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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집해올수있는 남자가 제일이네요

조회수 : 6,178
작성일 : 2025-01-04 17:40:56

요즘 반반이네 뭐네해도

집 해오는거 정말 삼포시대에 엄청난거네요...

대출없는 아파트면 심하면 거의 로또급..

반반해봤자 시월드 눈치보고 맞벌이하고 육아할바엔 싱글로 사는거보다 못하고

자꾸 여자가 능력키우는거보다 남자잘만나려는게 이해되네요

자기능력 남자 모두 없는게 제일 큰 문제고

IP : 175.223.xxx.5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4 5:43 PM (39.117.xxx.171)

    반반맞벌이 저는 시월드 눈치는 안봐요
    해준것도 해줄것도 없는데 눈치는 왜보나요..
    인간적으로 기본 할건하지만

  • 2. 반반
    '25.1.4 5:43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했는데 왜 시월드 눈치보죠?
    남자가 집해오면 더 눈치보는거 아닌가요?

  • 3. ....
    '25.1.4 5:45 PM (114.200.xxx.129)

    저는 남자 집해오는거 보다는 내돈내산이 더 좋네요 ....
    저는 미혼이고 집은 제가 마련해서 혼자살고 있지만.
    설사 결혼을 한다고 해도
    뭐하러 시가 눈치 보나요.??
    39님의견에 공감요 ..

  • 4. ㅡㅡ
    '25.1.4 5:45 PM (180.230.xxx.84) - 삭제된댓글

    눈치는 안봐도 솔직히 존재만으로 싫잖아요. 암것도 안해주고도 어른 대접 받고 싶어하는 시댁이요.

  • 5. 집있는
    '25.1.4 5:45 PM (223.38.xxx.231)

    남자가 아무나하고 결혼한대요? ㅎ
    집 있는 게 좋다는 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 6. ...
    '25.1.4 5:46 PM (223.38.xxx.35)

    눈치는 안봐도 솔직히 존재만으로 싫잖아요. 암것도 안해주고도 어른 대접 받고 싶어하는 시댁이요. 전 그 기본 도리라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 7. 여기는
    '25.1.4 5:46 PM (223.38.xxx.231)

    왜 이렇게 찌질하고 계산 못하는 여자들이 많은지

  • 8. 글게
    '25.1.4 5:47 PM (211.58.xxx.161)

    반반했는데 왜 눈치봐요??
    따박따박 대드세요 눈치못주게

    저도 반반했고 눈치안주세요 눈치주면 지랄할예정이었는데 다행히 좋으신분들이라 잘지내요

  • 9. ...
    '25.1.4 5:48 PM (112.148.xxx.119)

    반반 하고 맞벌이까지 하는데 시월드 눈치를 왜 봐요?

  • 10. ..
    '25.1.4 5:49 PM (1.235.xxx.154)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사랑 그것도 유효기간이 있고

  • 11. ,,,,,
    '25.1.4 5:49 PM (110.13.xxx.200)

    그럼 집해오는 남자 찾아서 시집살이 당하면서 사세요.. ㅎ
    왜 이렇게 찌질하고 계산 못하는 여자들이 많은지 222

  • 12. 김치담자
    '25.1.4 5:49 PM (112.144.xxx.34)

    집회 올수로 보고 있었다는 ,,, 아 한달넘게 나의 삶의 질이랑 시력이 망가지고 있다 .

  • 13. ........
    '25.1.4 5:49 PM (221.148.xxx.236)

    집있으면 좋고 건물있으면 더 좋고 뭐 그런거죠.. 뭐든 없는것 보단 낫죠.

    그래도 사람 됨됨이가 젤 중요.

  • 14. ..
    '25.1.4 5:54 PM (79.110.xxx.5)

    ”부잣집에서 태어나는게 최고네요“ 랑 뭐가 다른가요? ㅉㅉ

  • 15. ..
    '25.1.4 5:55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못생기고 돈 없으면
    착한 척으로 결혼해서 속은 여자들 많이 봤어요
    특히 돈 없는데 있는 척하는 남자들 결혼 전에 고백하는 것도 둘이나 봤어요
    돈도 있고 인성도 괜찮고 그레야죠
    집 하나가 목적이면 철 없는 할배도 만나게요

  • 16.
    '25.1.4 5:55 PM (223.39.xxx.143)

    집만 해오면
    개차반 인성도 제일?

    원글 제 정신 아닌듯..

