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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여성 죽으면

,,,,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25-01-04 11:12:41

제 얘긴데, 저는 죽으면 해양장하려구요.

 

인천이랑 부산에 있다네요.

포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치 않음.

 

수집벽이 있어서(유명인사 사인, 유명인이 쓰던 물건, 사인볼 등등) 취미방에다 잔뜩 수집해 놓은 물품들은 70살부터 처분할 거구요(모으기만 했지 즐길 시간도 없어서 즐길 시간은 은퇴 후 10년 동안일 것 같네요)

이베이에 파워셀러 되면서 제값을 받고 팔지, 업자한테 한방에 헐값에 처분할지 그것도 고민.

처분한 돈은 후원하는 아이한테 보낼 거구요.

 

은퇴 후에는 포르쉐랑 벤츠 차 두대 굴리면서 10년간 드라이브 열심히 하려구요.

지금은 국산차 타고 있음. 직장이 외제차 타면 눈치 보이고, 시샘받는 곳이라...

 

80살에는 부동산도 처분해서 전부 현금화 하려구요.

 

근데, 재산문제가 고민이네요.

1인가구 치고는 꽤 많거든요.

IP : 1.229.xxx.17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이
    '25.1.4 11:14 AM (219.255.xxx.120)

    얼마나 되는데요?

  • 2. 이뻐
    '25.1.4 11:16 AM (211.251.xxx.199)

    내일 어떨지 모르는데
    재산도 풍족하시다면
    오늘 하루하루를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1인 가족 나 죽은후 남은 내 재산을 찢어가지던
    나눠가지던 벌써부터 걱정하느라 아까운 시간 버리지 마시길

  • 3.
    '25.1.4 11:16 AM (211.234.xxx.189)

    인생이 계쇡대로만 되면 좋죠

  • 4. 기부
    '25.1.4 11:17 AM (39.7.xxx.154)

    사후에 기부하세요

  • 5. ..
    '25.1.4 11:17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많지는 않지만 여튼 남는 거 유언장 공증이나 대신 집행해 줄수 있는 장치를 알아보려고요 누가 꿀꺽하지 않고 잘 진행해 줄지가 문제겠네요 그러기 전에 애면글면 살지말고 명품 가방 예쁜 찾잔 호사도 누리고 싶은데 인생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만에 하나 간병인 쓰며 상십년 살 수도 있으니 참 못쓰고 살기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 6. 재산이
    '25.1.4 11:18 AM (121.125.xxx.156)

    많아 걱정이라면 지금이라도 은퇴하고 즐기면 돼죠
    은퇴하고 즐길시간도 10년 뿐이라며 ..뭔가 글이 앞뒤가 안맞네요

  • 7.
    '25.1.4 11:1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해양장 조건 알아보세요
    그 지역에 주소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든가 하는 ㆍ

  • 8. 원글
    '25.1.4 11:20 AM (1.229.xxx.172)

    철밥통 직장이라 은퇴 아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에서 비주류 라인이라 눈치 안보고(사람들이 날 경쟁자로 보질 않으니, 아무도 경계 안하고 누구 하나 건드리는 사람 없습니다), 맘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9-6는 조금 어렵지만, 비슷하게 다닐 수 있구요. 일주일에 한 번 유연근무제 가능.
    한달에 한번 당직.

  • 9. 노노
    '25.1.4 11:20 AM (125.139.xxx.147)

    부동산은 70 전에 처분하시죠 가능하면 60 퇴직 시 처분하시고요 그런 일은 정시 짱짱 어너지 좋을 때하시고 늙으면 현금이 최곱니다

  • 10. ㅁㅁ
    '25.1.4 11:2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엊그제 사고사당한 그이들은 인생계획없었을까요 ?
    오늘 지금 현재를 사세요
    내일은 내것이아니에요

  • 11. 내일도
    '25.1.4 11:22 AM (218.52.xxx.251)

    모르는데 언제 죽을지 알아요

  • 12. 원글
    '25.1.4 11:24 AM (1.229.xxx.172)

    교통사고록 죽을 확률이 로또 1등급이고, 이외 질병으로 죽을 확률도 높지 않은데
    다들 부정적이세요?
    전 긍정적이라 그런 생각 안하는데...
    그리고 장수유전자 있어서 확률 낮은 불의의 사고로 죽는 거 아니면, 100살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 13. ,,,
    '25.1.4 11:24 AM (211.36.xxx.2)

    살고 죽는게 계획대로 되나요?
    주기 싫었던 친척에게 내 재산이 갈수도 있어요.

