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매주 갔는데
집에 있으면 속터져서
가서 머릿수라도 채워야 마음이 편한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 못가요 ㅠㅠ
가계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미안한 마음
가서 분노 표출만 하는것이 아니고 같은 마음 가진 사람들 보고 동지애 느끼면서 긍정기운 충전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집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얼른 ㅇㅅㅇ 체포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집회에서 보았던 건강한 웃음들 의로운 목소리들 잊지 못해요.
모두가 꿈꾸는 결말이 어서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