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복 없는게 바뀌기도 하나요

..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5-01-04 18:21:36

인복 없는 것도 평생 따라 다니고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주변에 노력한다고 타고난 운이 달라지는

사람도 있던가요

 

IP : 223.38.xxx.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4 6:24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올해 대운이 바뀌는 요즘 왜이리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인좋은 대운인건지 ㅋ

  • 2.
    '25.1.4 6:25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아님 나라꼴이 이래서 우울한건지ㅠ

  • 3. 인복있는 사람은
    '25.1.4 6:26 PM (117.111.xxx.4)

    일단 부모덕이 있더라고요.
    없던 부모덕이 생기지 않으니 인덕이 있다가 없어지는 사람은 있어도
    없다가 생기지는 않죠

  • 4. 팔자이니
    '25.1.4 6:26 PM (124.50.xxx.70)

    안바뀌어요.
    새로 태어나야 함

  • 5. ㅡㅡㅡ
    '25.1.4 6:26 PM (211.234.xxx.214)

    인복만큼은 정말 타고나는거같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타고난 복있는사람 못이기는거같아요. 노력으로 안되는게 인복인듯요

  • 6. 저는
    '25.1.4 6:35 PM (221.153.xxx.127)

    점쟁이들 마다 인복 없다고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노력조차도 안합니다

  • 7. 저는 달리 생각
    '25.1.4 6:37 PM (118.218.xxx.85)

    인복이란게 스스로 알아서 이만큼 양보하는 사람과 얌체없이 제배만 불리려고 달려드는 사람 그렇게 생각해요.
    뭐든 이것좀 저것좀 어떡하든 얻어가면서 헤헤거리며 누구한테든 난 인복이 있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자존심도없이 살살 비위나 맞추며 누구든지 나만 보면 좋다고해 하는 사람,별사람이 다 있죠.

  • 8. 성격과 말투가
    '25.1.4 6:3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인복입니다.

  • 9. ........
    '25.1.4 6:3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다음 생애나 기대해야

  • 10. ........
    '25.1.4 6:4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사람과 엮이지 않아야 하고 사람 많은 곳도 피하려구요

  • 11. ㅡㅡ
    '25.1.4 6:48 PM (1.222.xxx.56)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 12. 첫글공감
    '25.1.4 6:52 PM (61.105.xxx.145)

    어디 비빌곳이 없으므로
    세상을 보는 눈이나 지혜
    안정감을 스스로 만들어야 해요
    피해의식에 빠지지 않기위해
    부던히 노력해야 마음의 평온이라도 얻어요
    그냥 그건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 13. 맑게
    '25.1.4 7:11 PM (114.204.xxx.203)

    그냥 포기하세요
    혼자 실아남아고요

  • 14. 매력이
    '25.1.4 7:14 PM (58.29.xxx.96)

    철철넘치든가
    돈이많아서 궁물좀 떨어지려나하고붙지

    그게없으면 포기하고사세요.
    여왕벌주변에 붙는사람들은약하니까 강함때문에 의지하려고몰려든 파리떼일뿐

  • 15. ..
    '25.1.4 7:15 PM (59.9.xxx.163)

    왜그런 믿음이 생겻을까 생각해보시고. 자기가 잘 알죠..
    보통 자기가믿는게 현실이되죠

  • 16. ..
    '25.1.4 7:16 PM (182.220.xxx.5)

    우리나이에 인복을 기대할게 있을까요?
    그냥 내 앞가림 하고 살면 그뿐 아닐지요?

  • 17. ..
    '25.1.4 7:19 PM (49.142.xxx.126)

    내가 타인에게 좋은 인복이 되면

  • 18. ㅇㅇ
    '25.1.4 7:21 PM (118.235.xxx.121)

    돈이많아서 궁물좀 떨어지려나하고붙지
    그런거군요 쓸쓸

  • 19.
    '25.1.4 7:41 PM (124.49.xxx.188)

    안바뀌어요.......아..대운에 인성운들어오면 바뀔수도

  • 20. ..
    '25.1.4 7:47 PM (124.53.xxx.169)

    살아보니 인복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고
    사람이 일단 선하고 이기적이지 않아요.
    본인 부터가 잘하니까 믿음직 이쁘게 보이고 웬만하면 좋은 쪽으로 ...
    지인들만 봐도 누구는 떠올리기만 해도 훈훈한 느낌인데
    또 누구는 주는거 없이 꼴뵈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상종해야 하고 그렇잖아요.
    전자는 도움되고 싶어지는 거고 당사자에겐 인복이 되는 거겠죠.
    하지만 인복 타령할거 뭐있어요.
    받는거 보다 주는거,즉 줄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훨씬 좋죠.(줄수 있을만큼 여유있게 산다는 거 잖아요.)
    불교에서는 한번 받으면 내생에 일곱번 갚아야 한다는 말도 있음.
    바라지 마세요.