  • 14.
    '25.1.4 11:25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그냥 오늘을 즐겁게 살면 정답입니다
    '인간이 계획하면 신께서 부수신다'

  • 15. ooooo
    '25.1.4 11:25 AM (211.243.xxx.169)

    존중합니다

    근데 죽을 계획보다
    재밌게 살 계획이 사는데 쫌 더 재밌을 듯

    지나가는 싱글이

  • 16.
    '25.1.4 11:25 AM (223.39.xxx.220)

    별개 다 걱정.
    재산문제는 기부하면 그만이고요

    앞날을 어찌 단언해요.
    님이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죽는 순간까지 정신이 명료할거란 보장이 어디있나요

  • 17. 원글
    '25.1.4 11:25 AM (1.229.xxx.172)

    다들 왤케 삐딱하죠?

    저 알아서 잘살테니까 부정적인 글들은 필요 없삼.

  • 18. 원글
    '25.1.4 11:27 AM (1.229.xxx.172)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죽을 준비도 미리미리 해두는 거에요.

  • 19. 아이고
    '25.1.4 11:28 AM (222.120.xxx.110)

    걱정도 팔자네요.. 살았을때 있는 돈 쓰고 살다가 가면 끝이에요. 난 100살까지 살것이고 돈도 많다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지금부터 열심히 기부하면 재산남을걱정안해도되겠구만.

  • 20. ooooo
    '25.1.4 11:29 AM (211.243.xxx.169)

    님의 계획이나 재산 현황보다
    굳이 익명의 여기에 올리는 심리가 궁금해서요

    다른 의미로, 싱글의 불안함의 표현인가 싶기도.

  • 21. 원글
    '25.1.4 11:31 AM (1.229.xxx.172)

    당연히 불안하죠.
    오래살 건 확실한데, 몇살까지 정신줄 붙들고 있을지.
    치매라도 걸리면, 누군가 감금하고서 재산 강탈할지.

    혼자 사는 여자가 돈 많은 거 알고 나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들 등등.

    노인이 되면 판단력이 흐려지니까요.

  • 22. 쓸개코
    '25.1.4 11:35 AM (175.194.xxx.121)

    해양장 가봤는데요 주소지 상관없는것 같아요.
    유골함 들고 배 타면 부표 있는곳까지 가서 방송으로 간단한 안내 나오고
    각자 인사하고 단지 바다로 띄우고(단지는 썩어 없어지는 단지) 꽃 띄우고 돌아와요.

    원글님 미리걱정하는 시간에 내 시간은 흘러가버리는거잖아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즐길거 누릴거 다 하셔요.

  • 23. ooooo
    '25.1.4 11:35 AM (211.243.xxx.169)

    글츄
    그래서 제도도 필요하고 그런가봐요

    잘 죽을 방법보다 잘 살 방법을 고민하고픈데
    끝을 모르는 길을 걷고 있으니

  • 24. ooooo
    '25.1.4 11:36 AM (211.243.xxx.169)

    판단력이 흐려지는 게 젤 불안하지 않으세요?

    전 그렇더라구요

    뱃살이 어쩌고 주름이 어쩌고 다 헛소리로 들리고
    판단력 학습력 떨어지는 게 젤 공포에요 ㅜ

  • 25. .......
    '25.1.4 11:36 AM (61.78.xxx.218)

    그놈의 외제차가 뭐라고 ㅎㅎ 참 인생 덧없다.

  • 26. 이뻐 보이네요
    '25.1.4 11:37 AM (118.218.xxx.85)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사는게 좋아보입니다.
    이럴까 저럴까 매일 망설이며 사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

  • 27. ooooo
    '25.1.4 11:38 AM (211.243.xxx.169)

    근데 차는 일찍 사세요.

    어차피 두 대 굴리실 거면
    출퇴근용 국산차랑 개인용 취향 차 굴리면 되죠.

