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중반이구요
봄쯤에 템플스테이 하고픈데 추천하실만한곳 알려주심 감사해요
화려하지않고 조용하고 고즈녁하고 아담하고 그런곳이면 좋은데요
전국에 좋은곳이 너무 많아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60중반이구요
봄쯤에 템플스테이 하고픈데 추천하실만한곳 알려주심 감사해요
화려하지않고 조용하고 고즈녁하고 아담하고 그런곳이면 좋은데요
전국에 좋은곳이 너무 많아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낙산사 좋았어요
원글님 원하는 조건에 딱 맞아요.
눈내리는 날 갑사는 더 고즈넉하고 아름답겠네요.
템플 스테이 좋아해서 여러 곳을 가봤는데 그중 선운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주위 산책 코스도 좋았고 .
공양하는 곳이 잠자는 곳이랑 조금 떨어져 있는데 오가는 길도 너무 좋았어요.
경북 의성 고운사
절도 아담하니 예쁘고 숙소도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깨끗하고요.
무엇보다 아침공양 후 주지스님, 등운스님과의 차담이 너무 좋았어요.
조계종 본부에서 오래 일하시다 몇년전에 내려 오셔서 동양화 전공의 스님이 기품 있으시고 너무 멋있었어요.
강진 무위사.
템플 스테이는 어느 절이나 다 좋더라구요
템플스테이 총 7번 갔다왔어요 .
그 중 2번은 재방문 이었어요.
이중 가장 별로인것은 갑사였어요.
가장 낡았고, 음식도 가지수도 적었고 ,맛도 별로 였어요
전국 템플스테이 소개 사이트 있더라구요
몇달 전이라 사용 후 삭제했는데,
꽤 자세하게 나와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검색해보세요~
갑사...고즈녁하고 낡고 그게 매력인데요~
정보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새해 건강들 하시길요~^^
낙산사 추천합니다
휴식형으로 두번 갔었고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 산사를 파도소리와 함께 산책하는게
힐링 자체입니다
밥맛은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