  • 17. 시댁
    '25.1.4 5:56 PM (122.38.xxx.144)

    불편하죠
    존재자체로
    해준게없어도요.
    우리 부모세대 보고큰게있고
    세상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큰 세월이 있는데
    시댁이 어찌 편해요.
    상향혼이 진리에요
    돈으로라도 보답받아야 덜 억울하죠.
    초상향혼한여자 남편 잠자리때마다 열정적이랍니다.
    돈버느라 힘든데 이렇게라도 스트레스풀라고ㅎㅎ
    전 남편이 건들기만해도 싫은데말이죠ㅎㅎ

  • 18. 돈이 중요하죠
    '25.1.4 5:59 PM (59.7.xxx.217)

    만날거면 비슷하게 만나는게 ,재력 차이나는데 서로 이래저래 말 나와서 고민될거면 아예 시작은 안하는게 맞아보임

  • 19. ....
    '25.1.4 5:59 PM (51.158.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건들기만해도 싫을만큼 싫은 남편인데 결혼은 왜했어요?

    그냥 저처럼 혼자 사는게 낫지 ㅉㅉ

  • 20. ,,,,,,
    '25.1.4 6:00 PM (51.158.xxx.114)

    남편이 건들기만해도 싫을만큼 싫은 남편인데 결혼은 왜했어요?

    그냥 저처럼 혼자 사는게 낫네요.

  • 21. 반반해도
    '25.1.4 6:03 PM (140.248.xxx.1)

    시집질하는거 싸워야 권리를 가져올 수 있더라구요
    염치없는 집이
    많아서 반반은 아직 시집문화 남은 한국에는 안 맞는 문화인거죠

    애 낳으면 더더욱 여자만 커리어손해

  • 22. 요즘 세상에
    '25.1.4 6:04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남자가 집 준비하는게 당연할때도 시모유세가 대단했는데

    요즘에 로또 비슷한 집 해준 시모 유세는 더 대단하단데요.

    우리 요가원 강사 시집에서 집해줬다는데 일주일에 두번씩 시어머니 피티해드리고 맛사지 해드리러 갓다와서 수업때 얼굴이 휑해요.
    수업 퀄리티도 떨어지고 학생들도 점점 줄어서 원장님이 고민하더라고요.

    비슷하게 잘사는 집 딸이면 결혼전에도 남자여자 각각 집 있다가 양도세 유예받고 더 큰걸로 갈아타는데 한쪽만 집 가져가면 공짜겠어요.

  • 23. 그런 남자가
    '25.1.4 6:04 PM (223.38.xxx.170)

    아무 여자와 결혼하겠나요

  • 24. 그냥
    '25.1.4 6:09 PM (110.70.xxx.18)

    우리 조카 그런 집인데 외모만 봅니다. 성형 말고 천연으로
    부모는 민폐만 안끼치면 된다고

  • 25. 커리어 손해
    '25.1.4 6:09 PM (223.38.xxx.225)

    라고 할만큼 좋은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일부이죠

    OECD 국가중 남녀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가 한국이라고 기사 떴잖아요

  • 26.
    '25.1.4 6:11 PM (58.140.xxx.20)

    시댁이 존재자체로 싫다는 여자들.미친ㄴ들
    댁 친정부모님도 며느리에겐 그런 존재라는거 잊지마세요.

  • 27. 공짜바라는 심보ㅠ
    '25.1.4 6:21 PM (223.38.xxx.215)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왜 남한테서 공짜를 바라나요
    한심한 사람들 많네요

    본인들이 먼저 능력을 갖추고 살 생각을 해야죠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남한테 기대 살 생각부터 하나요

    본인 부모도 못 사준 집을 왜 남이 해주길 바라냐구요
    남한테서 공짜 바라는 심보가 너무 어이 없네요ㅠ

    먼저 본인들부터 되돌아봐요
    과연 본인들 능력은 어떤지요

  • 28. 우리시모
    '25.1.4 6:22 PM (223.118.xxx.115)

    우리시모 자기네는 십원한톨 보태줄돈 없다고 나보고 혼수대신 예상했던 혼수비만큼 전세보증금내라던 미친시모 삼십년 지난 지금도 미친막말 대잔치임ㅋㅋ

  • 29. 본인 부모한테나
    '25.1.4 6:24 PM (223.38.xxx.219)

    집 사달라고 해요

    왜 남한테 거저 편승해서 살려고 하나요ㅠ

    집이 좋으면 본인 부모한테나 집 사달라고 해요
    남의 부모 덕 볼 생각 말구요

  • 30. 양심도 없네요ㅠ
    '25.1.4 6:28 PM (223.38.xxx.80)

    본인 부모도 못 사주는 집을
    남의 덕보고 살고 싶다고요?

    왜 이리 양심도 없나요

    내 부모도 못해준 집을
    왜 남한테 바라나요?
    너무 염치가 없네요

  • 31. 집값만큼
    '25.1.4 6:32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몸으로 때울려면
    남편이랑 시부모한테 뭘 해줄건데요?

  • 32. ..
    '25.1.4 6:33 PM (121.153.xxx.104)

    시대가 바뀌어도 거지마인드는 안바뀌고..

