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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호스피스로

... 조회수 : 3,790
작성일 : 2025-01-05 10:00:39

 

저는 친정과 연끊은지 3년됐어요.

큰딸이었고 밑에 여동생, 남동생이 있고

우리 자매는 60살로 향해가고

남동생은 50살인데 제대로된 직장도 없고 동거중인데

어떤 여자인지도 모르고 한번도 본적이 없고 관심도 없어요.

저는 보살핌 못받은 편이고 친모의 나르로 인해 상처도  많았고 제 주체성을 찾을수없이 54살까지 휘둘렸어요.

저의 결혼생활 역시 가난했고 평탄치 않았고 친모가 그런

저를 깐봤고 무시했어요.

연끊은 계기는 3년전 저의 대장에서 혹이 생겼는데

뗐고 암과 같은성질이라고 5년 산재특례 해줬어요.

이과정에서 증세가 자기들은 별거 아니래도 친정에서의 행동이 정이 떨어졌어요. 친모가 제소식 듣고 먼저 연락이 없더라고요. 

아버지도요.

형제들은 전화만 하지 저에 대한 걱정도 없었고

엄마는 그때 당시 아버지가 전립선 초기 암이라 떼고

완치후 추적중이었는데 저보고 암이라면 진저리 난다며

그소리후 연락을 안해서 충격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알아서 연끊고 몇달후

여동생이 전화 왔으나 받지 않았는데 문자로 아버지가 

폐암 4기라는 소식을 보내오며 부담주는거 아니고  자식이니  알고나 있으라는 내용이더라고요. 

답변은 간단하게 나도 힘드니 너가 잘5해드려 라고 문자 보냈고

아주 뜸뜸히 엄마랑 여동생. 남동생이 너도 자식인데 라며 살아서 아버지 와서 보라고 문자나 전화를 했지만 다 차단했어요.

이과정들에 용띠에 삼재가 든해였는지

남편이 직장에서 계속 말나오고 ,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돈 떼먹히는등, 

작년에는 남편이 경도인지장애로 퇴직 권고로 직장에서 짤렸고

아들도 다쳐서 수술을하고 남편이 차 사고를 내는등

현재 수입이 없고 실업급여로 살고 있는데

집안에 우환이 있어 머리도 복잡해서 가족들 모두 생각이

칩거중이에요.

뭔가 불안한 맘이 들고 , 신한은행 올해 토정비결 보고 싶었으나 안좋은 얘기 읽을까봐 덮어두고 

새벽 1시 넘어 잤는데  설잠 깨고 1시 30경 친정 형제 

같은 시간대에 전화 와있었고 같은시간대  문자로

 아버지가 위중해서 지방 대학병원 입원중인데

내일 호스피스 상담한다고 하네요.

86살이세요. .

이시간 까지 아무런 문자와 전화 하지 않았어요. 

철저히 혼자였고 

결정도 혼자하며 살았고 결혼후에도 

 20여년간 신경질적인 엄마의

원치않는 농산물과 김치 받은거

버리지 않고 먹었어요.

친정에 재산이 있어도 제가 싸구려 땅 갖고 싶어 친정에

나오는 자갈밭땅 이런거 있음 3백만원에 사서 가꾸고 싶다면 재산 한푼 없이 남의집 사는 시모에게나 받으라며

결혼생활에 시댁에서 피해만 주지 얻은거 단 1개도 없는데 가난한 저에게 심하게 맘에 상처를 주고

내땅 넌 안준다고 늘 말해왔기에 맘 끊기가 수월했고

 제가 아파도 친정에서 돈을 쥰적도 없으면서 

가난하게 사는 딸이  돈달라 하거나 맘이 편치 않기에 먼저 연끊은거라 생각되서 제가 3년간 단 1번의 문자도 안하고 아무런 미동도 없이 살었는데

현재 아버지 호스피스 문자에도 아무런 미동없는 저 

싸이코 같긴한데 여태도 연락없었는데 간다는 것도 그렇고 제남편은 제게 자기 모친한테 잘하고 찾아가길

강요하고 안되면 커드랑 통장 뺏고 하던 사람이라

저랑 결혼 생활에 처갓집  억지로

가자 강요한적도 없고 원래도 안갔던 사람이고 

친정에 땅과 집, 엄마도 83살이신데 

이런 저런 문제로 가서 연끊었던 형제와 노모랑 장례치루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안볼까 싶네요. 

