는 아들집
    그래서 나이들어 병원 근처에 살면 절대 안되죠
    빼박 치닥거리
    숙박하며 통원치료 간병..
    결혼시 남자 직업보다 그부모가 얼마나 사는지가 여자 팔자에 영향미쳐요

  • 3. 아이고
    '25.1.5 5:11 PM (58.228.xxx.36)

    이런 며느리 얻으면 집안이
    하루도 편할날이 없음

  • 4. 그런
    '25.1.5 5:14 PM (223.38.xxx.156)

    집안 출신 남자랑 왜 꾸역꾸역 사는지?
    아 능력이 안되나?
    그렇다고 남의 재산 탐내면 안되지.

  • 5. 제일 재미있는
    '25.1.5 5:14 PM (118.218.xxx.85)

    '며느리 밑씻개'라는 풀이요,실제로 보지는 못했는데 사람들 말이 잔가시가 많다고 해요
    며느리는 그걸로 뒷처리를 하라고 비유적으로 얘기해왔으니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 6. 요즘
    '25.1.5 5:15 PM (175.223.xxx.47)

    2030 아이들 부모 노후는 됐니?

    건강은? 유전병은 ? 다 물어봐요

    여기 노인들 70프로는 노후 준비 하나도 안 되었기에

    이런글이 불편한거에요

    실제 본인들 부모 시부모 처부모 모신 사람 5퍼센트

    안 모셨던 사람들이 도리 찾고 난리죠

  • 7. ....
    '25.1.5 5:28 PM (116.38.xxx.45)

    오늘 계속 같은 내용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세대 갈등 부추기는 글~

  • 8. 아니요
    '25.1.5 5:32 PM (175.223.xxx.47)

    인간 대 인간으로
    여태 며느리한테 했던거 돌려받고 있는 중이죠

    굳이 도리 찾으려면 꼭 자식한테 받으면 되요

    그 전에 본인이 윗세대에게 도리하고 살았나 돌아보면 됩니다

  • 9. 그렇다고
    '25.1.5 5:54 PM (211.234.xxx.215)

    외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히하시면 됩니다

  • 10. 그쪽
    '25.1.5 6:05 PM (223.38.xxx.173)

    시부모가 현명하네요
    이런 여자라서 집 안사준것

  • 11. 말은
    '25.1.5 6:11 PM (175.223.xxx.47)

    바로 합시다
    안 사준 것 (x)
    못 사준 것(o)

    노후 준비 못하고 나이 든 것 (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321 공수처 SOS엔 침묵하던 최상목…'관저 경호 보강' 검토 요청 8 일촉즉발 2025/01/07 2,393
1673320 본인이 다스렸던 나라에서 결사항전ㅋㅋㅋㅋㅋㅋ 7 2025/01/07 2,104
1673319 오버핏 코트는 한 치수 작게 입으시나요 7 패션 2025/01/07 2,906
1673318 아..기다리기 답답하고 속터지네요 2 .. 2025/01/07 1,362
1673317 "이게 나라냐?" 이준구 교수 12 빨리치우자!.. 2025/01/07 3,805
1673316 아이 대입 원서.. 제가 잘 못한것 같아 괴로워요 ㅜㅜ 15 해피 2025/01/07 5,970
1673315 납품 후 물건값 못 받았는데 어떻게 받아야할지 6 2025/01/07 1,877
1673314 공사 퇴직하면 뭐로 먹고 사나요? 7 ..... 2025/01/07 4,441
1673313 윤석열 체포 어떻게 되고 있나요 2 상황 2025/01/07 2,341
1673312 금쪽이 장영란씨 8 ㅇㅇ 2025/01/07 6,854
1673311 친정엄마 치매증상 같은데 봐주세요 11 ㅇㅇ 2025/01/07 4,135
1673310 유시민님이 최상목 잔인하게 까던데 속 시원해요 11 코넬대 의문.. 2025/01/07 7,102
1673309 죽으려다 살길이 있을까 7 ... 2025/01/07 2,390
1673308 기독교는 4대 종교 중 호감도 꼴찌 21 종교 2025/01/07 2,398
1673307 요즘 한국상황과 외로움 때문에 일에 도통 집중할 수가 없어요. .. 7 o o 2025/01/07 1,667
1673306 카다피같은 최후를 보고싶습니다 8 2025/01/07 1,876
1673305 내란동조죄 7년이하 징역 3 마샤 2025/01/07 1,434
1673304 이번주 방학 식단이예요 9 ㅇㅇ 2025/01/07 3,193
1673303 심혜진 많이 변한듯요.. 40 .. 2025/01/07 21,398
1673302 제발좀...국정원에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발표했잖아요. 5 ..... 2025/01/07 2,179
1673301 만 63세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받아 보신 분 계세요? 5 /// 2025/01/07 3,027
1673300 인생의 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조국혁신당 이해민 .. 1 ../.. 2025/01/07 2,022
1673299 웨이브 한달 100원에 보기요.  2 .. 2025/01/07 1,814
1673298 이제와 부정선거 외치는거 모냥 빠지지 않나요? 22 ㅋㅋㅋ 2025/01/07 2,467
1673297 돈이없는데 먹고싶은건.. 10 ... 2025/01/07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