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되었고 이제 갓 들어온 mz 알바가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일해요. 원래 기계 움직이는 소리도 큰데 저는 그 알바가 틀어놓은 음악까지 합해 너무 시끄러운거예요. 사장이 허락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일하는 사장도 암말도 안해요.
죄송한데 볼륨 좀 줄여주시겠어요? 네 하더니 줄였는데 그래도 전 그 소리가 시끄러워 미치겠어요. 음악 종류는 롹,힙합 뭐 그런거예요.
이제 들어온지 3일이나 4일 된 아직 일도 다 못배워서 시간내에 일도 못 끝내 나머지로 남아 하고 가는 형편에 일하는 도중 음악을 틀 생각을 어찌하는지...상대방 생각도 안하고 본인 취향 플레이 리스트를 주구장창 틀어놓고 있는데 어찌 할까요? 기계가 멈추고 마감시간이 되어도 쭈욱 틀어진 음악에 사장 와이프가 와서는 꺼주실래요? 하니 끄더라고요. 이제 좀 조용하네 제가 한마디했어요. 월욜부터 다시 음악이 틀어질까봐 걱정되요.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기계돌아가는 소음 플러스 롹음악. 30대 초반 여자인데 방탄 정국이 보단 못하지만 양팔에 문신이 어깨까지 가득해서 쎄 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