인감 도장만 우편으로 보내면 되겠지요?

친정+시댁에 하두 데여서 인간들이 싫고

맘이 동하지 않고 차갑게 굳어졌어요. 

제 자식들 아버지에게 이런 저보고 배울게 없어 실망하고 상처입겠지요

인생 저보다 오래 사시거나 연배는 적어도 결혼생활 오래오래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IP : 211.246.xxx.7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감도장
    '25.1.5 10:09 AM (218.39.xxx.130)

    내가 본 서류에 찍어야지 뭔 일로 사용 될지 모르는데..
    우편으로 도장만 보내면 안 될 듯.

  • 2.
    '25.1.5 10:10 AM (1.236.xxx.93)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호스피스 알아보는중이라면 얼마남지 않았네요 부모이니 가셔서 따뜻한말 주고 받으며 마지막을 함께하셔요 그리고 친정재산 꼭 챙기세요 말년에 부모재산 아주 조금이라도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 재산 포기하지 마세요

  • 3. 아이고
    '25.1.5 10:10 AM (61.105.xxx.18)

    친정아버지 86세면 그래도 사실만큼 사신거 아닌가요
    원글님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세요
    다른것보다 원글님 가정에
    부디 평화가 찾아오고
    모든것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 4. 제가
    '25.1.5 10:14 AM (211.246.xxx.71) - 삭제된댓글

    3년간 연끊으며
    여동생이 아버지 보살폈을거에요.
    누가하냐며 자기가 재산 다받고 싶어하더라고요
    인감은 친정주소로 보냄 제가 얼굴 보기 싫고 알아서 찍고 친정 평생 안보려고요.
    시댁도 전 다 끊었어요.

  • 5. 재산 챙기세요
    '25.1.5 10:17 AM (123.108.xxx.243)

    3년 고생한게 있으면 조금 더주면되지 부모재산 포기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도장도 인감이랑 같이 줘야 하는데 서류보고 도장찍어야줘

  • 6. 재산으로
    '25.1.5 10:20 AM (211.246.xxx.71)

    우각나고 싫은 얼굴로 말나누고 그런 행위들이 귀찮고 싫어요
    친정 부모님은 연세가 저런데 나라에서 주는 기초연금
    못받고 사셨어요.
    현재 농사처는 아버지 아픈후로 나라에 맡기고 쌀로 받으셔서
    1달전 제게 김장 20킬로과 20킬로 포장 쌀 2푸대 보내왔어요.
    제가 이러는건 시댁에서는 빚만 줘서 갚고
    친정에서 받아 쓰기 싫어서에요.

  • 7. 나무나무
    '25.1.5 10:25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기초 연금 못받았다는ㅈ건
    나름 재산이 제법 있다는 거예요
    포기하지 마시고
    나중에 받으세요
    님 애들도 생각하셔야죠
    아직 학생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남편 치료도 받게 하시고요
    산재 처리 못했어도 치료는 해야죠

  • 8. 나무나무
    '25.1.5 10:27 AM (14.32.xxx.34)

    기초 연금 못받았다는 건
    나름 재산이 제법 있다는 거예요
    하위 70%만 받는 거니까요
    나이 많다고 주는 거 아니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나중에 받으세요
    님 애들도 생각하셔야죠
    아직 학생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남편 치료도 받게 하시고요
    산재 처리 못했어도 치료는 해야죠

  • 9. 땅이 있지
    '25.1.5 10:28 AM (211.246.xxx.71)

    가진 현금이 없어서 엄마도 보살펴야 할텐데
    저는 가난해서 우리 먹고 살 돈도 힘들어요.
    찾아가서 아프면 돈써야하고 할 수준이 아니라 다 포기하면
    알아서
    할테니까요.

