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5.1.4 6:11 PM
(106.102.xxx.171)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길래.
남양주 알려주세요
2. 00
'25.1.4 6:12 PM
(106.101.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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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늙었다고 느끼는점이 그거에요
미슐랭 맛집도 한두번이고 맛도 무뎌지고
진저리 치게 싫어했던 집밥이 젤 맛있다 타령을 할것같아요
진짜 외식이 맛없어요
3. 택배와 배달이
'25.1.4 6:12 PM
(117.111.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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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있잖아요~
4. ㅎㅎ
'25.1.4 6:13 PM
(172.225.xxx.227)
평내 짱떡볶이?
5. ....
'25.1.4 6:14 PM
(119.149.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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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래 나이들면 그래요 근데 맛있는곳 일단 알려주세요 저 좀 먹고 올게요..ㅋㅋ
6. ㅇㅇ
'25.1.4 6:15 PM
(112.166.xxx.103)
나이 먹으니까 맛있는 게 별로 없어요
7. ....
'25.1.4 6:16 PM
(125.180.xxx.60)
그래서 노인들 그렇게 집밥타령에 밖에서 뭘 못먹고.
나이드니 소화도 부대끼고 점점 그리 되네요. 나물때기 싫었는데 젤 속편하고-.- 휘황찬란 외식 별로 안 땡겨요
8. ....
'25.1.4 6:18 PM
(101.53.xxx.166)
저도 40 중반인데 이게 노화현상인거죠? 아이를 늦게 낳아서 아이는 식욕이 한창인데 저는 다 맛이 별로에요~~
9. 다산
'25.1.4 6:20 PM
(117.111.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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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분식당?
즉떡인가요?
10. ..
'25.1.4 6:21 PM
(223.38.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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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맞아요 노화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ㅎㅎ
예전이었으면 흑백요리사 일찍 탈락한 사람들 식당 까지 다 가보려고 에썼을 거에요
떡볶이집 알려드리고싶은데 떡볶이집 사장이 쓴 거라 여기실까봐 망설여지네요
10년 됐으려나 82에서 미용실 원장이 쓴 글에 속아 눈물 흘렸거든요
11. ..
'25.1.4 6:22 PM
(223.38.xxx.117)
맞아요 노화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ㅎㅎ
예전이었으면 흑백요리사 일찍 탈락한 사람들 식당 까지 다 가보려고 애썼을 게 훤해요
떡볶이집 알려드리고싶은데 떡볶이집 사장이 쓴 거라 여기실까봐 망설여지네요
10년 됐으려나 82에서 미용실 원장이 쓴 글에 속아 눈물 흘렸거든요
12. ㅇㅇ
'25.1.4 6:23 PM
(117.111.xxx.210)
미용실 원장에 속다니ㅜㅜ
그래도 떡볶이집은 알려주세요
13. .....
'25.1.4 6:2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홍대나 광화문 여의도쪽에 맛있는 집 아시나요?
14. ..
'25.1.4 6:24 PM
(175.124.xxx.254)
저도 피자 햄버거 콜라 좋아하고 주말에 파리바게뜨에서 빵 종류별로 한아름 사다 종일 먹으면서 행복해했는데
지금은 속이 편한 피자, 속이 편한 햄버거, 속이 편한 빵만 가끔 사서 먹네요.
15. 투덜투덜
'25.1.4 6:31 PM
(113.192.xxx.117)
절대 광고로 생각안할테니 남양주 떡볶이집 힌트라도 주실 수 있을까요?
전 울산사는데 동생이 남양주 발령나서 설연휴에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게다가 저탄고지 식단중이라
몇년만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16. 아~~
'25.1.4 6:53 PM
(223.39.xxx.234)
원글님ᆢ글 읽다보니 은근 매력있는분이네요
ᆢ읽었다는 그때 그글이ᆢ궁금한 1인
맛있게 먹는 그때가 내인생 행복할때라는ᆢ
요즘 시국이 시끌ᆢ사는 게 재미없네요
17. ..
'25.1.4 7:03 PM
(175.194.xxx.221)
남양주 평내 짱떡볶이 사장님포함 가족들 저희 아파트 이웃이여요. ㅎㅎ
18. 음
'25.1.4 7:07 PM
(58.78.xxx.252)
진짜 젊을때는 맛난거 배부르게 먹으면 즐거웠는데...
50넘으니까 다 그냥저냥 그래요.
배부르게 먹으면 속부대껴서 힘들어죽겠네요.
19. ..
'25.1.4 7:18 PM
(182.220.xxx.5)
저도 그래요.
특히 요즘은 빵 쿠키 이런거 안땅겨요.
20. 내말이.
'25.1.4 7:23 PM
(211.234.xxx.187)
그저 구수한 누릉지끓인거에 새우젓 한마리가 최고...ㅠㅠ
21. 그래서
'25.1.4 7:36 PM
(39.119.xxx.80)
뷔페가 제일 싫고
기념일도 비싼 식당 안가요.
돈 쓴 만큼 만족스럽지가 않아서요..
차라리 콩나물국밥 한그릇 먹고
밥 안하는 게 선물이에요 ㅜㅜ
22. 전
'25.1.4 8:38 PM
(114.201.xxx.60)
오히려 50인데 식욕이 넘 좋아서 고민인걸요ㅜㅜ
운동이랑 식단병행하고 지금은 유지어터수준인데 주말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 재미에 살아요.
가리는거 없이 맛있는건 다 좋아서 내가 전생에 돼지는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는..
대신 전 집밥은 별로에요ㅜㅜ 나이먹었는데 맛있는거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23. ...
'25.1.4 9:51 PM
(58.234.xxx.21)
나이드니 여러 조리 과정 거쳐 양념이 들어간 진하고 화려한 음식보다
단순하고 담백한 음식들이 좋더라구요
누룽지가 제일 맛있어요 ㅋㅋ
24. 공감
'25.1.4 9:52 PM
(223.38.xxx.253)
전 30 후반부터 느꼈어요
처음부터 공감되는 글이네요. 중간에 82 미용실 원장에 속은 글까지 ㅎㅎ 전 마사지샵도 다녀와봤다는
25. ....
'25.1.5 2:59 AM
(58.29.xxx.20)
나이드니 여러 조리 과정 거쳐 양념이 들어간 진하고 화려한 음식보다
단순하고 담백한 음식들이 좋더라구요
누룽지가 제일 맛있어요 ㅋㅋ2225
26. ..
'25.1.5 9:42 PM
(223.38.xxx.174)
남양주 평내 짱떡볶이 사장님포함 가족들 저희 아파트 이웃이여요. ㅎㅎ
ㅡㅡㅡㅡㅡ
모르는 곳이에요
떡볶이집 분식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