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송보면서 이리 심각한것은 첨 이네요
공포 영화 보는것 같아요
애는 애기목소리 내는데 폭력은 넘 심하고
맘은 여린데 힘은 쎄고 ᆢ
부모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냥 공감 안 해 준다인데
공감 안 해 주는 엄마가 한둘이 아니고
병 같은데
폭력성이 문제
저러다 엄마 죽겠네요
지금도 엄마 폭력성에 두려워 하던데
저는 방송보면서 이리 심각한것은 첨 이네요
공포 영화 보는것 같아요
애는 애기목소리 내는데 폭력은 넘 심하고
맘은 여린데 힘은 쎄고 ᆢ
부모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냥 공감 안 해 준다인데
공감 안 해 주는 엄마가 한둘이 아니고
병 같은데
폭력성이 문제
저러다 엄마 죽겠네요
지금도 엄마 폭력성에 두려워 하던데
엄마아빠 인상도 좋던데 어찌그리됐을까요?
전학가고 적응을 못했다는데
고학년에 어디로간건지
부모를 쥐락펴락하던데요. 부모도 일관성이 없구요. 경찰에 신고할거면 신고해야죠. 아빠도 애가 쥐어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대해야죠. 쎄게 나가다가 결정적일때 부모가 꺾이고 애는 그 과정이 반복학습된 듯.
애한테 너무 절절 매는걸 애가 이용하는것도 같았어요.
엄마도 말이 너무 많고.
멀쩡하던 애가 학교도 안 가고 있으니 잘 달래서 이전의 사랑스런 아들로 돌아가게 하고 싶겠지만
이제 과거의 모습은 잊어야죠.
걍 애가 강아지 좋아하면 강아지 한마리 직접 골라 데려오게 해서 키워보면 좋겠더라구요.
부모를 쥐락펴락하던데요. 부모도 일관성이 없구요. 경찰에 신고할거면 신고해야죠. 아빠도 애가 쥐어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대해야죠. 쎄게 나가다가 결정적일때 부모가 꺾이고 애는 그 과정이 반복학습된 듯.
애한테 너무 절절 매는걸 애가 이용하는것도 같았어요.
엄마도 말이 너무 많고.
멀쩡하던 애가 학교도 안 가고 있으니 잘 달래서 이전의 사랑스런 아들로 돌아가게 하고 싶겠지만
이제 과거의 모습은 잊어야죠.
혹시 애가 강아지 좋아하면 강아지 한두마리 직접 골라 데려오게 해서 키워보면 좋겠더라구요. 강아지 키우면 방밖으로는 나올테고 산책시키느라 하루 한번 바깥으로 나갈테니.
오박사님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서 발병할수 있는 병의 전조증상일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조현병의 전구증상이 아닐까 하는생각입니다.
만일 맞더라도 아마도 방송에서는 그런 진단을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진단을 내렸다가는 아이가 앞으로 생활하는게 문제가 되겠지요.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워낙 좋지 않으니까요.
대충 부모와의 관계내지는 의사소통 방식의 문제점등으로 금쪽 처방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저 아이와 부모가 안해본게 뭐가 있을까요?
약물치료, 상담, 입원 등등 다 해봤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고 출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지는요.
유치원생 정도의 어린 유아가 아니고는 사춘기 학생에게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게 득과 실 어떤것이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아이들 많이 봤습니다만...솔직히 말해 예후가 좋은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만. 부모와 아이 모두 큰 용기를 내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니만큼 어떤식으로든지 성과를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보던 초6 딸, 무서워서 지 방으로 도망갔어요..
저도 보다가 무서워서 화면 멈추고 하다가 결국 포기햇어요.
물론 부모 양육 어디에선가 에서 문제가 있겠지만서도..
아니 어느 부모가 겨우 중1 애를 저렇게 키우겠어요......
화면을 뚫고 나오는 공포감.. 진짜 너무 무서워서...ㅠ
참고로..저 위에 강아지 키워 보라 쓰셨지요?
여기에 답글로 쓰기는 참 그렇지만 저런 아이들 좋아지게 한다고 강아지 입양한 부모들 있는데 실제로 저 폭력이 강아지에게 까지 미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절대로 저런 가정은 반려 동물 입양해서는절대 안됩니다.
인터넷에서 해외에 나가서 몇달 살라, 홈스쿨 하라, 반려 동물 입양하라 등의 조언 많이 봤는데솔.직.히 대부분 저 부모들 대부분 시도 해봤을 겁니다.