  • 10. 인감조심
    '25.1.5 10:28 AM (14.37.xxx.238)

    다른건 모르겠고 인감은 꼭 서류보고 찍어주세요 절대 도장채 맡기지마시고요

  • 11. 다 알아서 하고
    '25.1.5 10:34 AM (121.165.xxx.112)

    인감 찍을때만 부르거나
    그마저도 대면하기 싫으시면 우편으로 보내라고 하시고
    인감 찍어서 보내세요.
    내 인감이 어떻게 쓰일지 알고 인감을 보내나요?

  • 12. 님 나이들면
    '25.1.5 10:42 AM (99.241.xxx.71)

    친정재산이 기댈곳이 되줄수도 있어요
    싫다고 다 포기하지마시고 받을거 받으세요
    그리고 어쨋든 부모님이니 가서 뭔지 보고 인감도장 찍어주세요

  • 13. .....
    '25.1.5 10:50 AM (218.147.xxx.4)

    어이쿠 님이 인감도장만 우편으로 보내다뇨 큰일날 소리

  • 14. 다들
    '25.1.5 10:51 AM (58.228.xxx.29)

    이런일에 연은 끊으라 난리고
    돈은 꼭 챙겨라…………….ㅋ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돈 받으려면 얼굴 내밀고 뭐라도 해야죠
    아니면 깨끗이 끝내구요

  • 15.
    '25.1.5 10:56 AM (211.246.xxx.71)

    공짜 없겠지요.

    남편이 퇴직했는데
    경조있음 회사서 일괄 3만원씩 뗐어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회사에 연락하면 그럴까요?

  • 16.
    '25.1.5 10:58 AM (58.140.xxx.20)

    도장만 보내시면 안됩니다
    도장찍을일 있으면 직접 찍으세요.


    마음이 안좋으시면 밤에 호스피스병원에 가셔서 인사하고 오세요.
    나라면 그럴듯.내마음 편하자고 하는일이죠

  • 17. ㅇㅈ
    '25.1.5 10:59 AM (125.189.xxx.41)

    억울한 심정은 알겠으나
    다 안보고 차단해도 님 맘은 편치않으실거에요.
    글쎄요..저같으면 호스피스계신 아버지
    한 번은 뵙고 인사할거같아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후회없겠죠.
    담은 식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나 감정은
    섞지말고 님 하고픈대로 하시고요..
    되도록 거리는두시고요.
    음식물이나 김치 보내는거보니 아예 매정한건
    아닌거같아요..그거 정성인데요..
    삼재니 운이니 이런데 넘 의존마시고
    주체적으로 사시고 뭐든 좋게좋게 긍정적으로
    조금씩 하다보면 맘도 풀리고
    뭐든 좋아질거에요..
    다 맘먹기 나름이잖아요..

  • 18. ..
    '25.1.5 11:39 AM (61.83.xxx.56)

    아무리 미워도 아버지와는 천륜인데 호스피스에 살아계실때 가보시는게 맘편하지않을까요?
    장례도 치르고 그래도 자식이니까 도리는 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재산을 주고 어쩌고 하는 문제와는 별개로 생각하고 도장도 절대 함부로 내주지는 말았음해요.

  • 19. ㅡㅡㅡㅡ
    '25.1.5 11:43 AM (61.98.xxx.233)

    절대 인감 함부로 보내지 마세요.
    찍어야할 일 있으면 반드시 내용 확인하고
    직접 찍으세요.
    호스피스는 상담 중이라니까
    들어 가시고 난 뒤 임종 전에 한번 가 보시던지.
    그것도 안내키면 안가셔도.
    그리고 유산 받을거 있으면 꼭 챙기세요.
    마지막으로 단돈 얼마라도 받고
    사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나마 부모에 대해 일말의 고마움이라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 그렇게 했어도 돌아가시면서 얼마라도 남겨준건 고맙지 이런 식으로요.

