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술대신 술넣는 분?

ㅇㅇ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5-01-04 09:34:47

맛술 비싸고 달아서..  맛술 대용으로 술을

한병 살까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백화수복, 소주.. 이런 것들 애들 먹는 요리에

넣어도 다 날아가겠죠?

IP : 125.179.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1.4 9:35 AM (189.203.xxx.133)

    백화수복. 소주 다 써요. 때때로 생강넣어뒀다 쓰기도 하고요.

  • 2. 나무나무
    '25.1.4 9:36 AM (14.32.xxx.34)

    청하가 양이 좀 적어서
    그거 사놓고 써요
    먹다 남은 와인도 쓰구요

  • 3. ...
    '25.1.4 9:57 AM (58.145.xxx.130)

    아무 술이나 다 써도 되는데, 한식에 와인류같이 향이 강한 술만 피하면 됩니다
    와인이나 복분자주같은 건 불고기 같은 육류에 써도 되긴 하지만 그것도 향이 남아서 좀 별로인 때도 있긴 있습니다만, 김빠진 맥주를 포함해서 먹다 남은 술은 다 음식할 때 씁니다
    청주, 약주, 소주, 다 괜찮습니다만, 소주도 성분표 보시면 달달이 다 들었습니다
    맛술만큼 많이 든 건 아닐지 몰라도 아무튼 맛술 성분표나 소주 성분표나 딱히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소주의 쌩 알콜 쓴 맛을 감추려고 하는지 설탕은 아니어도 아스파탐같은 합성감미료 다 들었던데요 가격도 크게 차이가 안나길래 그래서 그런가 보다 싶기도 했어요
    잘 비교해보면 맛술이나 소주나 가격차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백화수복같은 청주가 훨씬 비싸요

    아무튼 저는 제사 후에 남은 청주, 약주도 다 음식에 쓰고 일부러 맛술 대신으로는 아무 향없는 두꺼비 소주 한병 사서 쓰는 중입니다

  • 4. 와인
    '25.1.4 9:57 AM (106.101.xxx.141)

    와인은 국물요리보다 육류요리할때 사용하죠?
    소고기.돼지고기 구울때등.
    맛술용으로 찌개.국등에도 넣나요?

  • 5. ...
    '25.1.4 10:02 AM (175.195.xxx.132)

    차례 지내고 남은 백화수복 술을
    요리할 때 자주 써요.
    특히 수육, 갈비 등 끓는 물에 처음 데칠 때 써요.

  • 6. ㅇㅁ
    '25.1.4 10:58 AM (125.179.xxx.132)

    친환경 매장 맛술과 비교해서 싸다고 느꼈네요 ㅎ
    마트것은 신맛 나는것도 있고 너무 자기주장이 강해
    별로 더라구요
    백화수복 큰병 사면 싸긴한데 너무 커서
    두꺼비. 청하도 써볼게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 7. ㅇㅇㅇㅇㅇ
    '25.1.4 11:0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백화수복 작은병

  • 8. 소주에
    '25.1.4 11:06 AM (211.206.xxx.191)

    생강 썰어 넣고 써요.

  • 9. 저는
    '25.1.4 12:28 PM (211.205.xxx.145)

    청하.그냥 첨가물이 맛술보다 덜 들어가서요.
    청하가 청주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663 이재명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 30 ㅇㅇ 2025/01/11 3,532
1672662 김흥국 진짜 웃기네요. 아스팔트 부대에 돈을 누가 주는 거죠? .. 3 .... 2025/01/11 4,767
1672661 방송보면 떡 빵 과일은 못먹겠네요. 39 . . .... 2025/01/11 22,321
1672660 암4기 환자의 전이 20 .. 2025/01/11 6,518
1672659 태어난 시간이 자시인경우에 생일 하루 지난거 아닌가요? 4 ㅇㅇㅇ 2025/01/11 1,015
1672658 TV드라마에 자막이 나오네요~ 5 신기 2025/01/11 2,851
1672657 경상도김치 특징 23 대구맘 2025/01/11 4,822
1672656 천공 “국민저항권으로 국회 해산”…누리꾼들 “저 인간 잡자” 13 뭐래 2025/01/11 3,660
1672655 이혼숙려캠프 꼰대남편요 17 ... 2025/01/11 7,692
1672654 박은정 의원의 노빠꾸 발언 15 .. 2025/01/11 5,766
1672653 오늘 떡볶이차 나눔은 63 유지니맘 2025/01/11 6,780
1672652 한 일도 없는데 너무 피곤해요 8 전업 2025/01/11 1,969
1672651 배우 이준혁은 지방이식한걸까요? 22 2025/01/11 16,295
1672650 겨울이 정말 싫으네요 극혐이야 짜증나 21 2025/01/11 5,056
1672649 사람노릇하기가 12 돈무서워 2025/01/11 2,221
1672648 PT,가 이렇게 아픈가요? 6 ..... 2025/01/11 2,652
1672647 연말정산 일괄제공 근로자등록을 못한경우 T T 5 ... 2025/01/11 878
1672646 소년시대 2화 보는데 불안하네요.. 5 .. 2025/01/11 4,170
1672645 지금 강적들 보시나요? 24 윤체포 2025/01/11 3,169
1672644 한남동 관저 앞 철야집회 촛불행동tv로 볼 수 있습니다 3 철야칩회 2025/01/11 1,330
1672643 늙어서 대식가 남편 반찬이 정말 힘드네요 63 2025/01/11 22,449
1672642 보일러는 되는데요, 수도물이 안 나와요.. 6 수돗물 2025/01/11 1,892
1672641 코트기 10년되면 보온성이 줄기도 하나요? 4 yu 2025/01/11 2,311
1672640 물 마시기 힘들어서 이렇게 했더니.. 30 오늘 2025/01/11 10,165
1672639 분명히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제 인간관계는 왜 이럴까요. 27 ... 2025/01/11 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