    그 즐거움을 은퇴 후에 누리긴 아깝죠.
    당장 10년전하고 지금이 너무 다른지라 ㅜ

  • 28. 지나가다
    '25.1.4 11:38 AM (221.149.xxx.103)

    해양장이라기보다 유골 바다에 뿌리는 거예요. 아무데나 뿌리면 불법이라 나라에서 몇 몇 바다 지정한 거고. 그니까 누군가 유골 들고가서 뿌리는 거

  • 29. ㅁㅁ
    '25.1.4 11:4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젤루 웃김
    이러저러 말 싫으면 본인일기장에나 끄적여두는거지
    만이 보는 게시판에 올리고 잘난척은

  • 30. 찌찌뽕
    '25.1.4 11:44 AM (221.153.xxx.127)

    저도 이제 장년을 넘어 가는 싱글인데
    몇년 전에 해양장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남은 누구도 관리 부담없게.
    전 재산도 수도권 외곽 낡은 소형 아파트 뿐이라
    원글같은 부러운 고민은 안하지만
    누굴 주고 가야하나 하다 속으로 정하긴 했습니다.
    안그럼 몇푼 안하는거 괜히 법정 상속인 따지며 복잡하니까요.
    철밥통이 아니라서 늙어 가며 제 밥벌이가 문제인데
    그냥 케세라세라 합니다. 제 복이 거기 까지인거 같아서.
    100세 보신다니 대단합니다.
    미련 가질 일도 사람도 없고 60만 되면 곱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 31. ..
    '25.1.4 11:45 AM (211.234.xxx.96)

    그런부분이 노후에 준비가 힘들다고 생각되는게 사람은 누구나 치매에 자유롭기 어렵기때문에 정신줄 놓는순간 제발로 요양병원 가진 못하니 거기서 부터 문제있을듯해요 가족이 없으면 ..(물론 가족있어도 내몰라라 하는경우도 많이있지만요)
    어떤 존중을 받을지 어떤 취급당할지는 내의지가 아니여서 더어렵고 돈은 당연히 지켜지기 어렵다고 봐요

  • 32. ...
    '25.1.4 11:46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파워 J이신가요..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 33. 원글
    '25.1.4 11:47 AM (1.229.xxx.172)

    INTJ입니다. ㅎㅎ

  • 34. ㅇㅇㅇ..
    '25.1.4 11:52 AM (58.228.xxx.13)

    저 위에 ㅇㅇㅇㅇㅇ님이 쓰신 것처럼 외제차 한 대는 지금 구입하셔요.
    회사만 안 끌고 가시면 되잖아요.
    지금부터 즐기세요~~

  • 35. ....
    '25.1.4 11:5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조카 있으면 조카주면 되죠 뭐 그런걱정을 해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211님 같은 걱정이 되지 원글님 같은 걱정은딱히 안되요 ... 저도 미혼이고 혼자이지만 결혼을 안했지 형제 가족들은 있는데 다른가족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죠 .. 형제나

  • 36. ...
    '25.1.4 11:57 AM (114.200.xxx.129)

    조카 있으면 조카주면 되죠 뭐 그런걱정을 해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211님 같은 걱정이 되지 원글님 같은 걱정은딱히 안되요 ... 저도 미혼이고 혼자이지만 결혼을 안했지 형제 가족들은 있는데 다른가족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죠 .. 전 제재산 그냥 저 죽으면 조카꺼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37. 원글
    '25.1.4 11:59 AM (1.229.xxx.172)

    보유차량을 직장에 신고해야해서 회계담당이 알 수 밖에 없어요.

    전 직장에서 사람들이 제가 개인적으로 월세 받는 거 알게 되니까 은근히 질투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연봉협상에서 불리하고, 승진에서도 밀리고...

    지금은 그런 거 전혀 상관없는 직장으로 왔고 진급에도 관심 없지만, 지금 직장은 되게 보수적인 곳이에요.

  • 38. ...
    '25.1.4 12:08 PM (211.109.xxx.157)

    어차피 두 대 굴리실 거면
    출퇴근용 국산차랑 개인용 취향 차 굴리면 되죠.222222
    남편 친구가 페라리 들였는데 직장엔 안 끌고 간다더라구요

    회계담당이 설마 소문내고 다녀요? 그 정도 막장인 일터는 아닌 것 같으신데요

  • 39. 원글
    '25.1.4 12:10 PM (1.229.xxx.172)

    여긴 한사람이 한 업무만 하는 곳이 아니에요.
    2-3년 단위로 담당이 바껴요. 소문나기 쉬운 구조입니다.

    20년 넘게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 점은 회사사람들에게는 최대한 내 패를 보이지 말아야한다는 것.

  • 40. 원글
    '25.1.4 12:20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판단력 흐려지는 게 진짜 제일 걱정되죠.

    조카는 없고, 가족들한테 알아서 처리하라고 맡긴다. 성격상 누구한테 떠넘기는 거 너무 싫어하는 지라. 내가 귀찮은 일은 남들도 귀찮음.