  • 20.
    '25.1.5 11:45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프신분같은데 귀찮다 생각하지말고
    인감 절대 그냥보내지 말고
    유산은 받으시고 그중 고생한 동생은 내몫 중
    좀더 챙겨주세요
    힘든일 회피하지말구요
    퇴직한 남편 회사에 부고도 내려하면서
    왜 유산문제는 대충 포기하려하나요?
    쌀보내주고 김치보내주는 친정식구면 웬만한
    집이에요
    우리 시가 그정도도 안하면서 30년째 생활비 보냅니다
    유산은 절대 포기하지말고 인감도장도 함부로
    절대 내놓지말고 서류 보고 읽어보고 찍어야해요
    원글님처럼 회피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가족있으면
    어부지리로 다른 현제가 로또맞아요
    내자식이 받아야 할 유산을 조카에게 몰빵한다면
    나중에 자식한테 원망받아요
    절대 미신에 의지하지말고 나 자신을 믿으세요
    절대로 유산 포기하지마세요

  • 21. 친정 시가는
    '25.1.5 11:55 AM (211.208.xxx.87)

    님 마음편한대로 하세요. 인감 보내는 일만 절대 하지 마시고요.

    저는 그보다 남편이 더 신경 쓰이는데요.

    경도인지장애...치매로 올 거예요. 해고되고 차사고 낼 정도인데

    어쩌고 있는 건가요? 나가서 돈 사고 못치게 막아놔야 할 텐데요.

    아이에게 큰 부담이 될 겁니다. 현재 속 썩이는 늙은이들 곧 다 죽어요.

    님의 미래와 자식 생각하세요. 그럼 어떡해야 할 지가 보일 거예요.

  • 22. 인감을
    '25.1.5 1:20 PM (218.39.xxx.240)

    어느 용도로 쓸줄 알고 맡길려고 하시나요?
    마음이 그런 상태면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마음 안정시키고 가만계세요.
    나를 챙기지않는 부모에게
    잘할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유산도 1/n로 받으시고
    받은거 여동생에게 주고 싶은만큼 떼주세요.
    나부터 살고 봐야죠
    힘든 터널 견디고 계신 것만으로도 장하신거예요.
    잘 이겨내시고 기운내시고 맛있는거 챙겨드세요

  • 23. ㅇㅇ
    '25.1.5 2:55 PM (175.199.xxx.97)

    그냥 돌아가시면 상속문제로
    연락옵니다
    동생만 밖에서 보시고 도장찍어주던지
    아니면 한정상속 법무사 맡기고 신경꺼도됩니다

  • 24. 엄마계세요.
    '25.1.5 3:30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지꺼 얼마나 남았나 모르고
    가난한 제가 친정 재산 망하먄 눈독 들일까봐 싫어했고
    여동생도 제가 친정땅 얘기하면 언닌 왜그러냐며
    욕심없는 척 자긴 친정동네 싫고 관심없다고 했어요.
    땅을 나라에 관리하게 줘서 쌀로 받는거 같고
    그땅 어떻게 했는지 또 할지 모르고요.
    여동생이 자기 시댁서 받은 유산 다 탕진하고
    3년 전부터 30살 가까이 된 조카들과 드나들며 친정에 전념하는거 같고 다 보기 싫고 얼굴 보기 싫어서에요.
    아버지도 특히 엄마가 피곤하고 사람 볶고
    맘에 안들면 거짓말 한다고 몰아부치고 해서
    아버지 살아생전 어쩌구 하며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아 알아서 하고 연락 없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안준다고 했던 제게 재산 주려고 연락은 안했을거고
    아마 큰사위 딸이 하는게 있고
    누구래도 와서 해야할일을 하길 바래서지요. 지금까지 행동 보면
    남같았는데
    여동생 남동생 시켜 연락하게 하고 본인 쏙 빠지는게 항상 본인
    불리한거 못참는 성격이에요.
    작년에 여동생이 문자로 아버지 얘기하며 제가 안오면 재산 없다고 협박했고 문자받고 연락없음 재산 포기로 안다고 했어요.
    미리 증여했음 제 도장이 필요 없는거고
    도장 필요하면 서류 달라고 문자해서 서류 도장 찍고 안보고 살거에요. 친정 식구들 배신과 맘보 보고 남보다 못하다 느껴서
    얼굴 보고 살 자신이 없어요.

