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최상목 대행의 직무유기이다.
공수처는 50명밖에 안되고 국수본도 150명 밖에 안되는데 뭘 어쩌겠나?
그러나 최상목이가 경호처장한테 방해말라 지시하면 문제는 다 해결된다.
경호처장에게 대통령 권한 대행의 지시를 어길 법적 근거는 없다.
그리고 만일 명령에 불복종하면 경질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최상목은 공수처가 1일날도 최상목에게 요구하고 재차 요구할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협조 요구를 실행하지도 않고 오히려 경호처 파견중인 군경에게 경호처를 도우라 지시했다.
이거야 말로 직무유기 및 범죄자 은닉에 일조한 게 아닌가.
지금 가장 비난받을 자는 최상목이다.
공수처, 경호처간 유혈 사태가 능사인가??
공수처가 밀고 들어가 경호처 사람들 죽이고 진압해서 교을 체포한다는게 말이 되나?
그건 다 영화같은 얘기다.
민주당은 최상목에게 비서실장과 경호처장의 경질을 요구함과 동시에 이들에게도 사퇴를 요구해야 한다.
정진석 이넘은 쿠테타 실패 후 한번, 헌법재판관 통과 후 한번 총 2번이나 사표내고도 최상목이 반려했다는 이유로 독버섯처럼 최상목 주변에서 굥의 아바타 노릇을 하고 있다.
실제로 굥 경호에 군경동원을 요청한 것도 정진석이다.
게다가 쿠테타에도 직간접 관여가 확실한 넘이다.
그런데 계속 이넘을 놔두라고?
이재명 대표는 아마도 오늘이 애도기간의 끝이니 오늘까지는 정치적 발언을 많이 자제할 것 같다.
그럼 내일부터라도 최상목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야 한다.
공세수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당 채널을 총 동원해서 최상목과 소통해서 경호처의 패악질을 막아야 한다.
사실 경제가 폭망하는 와중에 경제부총리를 탄핵하는 것도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다.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무혈 체포를 성사시켜아 한다.
그리고 체포영장은 오동운 공수처장이 직접 가지고 가길 바란다.
저렇게 막고 서있다면 혼자 들어가서 굥 만나고 이렇게 계속 버틸 때가 아니라고 말로 설득할 필요가 있다.
혼자 올라가서 만나겠다고 하면 굥이 만나지 못할 이유도 없을 것 아닌가?
오동운이 직접 체포영장 들고가 굥에게 더이상 경호처 직원들 괴롭히지 말고 죄가 없다면 당당하게 같이 내려가자고 설득할 필요도 있다.
굥 스스로도 당당하게 수사 받겠다고 TV에 나와서 말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