  • 21. ..
    '25.1.4 7:57 PM (211.215.xxx.144)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어요
    제일 쉬운게 웃음이에요 입꼬리 올리기. 김치~~ 나 치즈~~ 스마일 또는 볼펜물고 10초이상 있기 하면 입꼬리 올라가며 인상이 바뀌는데요
    너무 쉬운 방법이고 인상은 확실히 바뀌니 믿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 22.
    '25.1.4 8:30 PM (106.101.xxx.103)

    갑자기 인복이 좋아지는 시기도 있는데요
    성격이 팔자인지라 스스로 걷어찹니다 ㅎㅎㅎ
    도저히 자주들 연락하고 만나는게 힘드네요

  • 23. ㅡㅡㅡㅡ
    '25.1.4 8: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인복도 내가 만들어 가는거 아닐까요.
    주위 인복 많은 사람들 가만히 보세요.
    이유가 있을거에요.
    성격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던가요.

  • 24. ....
    '25.1.4 10:00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봉사 많이하래요 인복없다고 느끼시는분들은요
    저는 점쟁이한테 물어보고들은얘기
    근데 저는 이미 봉사시간 1000시간이 넘음

  • 25.
    '25.1.4 10:12 PM (121.167.xxx.120)

    내가 마음 넉넉히 베풀면 베푼 사람이 아니어도 돌아 돌아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 베품이 돌아 와요
    내가 남어게 10 베풀었으면 당사자 아니라도 2만 돌아와도 인덕이 있다고 느껴요

  • 26. ...
    '25.1.4 10:2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주에 인복있다고 나오는데
    친구나 지인은 소위 괜찮은 사람은 없는데
    중요한 결정을 할때는 도움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돼는...
    근데 이건 다른사람보다 고마운 사람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성향 차이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259 경찰들 태극부대도 열심히 막나요 2 .. 2025/01/04 1,686
1669258 척추측만이 돌이킬수없게 진행된것 발견 5 오십대초인데.. 2025/01/04 2,848
1669257 농가돕기라기에 제주 황금향을 주문했는데 5 ㅇㄹㅇㄹ 2025/01/04 2,413
1669256 식단 바꾸고 무릎 안아파요.. 6 신기해서 2025/01/04 4,563
1669255 윤석열, 최상목에 "국회 자금 완전 차단…임금도 끊어라.. 6 와우 2025/01/04 3,233
1669254 안국역 집회를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며 .. 26 유지니맘 2025/01/04 2,415
1669253 최상목에 '경호처 지휘' 재차 요구…경호처장은 '2차 소환' 5 .. 2025/01/04 1,879
1669252 한남동 현재 모습 7 ........ 2025/01/04 4,368
1669251 경호처장을 구속 수사해라 5 ililll.. 2025/01/04 918
1669250 다리 근육통 시작 1 00 2025/01/04 1,409
1669249 꼴통 극우들 5 .... 2025/01/04 985
1669248 시민들 열심히 뭉쳐서 집회하는데 퀴어하는 사람들 쁘락치인가요? 20 윤괴물사형.. 2025/01/04 3,608
1669247 경찰이 촛불집회 3차해산 경고하고 있어요 18 .. 2025/01/04 4,889
1669246 인복 없는게 바뀌기도 하나요 18 .. 2025/01/04 3,714
1669245 내일 눈오면 길 얼까요? 4 .. 2025/01/04 2,388
1669244 한남동 육교에 걸린 대형 현수막.jpg /펌 12 시원하네요 2025/01/04 5,330
1669243 탄핵 인용!) 딩크의 느낌은 뭘까요 9 .... 2025/01/04 1,835
1669242 (노컷) 崔대행 뒷짐 지자 국방부가 결단 8 ㅅㅅ 2025/01/04 3,491
1669241 수지랑 장원영보니 9 그냥 2025/01/04 4,362
1669240 작년거 현금영수증 지금 해달라고 해도 되나요? 6 궁금 2025/01/04 1,385
1669239 넘 맛있던 것들이 40중반 넘으니 맛없어요 19 .. 2025/01/04 6,243
1669238 신경과를 가야하나요?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나요? 5 Casper.. 2025/01/04 1,458
1669237 한강진에서 나오면서 11 ... 2025/01/04 2,489
1669236 진학사 정시 최초합할려면 5 연대 상경계.. 2025/01/04 1,650
1669235 척골신경눌림 이 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 2025/01/04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