  • 33. 거지마인드ㅠ
    '25.1.4 6:38 PM (223.38.xxx.136)

    시대가 바뀌어도 거지마인드는 안바뀌고..222222

  • 34. 그래서
    '25.1.4 6:41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나온 이야기가 신경안정제 불면증약 우울증약3개 시리즈에요

    집받은 며느리가 들고다니는 약종류요
    도곡동 사는 제친구 집 받고
    매일 시어머니 개목욕시키고
    치매걸려서 60대초부터 집에서 간병인안두고
    며느리가 케어하는게조건
    공짜없어요

    집 받았으니 시아버지가 내건 조건.
    제친구 시집살이 다 20년넘게하고
    지금 중증 우울증이에요.
    그리고 이혼할거래요

    재산은 시댁이 100억이 넘을거에요.빚도없어요
    근데
    얼마나 괴롭혔게요
    아들 낳으라고부터.
    유산 몇번하고.

    제친구가
    남의 공짜돈에는 칼이 있대요
    넘 부러워마세요

    원글님은 무슨의도로 이런글 쓰는건지

    딸이 결혼하는데
    사위가 집해오나요?

  • 35. 내돈내산
    '25.1.4 7:09 PM (218.48.xxx.143)

    내돈내산이 최고인거 몰라요?
    집해오는 남자 만나려면 여자도 집해가야죠. 집이 두채!!! 좋죠?
    세상에 꽁짜가 어딨나요?

  • 36. az
    '25.1.4 7:56 PM (211.109.xxx.32)

    집 있는 남자가 아무하고나 결혼하지 않겠죠.
    요즘은 남녀 모두 손해보는 연애, 결혼 안합니다.

  • 37. 쑤~~
    '25.1.4 8:12 PM (125.176.xxx.131)

    로또죠 로또.
    내 친구 8살 차이나는 못난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길래, 신기하다 저런 남자를...?
    싶었는데
    반포자이 대출없이 자가소유.
    신혼집을 반포자이에서 시작...

  • 38. 그리고
    '25.1.4 8:16 PM (110.70.xxx.18)

    여자집에서 집해오면 좋다는건 거지마인드 아닌가요?

  • 39. ..
    '25.1.4 8:44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그럼요 본인 능력 키우지 말고
    대출없이 집해오고
    시월드 간섭없는 남자를 찾아보세요

    아 처가에 집도 사드리고 가전가구 바꿔드리고 친정부모님 모시고 매달 여행갈 남자
    전문직에 외모키 완벽한 남자

  • 40. ...
    '25.1.4 8:44 PM (14.33.xxx.136)

    칫. 집도 없는 남자가 무슨 결혼을 하겠다고.
    웃기네요. ㅎ

  • 41. ..
    '25.1.4 8:47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본인능력 키우고 돈모아놓는게 훨씬 빨라요

  • 42. 뻔뻔한 여자들
    '25.1.4 9:58 PM (223.38.xxx.64)

    많네요ㅠ

    지들 부모도 못해준 집을 왜 남한테 바래요?
    웃기네요 ㅋ

    거지 근성 좀 버려요

  • 43. ㄴㄴ
    '25.1.4 10:43 PM (14.33.xxx.136) - 삭제된댓글

    어휴 집도 없으면서 무슨 큰소리래.
    나 부모가 해준 집있어요. 왜요? 그래서 집도 있고 상가도 있어요. 당연한 거 아닌가 ㅋ

  • 44. ㄴㄴ
    '25.1.4 10:44 PM (14.33.xxx.136)

    어휴 능력 없어서 아들 집도 못 사주면서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입뻥끗이래.
    나는 부모가 해준 집있어요. 왜요? 그래서 집도 있고 상가도 있어요.
    당연한 거 아닌가 ㅋ

  • 45. 이래서
    '25.1.4 10:47 PM (58.141.xxx.86)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는 한남자만 상대하고
    매춘부는 여러남자 상대하지만
    남자 돈으로 먹고 사는 공통점이 있다고
    대학 1학년때 인류학 시간에 듣고 헐 했는데
    타당한 면이 있어요.
    결혼으로 손해 보는 여자는 잘나고 똑똑한 소수
    대부분 공부도 별로 능력도 별로 받을 것도 없는 별볼일 없는 여자들
    결혼 안하면 무슨 비젼이 있다고
    남녀차별로 혜택받고 산 못난 ㄴ들이 더 여자손해손해 노래를 불러

  • 46. 경험상
    '25.1.5 2:20 AM (39.7.xxx.227)

    뭘 거지근성이에요. 맞춰서 하는거지요.
    남자가 집해오기 바라고 본인 스펙 별로면
    늙거나 작거나 탈모거나 재혼자리거나 고도비만이거나
    다 흠집있는 사람이랑 하는데 뭘요.
    보통 총각도
    늙거나 못생겼거나 재혼자리 고도비만
    찾으면 집해올 여자있어요.

    어리고 이쁜거 따지니 돈욕심 못채우는걸 왜 남 비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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