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일들이 겹쳐 툭 치면 폭발할것 같아요.
젊을때 였다면 그냥 뛰쳐나가 무한정 뛰고ㅈ걸을것 같아요.
나이든 지금은 춥고 무릎이 안좋아 그것도 마음 뿐이네요.
한참 소리지르고 엉엉 울고 싶어요.
차 몰고 나가서 한적한데서 울고 올까요?
음주가무 안(못)하고 평소 참고 또 참는 스탈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심장이 아프네요ㅜㅜ
여러 일들이 겹쳐 툭 치면 폭발할것 같아요.
젊을때 였다면 그냥 뛰쳐나가 무한정 뛰고ㅈ걸을것 같아요.
나이든 지금은 춥고 무릎이 안좋아 그것도 마음 뿐이네요.
한참 소리지르고 엉엉 울고 싶어요.
차 몰고 나가서 한적한데서 울고 올까요?
음주가무 안(못)하고 평소 참고 또 참는 스탈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심장이 아프네요ㅜㅜ
전 집을 나가 운동을 하거나 할말 다하고 웁니다ㅠ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이렇게 호흡해보세요.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드라이브 하고
산책하세요
네 드라이브 하시고 울고 오세요.
걷고 뛰고 운동하는게 도움되고
밖에 나가서 바람 쐬고 기분전환 하는거 도움됩니다.
나가서 걷던지 사우나를 가시던지 나가보세요
집에 있으면 생각나고 힘들잖아요
난타 같은 취미활동 어떠세요?
드럼을 배우시거나
사교댄스라던지
가요 부르기
걷기동호회
뭔가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도적 취미활동이 우리나라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킷리스트 짜보세요.
한바탕 울고나면 좀 나아지고, 비슷한 환경의 친구와 대화하면 좀 더 나아집니다.
여기 82에 털어놓는것만으로도 많이 풀리지 않아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욕심 버리고 내 인생 잘 정리하자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힘들거 없어요.
사지육신 멀쩡하고 맛난 음식 소화할수 있고 밤에 잘 쉴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인생입니다
한숨 푹 주무세요. 그럼 기분 전환 되지요
작년에 힘들게 키운 아들한테 비수를 맞고 밤샘하다,, 맘을 진정 시킨게 걷기 운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