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어디 응원봉인가요?
후레쉬보다 밝은듯
저 평생 무교인데
신부님들 땜에 자꾸
성당 다녀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신부님 짱!
후레쉬 보다 밝다고 느낀다면 이미 성인이세요
성인이 아니면 밝다고 느낄 수 없을 듯
원래 폐쇄적인곳인데
이곳을 열어 주시다니 감사하네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지도보다 왠 수도원이 있네? 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실 줄이야. 다른 종교였음 힘들었을텐데 예전의 명동성당 역할을 해주네요.
원래 천주교가 순교자들이 많아서 다들 용감하신듯..전 불교신자인데 불교계는 넘 조용해서 좀 실망스러워요
잠깐 성당 다녔었는데 엄숙하고 경건해서 정말 좋아요.
(기독교를 비하하는 건 아닌데)분위기가 일단 기독교와 분명히 다릅니다.
무교인 분들 중 종교를 갖고 싶다면 '천주교' 강추합니다
감사하네요.천주교신자인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수도원 방문해 보시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수사님들 친절하시고 못하는게 없으세요
성당도 그런데 수도원이라니..
직접 응원봉 밝혀서 앞장서시는 신부님 왜 이리 감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