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 (라고 쓰고 쑈쑈쑈 라고 읽는다) 에서
애초에 체포 의사가 없던 증거는
공관 내부로 공수처가 차량을 단 한 대도 진입시키지 않았어요.
도둑놈 하나를 체포 압송할 때에도
건물 to 건물 최단거리 까지 차량을 대기시켜 놓고
차량 압송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거거든요.
현직 대통령 (같지도 않지만) 을 체포 압송 하면서
2-3 백 미터를 걸어서 정문까지 터덜터덜 내려온다는 뜻인가요?
그만큼 차량을 건물 앞 까지 진입하지 않았다는 뜻은
애초에 공수처는 체포의 의사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공수처 현장 지휘 검사가 경호처장 및 경호인력의 경찰 체포를
극구 막았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