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세대 가지고 있는 40대인데 이번에 실손보험료가 제법 올랐더라구요
참고로 도수치료, 수액치료 1번도 안받아본 사람입니다. 그동안 내시경, 산부인과 유방외과 초음파만 청구했어요.
근데 1,2세대는 어차피 처음 약관대로 계속 가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번 실손개혁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혹시나 큰병이 나서 의료비가 많이 들 때를 대비해서 실손을 유지하고 있어요. 근데 90퍼를 내야된다면 굳이 실비 유지할필요 있겠나 싶어요
저는 2세대 가지고 있는 40대인데 이번에 실손보험료가 제법 올랐더라구요
참고로 도수치료, 수액치료 1번도 안받아본 사람입니다. 그동안 내시경, 산부인과 유방외과 초음파만 청구했어요.
근데 1,2세대는 어차피 처음 약관대로 계속 가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번 실손개혁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혹시나 큰병이 나서 의료비가 많이 들 때를 대비해서 실손을 유지하고 있어요. 근데 90퍼를 내야된다면 굳이 실비 유지할필요 있겠나 싶어요
만약을 위해서 매달 실손보험료도 무지 내고 있는데 혜택이 적으면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죠
계약이라는 게 있는데 그건 말이 안 되죠.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아마 5세대부터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계약안지키고 싶은 보험사
미친거죠
사기죠
이건 있을수 없는 일...
정권 바뀌기전에 뭔가 꿍꿍이가 있는듯요. 보험사 위해 큰 일 처리해주고 뒷돈 받고
소비자가 봉인가?
계약서가 있는데 마음대로 파기?
이 정부 너무너무 싫네요
빨리 정권이 바뀌어야지 이런 말같지도 않은 행태를 안보겠죠
정부가 왜 보험사편에 서서 국민들 혜택줄이는데 앞장서나요?
지금껏 보험료만 꼬박내다가 50넘어 이제 혜택 좀 보려나 했더니 이게 뭔 날벼락입니까?
아뇨 윗님 저는 이정부 의료개혁 지지해요
그동안 불필요한 수액 도수 너무많았고 그것때문에 건보재정 지출도 악화되었어요
다만 2세대 약관을 계속 가지고 갈 수 있는지만 궁금해서 글올렸어요
5세대부터라면 우선 보험료가 올라도 잘 유지해야겠네요
수액이나 도수치료는 비급여라서 건강보험과 상관없어요
비급여는 보험사가 지급하는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야 병원가고 치료받지 무분별하게 의료쇼핑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정말로 국민을 위하고 실비개선을 하려고한다면 보장율을 대폭 낮출게 아니라 횟수로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의료개혁 한다 해도 법이 소급 적용되는 건 없습니다.
개혁해서 인준 받고 그 시점부터 적용되는 거죠.
2009년 부터 1세대 실비 가입한 사람인데
소급 적용을 한다는 건 말이 안 되겠죠?
1,2세대는 이제 가입도 안 되는 상품인데
거론하는 거 보니 다 해약하든가 새로운 보장으로 보장 받던가 하라는데 이건 말이 안 됩니다.
그럼 3,4세대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거고
계약을 강제 파기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