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다 성인이 되고
양가 부모님이 스스로 거동이 되실때까지
그나마 그때뿐인거 같아서
돈 너무 아끼지 말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좀 자주다녀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자식들이 다 성인이 되고
양가 부모님이 스스로 거동이 되실때까지
그나마 그때뿐인거 같아서
돈 너무 아끼지 말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좀 자주다녀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다닐수 있을때 다녀야죠.
이 나이 먹도록 그 유명한 진해 벚꽃놀이도, 평창 메밀꽃축제도 못가봤어요. 평일은 직장일이 너무 빡세 연가를 낼 수 없었고, 주말엔 차가 막혀 엄두를 못냈죠. 그런 면에서 일선에서 은퇴한 노년은 건강하기만 하면 축복이다 생각해요. 원글님도 저도 누리자구요. 까르페디엠!!!
여행 싫어하는 저는 자식이 품에 있는 지금이 행복하네요. 돈,여행 저에겐 의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