    뒷처리 잘하고 떠나야하는데 그럴 기력이 몇살까지 남아있을지가 관건이네요.

    치매걸린 직계가족 없는 노인이 요양병원에 감금되어서 재산 강탈하는 건 일도 아니겠죠.

  • 41. .....
    '25.1.4 12:22 PM (121.137.xxx.59)

    저도 전문직 싱글이라 원글님처럼 노후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주변에 싱글 친구들 좀 있는데 다들 이런저런 고민 하더라구요.

    하여튼, 내 패를 안 보이는 게 중요하다는 데 동의해요. 당장 여기 익명인데도 좋은 댓글 안 달리잖아요. 익명이니 이런 글 올리는건데도 좋게 안 봐요. 누구나 심지어 같은 직종 동기들도 개원 잘 된다면 시샘해요. 물어보면 그냥 밥이나 먹습니다, 이런 정도로 응대하죠.

    저는 지금 포르쉐 타요. 눈치 안 봐도 되니. 젊을 때 타지 나이들면 안 어울릴지도 몰라 싶어 일찍 뽑았네요. 운전 실력도 나이 드니 줄어드는 것 같은데 나중에는 벤츠 사거나 미친척 911이라도 사볼까 이런저런 생각도 하구.

    전 유언장 일찍 쓰고 공증하려구요. 내가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수도 있으니까. 나이 들면 은퇴하고 대학교 근처 살면서 교정이나 산책하고 밥은 사먹을라구요.

    주변 친구들이랑 얘기 자주 하면 생각이 좀 정리되더라구요. 친구들은 주로 조카한테 상속한다고 하고. 저는 남는 재산은 사촌동생들 줄까 싶어요.

  • 42. 원글
    '25.1.4 12:2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판단력 흐려지는 게 진짜 제일 걱정되죠.

    조카는 없고, 가족들한테 알아서 처리하라고 맡긴다. 성격상 누구한테 떠넘기는 거 너무 싫어하는 지라. 내가 귀찮은 일은 남들도 귀찮음.

    뒷처리 잘하고 떠나야하는데 그럴 기력이 몇살까지 남아있을지가 관건이네요.

    치매걸린 직계가족 없는 노인이 요양병원에 감금시켜서 재산 강탈하는 건 일도 아니겠죠.

  • 43. 원글
    '25.1.4 12:23 PM (1.229.xxx.172)

    판단력 흐려지는 게 진짜 제일 걱정되죠.

    조카는 없고, 가족들한테 알아서 처리하라고 맡긴다. 성격상 누구한테 떠넘기는 거 너무 싫어하는 지라. 내가 귀찮은 일은 남들도 귀찮음.

    뒷처리 잘하고 떠나야하는데 그럴 기력이 몇살까지 남아있을지가 관건이네요.

    치매걸린 직계가족 없는 노인을 요양병원에 감금시켜서 재산 강탈하는 건 일도 아니겠죠.

  • 44. ooooo
    '25.1.4 12:27 PM (211.243.xxx.169)

    어우, 언니! 아마추어처럼 왜 그래여
    장기리스로 굴림 되지!

    그리고 아니 뭐가 걱정이라고 승진에 목매고 살아요
    죽을 때 재산 많아 걱정일 정도인데 승진 해서 뭐하게요

    아둥아둥 죽겠다 사는 사람들 승진하라고 냅두세요

  • 45. ooooo
    '25.1.4 12:29 PM (211.243.xxx.169)

    다들 그래도 전문직 언니들이시네요
    평범한 직딩이는 현실 고민을 같이 합니다

    에이고 부럽닷

  • 46. 너무
    '25.1.4 12:35 PM (106.102.xxx.243)

    나중으로 미룬거 아닌가요.
    은퇴후까지 건강을 어떻게 장담해요.
    그때는 몸도 아프고 만사가 귀찮을수도 있음 ㅎ

  • 47. ㅇㅇ
    '25.1.4 1:25 PM (219.250.xxx.211)

    해양장은 안 할 거고 저도 비슷한 고민 중

  • 48. 원글
    '25.1.4 1:25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변호사도 지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49. 원글
    '25.1.4 1:27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변호사도 지인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50. 원글
    '25.1.4 1:2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변호사도 (술자리에서 저한테 집 몇채냐고 대놓고 물어보는) 지인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51. MY LIFE
    '25.1.4 1:28 PM (221.148.xxx.73)

    저는 조카들이 자기 부모 물려받을것도 많고 돈걱정은 안할 상황일거예요.