  • 25. 엄마 계세요
    '25.1.5 3:35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지꺼 얼마나 남았나 모르고
    가난한 제가 예전 왕래할때 친정 재산에 대해 말하면
    눈독 들일까봐 싫어했고, 친정에 땅 싸구려 나오는거 알려달래서 사는것도 싫어했고 왜 친정동네 땅 사려하냐고 엄마가 싫어했어요. 자기 밭에 냉이 캐면 싫어하고,
    여동생도 제가 친정땅 얘기하면 언닌 왜그러냐며
    욕심없는 척 자긴 친정동네 싫고 관심없다고 했어요.
    땅을 나라에 관리하게 줘서 쌀로 받는거 같고
    그땅 어떻게 했는지 또 할지 모르고요.
    여동생이 자기 시댁서 받은 유산 다 탕진하고
    3년 전부터 30살 가까이 된 조카들과 드나들며 친정에 전념하는거 같고 다 보기 싫고 얼굴 보기 싫어서에요.
    아버지도 특히 엄마가 피곤하고 사람 볶고
    맘에 안들면 거짓말 한다고 몰아부치고 해서
    아버지 살아생전 어쩌구 하며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아 알아서 하고 연락 없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안준다고 했던 제게 재산 주려고 연락은 안했을거고
    아마 큰사위 딸이 하는게 있고
    누구래도 와서 해야할일을 하길 바래서지요. 지금까지 행동 보면
    남같았는데
    여동생 남동생 시켜 연락하게 하고 본인 쏙 빠지는게 항상 본인
    불리한거 못참는 성격이에요.
    작년에 여동생이 문자로 아버지 얘기하며 제가 안오면 재산 없다고 협박했고 문자받고 연락없음 재산 포기로 안다고 했어요.
    미리 증여했음 제 도장이 필요 없는거고
    도장 필요하면 서류 달라고 문자해서 서류 도장 찍고 안보고 살거에요. 친정 식구들 배신과 맘보 보고 남보다 못하다 느껴서
    얼굴 보고 살 자신이 없어요.

  • 26. 엄마 계세요
    '25.1.5 3:38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지꺼 얼마나 남았나 모르고
    가난한 제가 예전 왕래할때 친정 재산에 대해 말하면
    눈독 들일까봐 싫어했고, 친정에 땅 싸구려 나오는거 알려 달래서 사는것도 싫어했고 왜 친정동네 땅 사려하냐고 엄마가 싫어했어요. 자기 밭에 냉이 캐면 싫어하고, 가난한 딸이 맘이 힘들어
    싸구려 땅 사서 농사좀 짓는다하니 싫어해서
    엄마집 안들리고 땅에 갔다 내집 간다고 해도 싫어했어요.
    여동생도 제가 친정땅 얘기하면 언닌 왜그러냐며
    욕심없는 척 자긴 친정동네 싫고 관심없다고 했어요.
    땅을 나라에 관리하게 줘서 쌀로 받는거 같고
    그땅 어떻게 했는지 또 할지 모르고요.
    여동생이 자기 시댁서 받은 유산 다 탕진하고
    3년 전부터 30살 가까이 된 조카들과 드나들며 친정에 전념하는거 같고 다 보기 싫고 얼굴 보기 싫어서에요.
    아버지도 특히 엄마가 피곤하고 사람 볶고
    맘에 안들면 거짓말 한다고 몰아부치고 해서
    아버지 살아생전 어쩌구 하며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아 알아서 하고 연락 없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안준다고 했던 제게 재산 주려고 연락은 안했을거고
    아마 큰사위 딸이 하는게 있고
    누구래도 와서 해야할일을 하길 바래서지요. 지금까지 행동 보면
    남같았는데
    여동생 남동생 시켜 연락하게 하고 본인 쏙 빠지는게 항상 본인
    불리한거 못참는 성격이에요.
    작년에 여동생이 문자로 아버지 얘기하며 제가 안오면 재산 없다고 협박했고 문자받고 연락없음 재산 포기로 안다고 했어요.
    미리 증여했음 제 도장이 필요 없는거고
    도장 필요하면 서류 달라고 문자해서 서류 도장 찍고 안보고 살거에요. 친정 식구들 배신과 맘보 보고 남보다 못하다 느껴서
    얼굴 보고 살 자신이 없어요.