애가 2년 동안 집에서 은둔하는데 뭐는 안해봤겠습니까?
오박사님 만나는게 처음이아니라 다른 전문가들도 많이 만나봤을겁니다. 다 안되니까 나온거겠지요. 저 부모들에게는 어설픈 조언은 오히려 독이 될 겁니다.
다음주 오은영 박사님이 도대체 어떤 솔루션을 내릴건지..과연 그 금쪽 처방이 장기적으로 효과를 가져올수 있을지...궁금합니다.
내 아이가 괜찮다고 나는 좋은 부모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 상황에 내가 저 어머니보다 더 잘 할 거라 장담 못해요.
오로지 아이 위해서 모든 거 감수하고 방송 나왔을텐데
부디 조금이라도 편해지질 진심으로 바라요.
공포스러워요.엄마가 위험해보여요.
아이가 덩치는 아빠보다 크고 힘도 더 쎄요.
저렇게 폭력적이고 맹수같은 아이하고 한집에 있다는건..
하..약도 안먹고 진료도 안받아요.
더 심해질거 같은데 엄마는 아이를 바꿔보자고 그러는지
자꾸 아이를 자극하는 얘기를 해요
둘이 있다가는 엄마가 맞아죽을거 같아요.
억지로라도 격리시켜야해요.
저집에 아빠가 주말부부라니 믿을수 없네요.
엄마 패는 아들 절대 반성안하던데요.
시작은 모르겠지만 이제 교화할 시기는 지난거같고
좋은 격리시설에 보내는게 부모의 최선인거 같아요.
폭력성 있는 아이에게 강아지라뇨??????
절대 안됩니다.
아이와 엄마가 완전반대성향인데
엄마의 말투가 전 너무 자극적으로 들리던데요
아이는 그걸 못견뎠을것 같아요
폭력을 쓰는 체구가 자기보다 더큰애한테도 저렇게 하는데
어릴때는 얼마나 더했을까싶어요
카메라찍는사람도 여럿이던데요
금쪽이 보면
아이보다 항상 부모가 문제던데요
엄마 너무 이상하던데.
방송 일부러 애 더 자극시켜서 폭력성 유발해서
방송찍는 거 처럼 느껴졌어요.
방송 보면서 제가 아이에게 하는 말투를 돌아보게 됐어요
근본적으로 아이의 질병일수 있겠지만
엄마의 말투는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강아지가 장난감 인가?
뭘 또::키워보래
덩치가 커서 엄마는 상대도 안되고 아빠도 힘이 딸리네요.
보는 내가 다 기가 빠질 지경이니 부모가 걱정이 보통 아니겠어요
봤는데 초등때 정신병원에 3개월 들어갔었네요~자의였다지만 그기간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거같은데 엄마가 그맘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고 또 이러면 다시들어갈수 있다고하고 ㅠ~~ 보는 저도 엄마 말투 자극적이예요
그 엄마가 정신 못차린듯..아픈 애한테 연기 하라고 하질 않나 계속 몸을 건드리며 폭발 유도.
그 엄마가 아이가 아프다는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은듯 했어요
이미 아픈 아이인데
정상적인 아이도 자극이 될만한 행동과 말을 계속하고
아이는 그래서 공격성이 나오고 또 자책하고
부모가 현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받아들여서
빨리 아이를 도와야 할 것 같아요
금쪽이 나와서 다행
엄마의 말투와 행동을 보니 없던 반감도 생기겠던데요
아이를 제대로 보듬고 이해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들고 ..
아이가 가여워요
치료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이는 예민하고 엄마는 그걸 자극시키는 지 모르고 서로 힘들겠더라고요 결국 어른인 엄마가 수용하고 개선시켜야하는데 객관적으로 되나 다 자식 키우는게 내 맘대로 되진않아서 결국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정상이라면 저엄마는 공부로 아이쥐잡듯 잡았을거같아요
엄마가 말투가 정말 다정하지않고
친구와싸우려고드는 말투같았어요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안아주고가 부족하던데요
아이가 마처날뛸거같았어요
엄마 말투, 베스트는 아니지만 저 정도면 보살 아닌가요
나 같으면 벌써 우울증 생기고 피폐해졌을 듯한데 엄마분이 그래도 밝고 집도 예쁘게 꾸몄던데요. 애 일어나라고 쿡쿡 찌르고 생각이 있음 나가자, 머리 좀 자르자, 연기라도 해봐라 이런 말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에요.. 그 동안 애 망치는 부모, 부모가 금쪽이인 경우 수도 없이 봤는데 이 부모는 그래도 선한 편이에요. 오박사도 심정적으론 엄마를 이해한다고 했어요.
