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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집회 못갔는데 불안하네요ㅜㅜ

adler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5-01-04 17:04:20

지금까지 매주 갔는데

집에 있으면 속터져서

가서 머릿수라도 채워야 마음이 편한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 못가요 ㅠㅠ

가계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미안한 마음

가서 분노 표출만 하는것이 아니고 같은 마음 가진 사람들 보고 동지애 느끼면서 긍정기운 충전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집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얼른 ㅇㅅㅇ 체포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집회에서 보았던 건강한 웃음들 의로운 목소리들 잊지 못해요.

모두가 꿈꾸는 결말이 어서 오기를...

IP : 211.234.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4 5:08 PM (89.226.xxx.154)

    저도 멀리 살아 못가서 맘의 빚만 생겨요. 매일이 불안불안

  • 2. ..
    '25.1.4 5:10 PM (39.7.xxx.38)

    저 어지럼증으로 포기했다가 좀 나아져서 지금 가고 있어요.
    한남역으로 가라고 해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초 밝히고 목소리 내고 오겠습니다!

  • 3. 파란사과
    '25.1.4 5:10 PM (49.166.xxx.9)

    저도요 ㅠㅜ 매주 갔는데, 오늘은 너무 몸이 아프네요ㅠㅜ
    속상해요 ㅜ 얼른 결말을 보아야 할텐데 ...

  • 4. 윤석열
    '25.1.4 5:14 PM (59.1.xxx.109)

    체포 ㅜㅜㅜ

  • 5. 그게
    '25.1.4 5:22 PM (61.98.xxx.185)

    한번이상 참석해본 분들은 사정상 불출석 시 금단증상같은 후유증에 시달리는듯요
    불안초조 불면 등등으로 82나 유툽등을 자꾸만 들락거리며 일상생활에도 적쟎은 피해가 생기네요
    감기몸살로 불참하니 제가 딱 .그렇습니다
    참가하시는분들 부디 몸상하지 않게 무리하지 마셔요

  • 6. 수니
    '25.1.4 6:16 PM (58.122.xxx.157)

    저도 잡안사정상 참석 못하니 불안한 맘이 생겨요.
    집회금단불안증이라고 가족이 말하며 웃네요.
    원글님 잘될거예요. 토닥토닥
    참석하신 분둘 추운 날에 건강 조심하세요.

  • 7. 냠냠
    '25.1.4 6:26 PM (222.111.xxx.73)

    ㅠㅠ태극기부대 너무 많아 절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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