  • 27. 엄마 계세요
    '25.1.5 3:39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지꺼 얼마나 남았나 모르고
    가난한 제가 예전 왕래할때 친정 재산에 대해 말하면
    눈독 들일까봐 싫어했고, 친정에 땅 싸구려 나오는거 알려 달래서 사는것도 싫어했고 왜 친정동네 땅 사려하냐고 돈없는데 시댁 옆 땅 사라고 엄마가 싫어했어요. 자기 밭에 냉이 캐면 싫어하고, 가난한 딸이 맘이 힘들어
    싸구려 땅 사서 농사좀 짓는다하니 싫어해서
    엄마집 안들리고 땅에 갔다 내집 간다고 해도 싫어했어요.
    여동생도 제가 친정땅 얘기하면 언닌 왜그러냐며
    욕심없는 척 자긴 친정동네 싫고 관심없다고 했어요.
    땅을 나라에 관리하게 줘서 쌀로 받는거 같고
    그땅 어떻게 했는지 또 할지 모르고요.
    여동생이 자기 시댁서 받은 유산 다 탕진하고
    3년 전부터 30살 가까이 된 조카들과 드나들며 친정에 전념하는거 같고 다 보기 싫고 얼굴 보기 싫어서에요.
    아버지도 특히 엄마가 피곤하고 사람 볶고
    맘에 안들면 거짓말 한다고 몰아부치고 해서
    아버지 살아생전 어쩌구 하며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아 알아서 하고 연락 없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안준다고 했던 제게 재산 주려고 연락은 안했을거고
    아마 큰사위 딸이 하는게 있고
    누구래도 와서 해야할일을 하길 바래서지요. 지금까지 행동 보면
    남같았는데
    여동생 남동생 시켜 연락하게 하고 본인 쏙 빠지는게 항상 본인
    불리한거 못참는 성격이에요.
    작년에 여동생이 문자로 아버지 얘기하며 제가 안오면 재산 없다고 협박했고 문자받고 연락없음 재산 포기로 안다고 했어요.
    미리 증여했음 제 도장이 필요 없는거고
    도장 필요하면 서류 달라고 문자해서 서류 도장 찍고 안보고 살거에요. 친정 식구들 배신과 맘보 보고 남보다 못하다 느껴서
    얼굴 보고 살 자신이 없어요.