중1이라도 애는 애지만요. 집이란 공간이 부모 울타리고 밤에 나와서 통에 들은 과일 먹는 것도 다 엄마 보살핌이죠. 본인이 외출을 거부한다 어른처럼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부모에게 지원 받고 있단 사실은 너무 당연시 하고 잊고 있는 듯. 히끼꼬모리들은 이기적인거죠, 세상과 단절하려면 누군가의 소득으로 집에 머무를 수 있을 뿐인데. 진짜 단절하거 싶음 자연인처럼 어디 산에 가서 살아아죠.
애는 애라도요, 어른인 척 하는 애라구요. 어디서 부모한테 저러냐구요. 너무 답답했어요. 애도 잘 하면 고쳐질 것 같기도 한데 도대체 뭐가 문젠지. 윗분 말대로 조현병 의심된다면 저집 부모 가슴이 무너질 것 같아요 ㅠㅠ
다시 보았는데 저 정도면 병 같아요
엄마는 평범해요
그 정도 스트레스에 그 정도 말도 못 하면
보살 아니고서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3342 | 이번 독감 증세가 어때요? 9 | 포도나무 | 2025/01/06 | 2,198 |
1673341 | 윤석렬 지지율 오르는 이유는 다른거 없어요 44 | ㅇ | 2025/01/06 | 6,096 |
1673340 | 개미들의 착각 1 | 음 | 2025/01/06 | 1,420 |
1673339 | 식기세척기 여쭤봐요 7 | … | 2025/01/06 | 931 |
1673338 | 오늘자)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7 | ........ | 2025/01/06 | 3,094 |
1673337 | [단독] 윤석열-극우 유튜버 관저서 술 자주 마셨다! 4 | 시사인 | 2025/01/06 | 3,703 |
1673336 | 여론조사 믿지않는 이유. 5 | 000 | 2025/01/06 | 685 |
1673335 | 별것도 아닌 밥상 차려 먹고 치우는데 7 | ㅇ | 2025/01/06 | 2,536 |
1673334 | 포천 겨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3 | ... | 2025/01/06 | 605 |
1673333 | 돈은 잘 쓰는데 항상 약속에 늦는 친구 19 | ᆢ | 2025/01/06 | 3,903 |
1673332 | 이번 감기 진짜 대단하네요 4 | ㅜㅜㅜ | 2025/01/06 | 3,670 |
1673331 | 내란범죄혐의자 명단 2 | 기억하자 | 2025/01/06 | 539 |
1673330 | 왜 양조위 같은 눈빛이 우리나라 배우들한텐 안 나오죠??? 46 | Dd | 2025/01/06 | 4,782 |
1673329 | 별그대 명대사 떠올라요 4 | ㅌ | 2025/01/06 | 1,836 |
1673328 | 세탁기 12키로짜리와 21키로짜리 크기가 다른가요? 9 | 지혜 | 2025/01/06 | 1,074 |
1673327 | 아직도 아이패드에어2쓰는데요 2 | 혹시요 | 2025/01/06 | 455 |
1673326 | 신경안정제 유시민작가님 말씀들으세요~~ 11 | 언제나 행복.. | 2025/01/06 | 2,821 |
1673325 | 한부모전형하려면 한부모혜택을 받아야가능한가요? 5 | 궁금이 | 2025/01/06 | 1,025 |
1673324 | 국힘의원들 관저 찾아가니까 석열이가 뭐라했게요? 7 | ㅇㅇ | 2025/01/06 | 3,179 |
1673323 | 그것이알고싶다 윤서결 8 | ㄱㄴㄷ | 2025/01/06 | 2,348 |
1673322 | 배우 박정철이요 3 | 헷갈려서 | 2025/01/06 | 4,726 |
1673321 | 영어번역 부탁드립니다 5 | 급함 | 2025/01/06 | 576 |
1673320 | 유행 | 벨벳 | 2025/01/06 | 356 |
1673319 | 왜 예고하고가나요?? 그냥 퇴근할때쯤 새벽에 가던지 6 | ㅇㅇㅇ | 2025/01/06 | 1,965 |
1673318 | 윤석열 지지율 15% - 미국 모닝컨설턴트 여론조사 12 | ㅇㅇ | 2025/01/06 | 3,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