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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생수·컵라면 관저 들어갔다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5-01-04 11:17:31

'2차전' 대비하는 경호처…간밤에 생수·컵라면 들고 관저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3일 저녁, 대통령 관저에 라면과 물 등 비상식량이 반입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통령경호처가 2차 체포 시도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 사이 경호처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생수와 컵라면 박스를 들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들어갔다.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포장이사 업체 박스로 감싼 것도 있었다. 이날 오전 경호처는 윤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수사 인력과 몸싸움을 벌이며 5시간 30 분 대치했다.

윤 대통령을 만나지도 못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번 주말 동안 관저 진입을 재차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체포영장 시한은 6일 자정이다. 휴일 이틀과 평일 하루가 남았는데 시한 마지막 날까지 시간에 쫓기기보다 주말을 택할 거라는 관측이다.

 

 

IP : 106.10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5.1.4 11:18 AM (106.101.xxx.1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2566?sid=100

  • 2. 관저
    '25.1.4 11:28 AM (220.116.xxx.220)

    인터넷 끊고 일하는 사람 다 나와야함
    이 상황에 그걸 세금으로 내 준다는건 말이 안된다
    관저 나와야함 무슨 자격으로 거기 숨어 있나 ?
    왜 놔두냐고

  • 3. 단전단수
    '25.1.4 11:49 AM (219.255.xxx.120)

    왜ㅈ안함???

  • 4.
    '25.1.4 12:09 PM (58.140.xxx.20)

    공수처도 내일 들어갈때 김밥 햄버거등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기바란다
    배고파서 철수하지말고 6일까지 버틸생각하고 드가라
    또 철수하면 죽는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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