    저 죽기전에 will로 조금씩 나눠서 몇곳에 기부하는것으로 해놓고 한 60세 후반되면 예술가들 돕는 작은 재단 (검박한 작은 재단) 같은거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럼 죽어도 행복할거같아요.

    저는 일은 할 수 있을때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제 생활 루틴이기도하고, 피로하고 힘들때도 있지만 (사회에 도움이되는 사회적 인간이라는) 보람도 있으니까요.

  • 52. 원글
    '25.1.4 1:29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변호사도 (술자리에서 저한테 집 몇 채냐고 어디어디에 사놨냐고 대놓고 물어보는) 지인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53. 원글
    '25.1.4 1:3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변호사도 (술자리에서 저한테 집 몇채냐고 어디다 사놨냐고 물어보는) 지인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54. 우너글
    '25.1.4 1:34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지인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55. 원글
    '25.1.4 1:38 PM (1.229.xxx.172)

    백세 시대에 60은 너무 일러요. 철밥통 아니면 소일거리하시면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전문직 아니에요. 철밥통인 거 빼고는 급여가 적은 직업이랍니다.

    저도 윗님처럼 유언공증 빨리 해야겠어요. 지인인 변호사가 알게되면 안되니까 지방에 가서 해야겠네요. 기부가 제일 낫겠죠. 어린이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친척들이 알면 안 좋아할 듯요.

  • 56. 왠지
    '25.1.4 1:40 PM (59.12.xxx.33) - 삭제된댓글

    사실과 거짓을 살짝 섞어 글쓴 느낌 드네요. 연봉협상이면 사기업인데 사기업에 왜 사유재산 신고를 하죠? 재산신고는 공직자만 의무예요. 공직자가 연봉협상? 이것도 이상하고.
    제 회사 선배중 부자인데 돈 못쓰는 분들이 항상 은퇴후에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그러시는데 은퇴 후 보면 못 쓰더라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그 타고싶다는 차, 장기리스나 렌트로 타세요. 재산신고할 필요도 없고 관리도 매우 편해요.
    작년에 같이 일했던 이제 딱 50세인 후배가 혈액암 판정받고 병가 들어갔다는 소식을 최근 들어서 참 인생이란게 뭔가 싶네요.
    능력이 있으시면 하고싶은 거 같고싶은거 미루지말고 지금 하세요.
    100세 시대라지만 내가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내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것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 57. 원글
    '25.1.4 1:41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연봉협상이면 사기업인데 사기업에 왜 사유재산 신고를 하죠? 재산신고는 공직자만 의무예요. 공직자가 연봉협상? 이것도 이상하고.->전직장이라고 쓴 거 안 보셨나보네요.

  • 58. 원글
    '25.1.4 1:42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연봉협상이면 사기업인데 사기업에 왜 사유재산 신고를 하죠? 재산신고는 공직자만 의무예요. 공직자가 연봉협상? 이것도 이상하고.->승진 얘기는 전직장이라고 쓴 거 안 보셨나보네요.

  • 59. 원글
    '25.1.4 1:43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연봉협상이면 사기업인데 사기업에 왜 사유재산 신고를 하죠? 재산신고는 공직자만 의무예요. 공직자가 연봉협상? 이것도 이상하고.->승진, 연봉협상 얘기는 전직장이라고 쓴 거 안 보셨나보네요.

  • 60. ~~
    '25.1.4 2:07 PM (218.53.xxx.117)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요

  • 61. ㅇㅇ
    '25.1.4 3:1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좋은 글들이 많네요 저도 정말 조그마한 재단 만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도움 주는 방식을 찾아보려고 해요
    근데 막상 알아보니까 재단 만드는게 쉬우면서도 복잡하더라고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찾아서 재단은 각기 다르더라도 정보 교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유산을 고민해야 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하

  • 62. ㅡㅡㅡㅡ
    '25.1.4 3:35 PM (61.98.xxx.233)

    해양장은 누가 해 주나요?
    죽고 나서 해양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는데.

  • 63. 원글
    '25.1.4 3:57 PM (1.229.xxx.172)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장례신탁제도가 도입될겁니다.

  • 64. 그런데
    '25.1.4 4:03 PM (106.102.xxx.98)

    아직도 외제차타면 눈치보이는 철밥통직장이 있나요?
    현대차도 아니고
    공무원들도 외제차 잘만 끌고 와요 저희 주차장에도 반 넘게 외제차고 랜드로버 포르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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