  • 28. 엄마 계세요
    '25.1.5 3:40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지꺼 얼마나 남았나 모르고
    가난한 제가 예전 왕래할때 친정 재산에 대해 말하면
    눈독 들일까봐 싫어했고, 친정에 땅 싸구려 나오는거 알려 달래서 사는것도 싫어했고 왜 친정동네 땅 사려하냐고 돈없는데 시댁 옆 땅 사라고 엄마가 싫어했어요. 자기 밭에 냉이 캐면 싫어하고, 가난한 딸이 맘이 힘들어
    싸구려 땅 사서 농사좀 짓는다하니 싫어해서
    엄마집 안들리고 땅에 갔다 내집 간다고 해도 싫어했어요.
    여동생도 제가 친정땅 얘기하면 언닌 왜그러냐며
    욕심없는 척 자긴 친정동네 싫고 관심없다고 했어요.
    땅을 나라에 관리하게 줘서 쌀로 받는거 같고
    그땅 어떻게 했는지 또 할지 모르고요.
    여동생이 자기 시댁서 받은 유산 다 탕진하고
    3년 전부터 30살 가까이 된 조카들과 드나들며 친정에 전념하는거 같고 다 보기 싫고 얼굴 보기 싫어서에요.
    아버지도 특히 엄마가 피곤하고 사람 볶고
    맘에 안들면 거짓말 한다고 몰아부치고 해서
    아버지 살아생전 어쩌구 하며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아 알아서 하고 연락 없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안준다고 했던 제게 재산 주려고 연락은 안했을거고
    아마 큰사위 딸이 하는게 있고
    누구래도 와서 해야할일을 하길 바래서지요. 지금까지 행동 보면
    남같았는데
    여동생 남동생 시켜 연락하게 하고 본인 쏙 빠지는게 항상 본인
    불리한거 못참는 성격이에요.
    작년에 여동생이 문자로 아버지 얘기하며 제가 안오면 재산 없다고 협박했고 문자받고 연락없음 재산 포기로 안다고 했어요.
    미리 증여했음 제 도장이 필요 없는거고
    도장 필요하면 서류 달라고 문자해서 서류 도장 찍고 안보고 살거에요. 친정 식구들 배신과 맘보 보고 남보다 못하다 느껴서
    얼굴 보고 할 자신이 없어요.

  • 29. 엄마 계세요
    '25.1.5 3:50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지꺼 얼마나 남았나 모르고
    예전 왕래할때 친정 재산에 대해 말하면
    눈독 들일까봐 싫어했고, 친정에 땅 싸구려 나오는거 알려 달래서 사는것도 싫어했고 왜 친정동네 땅 사려하냐고 돈없는데 시댁 옆 땅 사라며 엄마가 싫어했어요. 자기 밭에 냉이 캐면 싫어하고,
    남편과 시모로 맘이 힘들어
    싸구려 땅 사서 농사좀 짓는다하니 싫어해서 돌밭, 맹지래도
    땅생기면 엄마집 안들리고 땅에 갔다 내집 간다고 해도 싫어했어요.
    여동생도 제가 친정땅 얘기하면 언닌 왜그러냐며
    욕심없는 척 자긴 친정동네 싫고 관심없다며 저를 친정재산 욕심 내는 사람으로 취급 했어요.
    추측건데 땅을 나라에 관리하게 줘서 쌀로 받는거 같고
    그땅 어떻게 했는지 또 할지 모르고요.
    여동생이 자기 시댁서 받은 유산 다 탕진하고
    3년 전부터 30살 가까이 된 조카들과 드나들며 친정에 전념하는거 같고 다 보기 싫고 얼굴 보기 싫어서에요.
    아버지도 특히 엄마가 피곤하고 사람 볶고
    맘에 안들면 거짓말 한다고 몰아부치고 해서
    아버지 살아생전 어쩌구 하며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아 알아서 하고 연락 없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안준다고 했던 제게 재산 주려고 연락은 안했을거고
    아마 큰사위 딸이 하는게 있고
    누구래도 와서 해야할일을 하길 바래서지요. 지금까지 행동 보면
    남같았는데
    여동생 남동생 시켜 연락하게 하고 본인 쏙 빠지는게 항상 본인
    불리한거 못참는 성격이에요.
    작년에 여동생이 문자로 아버지 얘기하며 제가 안오면 재산 없다고 협박했고 문자받고 연락없음 재산 포기로 안다고 했어요.
    미리 증여했음 제 도장이 필요 없는거고
    도장 필요하면 서류 달라고 문자해서 서류 도장 찍고 안보고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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