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파 제거 실패 후 100년간 썩은 암덩어리

ㄱㄱ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25-01-04 08:45:35

저는 이 괴로운 시기가 암덩어리 청산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체포실패 후 너무 열 받고 화가 나 몸져 눕기까지 했어요. 어제 밤도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 정신을 가다듬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청산의 과정이리라. 그 뿌리인 저 친일 매국 국힘당! 검찰 독재! 모든 것을 산산히 부술 그 과정이로구나. 그러니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구나. 항암의 고통스러운 과정처럼 견뎌야겠다. 그러니 우리 지치지 말고 연대하고 고통을 같이 이겨냅시다.

IP : 218.39.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엔 반드시요.
    '25.1.4 8:48 AM (123.214.xxx.155)

    그래야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게 뭡니까!

    국민들이 늘 깨어있어야 하고
    일부 국민들은 깨어나야 됩니다.

  • 2. 우리독도
    '25.1.4 8:50 AM (58.123.xxx.102)

    친일3족을 멸해야 합니다.

  • 3. 이기자
    '25.1.4 8:57 AM (112.152.xxx.116)

    동감입니다. 제 마음을 정리해서 간결하게 써주셔서 고맙습ㄴ다.
    이겨내야죠.

  • 4. 맞아요
    '25.1.4 9:01 AM (1.177.xxx.84)

    이번 국난만 잘 이겨내고 나면 정말 부강한 나라가 될거라고 봐요.
    전세계가 지켜 보고 있어요.
    친위 쿠데타를 단시간에 실패로 돌린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 국난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내는지...
    2025년은 대한민국이 낡은 옷을 벗고 새옷을 입는 해가 되리라 맏습니다.

  • 5. 탄핵
    '25.1.4 9:08 AM (210.217.xxx.195)

    광화문에서 태극기랑 성조기 들고 빤스목사 전광훈이 동원령 내리면 몰려드는 틀딱들이라고 무시할수 없을 정도의 인원들 전광훈 아들과 며느리 이들도 극우유튜버 하며 ,엄마부대 주옥순 집회하는꼴을 보면 악귀들이 따로 없더군요. 이들도 반드시 척결해서 나대지 못하게 하는 법을 좀 만들어 주세요

  • 6. 격하게 동의
    '25.1.4 9:23 AM (112.152.xxx.116)

    광화문에서 태극기랑 성조기 들고 빤스목사 전광훈이 동원령 내리면 몰려드는 틀딱들이라고 무시할수 없을 정도의 인원들 전광훈 아들과 며느리 이들도 극우유튜버 하며 ,엄마부대 주옥순 집회하는꼴을 보면 악귀들이 따로 없더군요. 이들도 반드시 척결해서 나대지 못하게 하는 법을 좀 만들어 주세요2222

  • 7. ....
    '25.1.4 9:32 AM (116.33.xxx.241)

    해방 후 재산 때문에 일본으로 안 간 잔류 일본인 약 10000명이 뿌리를 견고하게 내려 사회 전반에서 활동 중. 일본인 교수의 말을 듣고 뒷목 잡았네요.

  • 8. ...
    '25.1.4 9:33 AM (121.165.xxx.45)

    해방후 잔재 청산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건데 서서히 변할거라 믿어요. 올해가 그 기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9.
    '25.1.4 9:34 AM (59.30.xxx.66)

    요번엔. 그러겠지요

  • 10. 이뻐
    '25.1.4 9:53 AM (211.251.xxx.199)

    윤을 대통 앉히고 후퇴하는듯한 대한민국
    어찌보면 원글님 말씀처럼 큰 암덩어리
    제대로 보고 느끼고 맛보고 다시는 과거의
    전철을 밟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일지도


    제대로 처리해서 과거의 잘못된 전철 밟지 맙시다.

  • 11.
    '25.1.4 10:03 AM (121.131.xxx.225)

    정말 친일 3족을 멸합시다.

  • 12. 반드시
    '25.1.4 10:31 AM (104.28.xxx.60)

    도려내야죠...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270 노후 위해 지방에 소형 아파트를 사주고 월세주는 건 바보짓일까요.. 23 sue 2025/01/19 4,525
1677269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법치 국가 2025/01/19 393
1677268 거위의 꿈이 계엄의 꿈으로 들려요 ㅠㅠ 3 으악 2025/01/19 643
1677267 김명신 계엄날 성형한거??? 4 ㄱㄴ 2025/01/19 3,466
1677266 텔레그램은 머할때 쓰는거예요? 4 ㅡㅡㅡ 2025/01/19 1,793
1677265 윤석열 명태균 카톡대화 웃기네요 6 ii 2025/01/19 4,551
1677264 화재경보 나서 나갔다왔는데 5 ㅁㅁㅁ 2025/01/19 1,252
1677263 갑상선암수술후 4 일요일 2025/01/19 1,530
1677262 뒷꿈치 드는 운동도 운동 맞군요.  28 .. 2025/01/19 16,528
1677261 오늘 따뜻하네요 4 ㅇㅇ 2025/01/19 1,092
1677260 당뇨는 한번 진단 받으면 약 계속 먹어야해요? 6 당뇨 2025/01/19 2,567
1677259 폭도들에게 화가 많이 난 사법부 57 ㅇㅇ 2025/01/19 22,132
1677258 차가 긁혔는데 상처가 없어질 수 있나요? 3 ㅇㅇ 2025/01/19 872
1677257 (재업)서울 가볼만한곳 추천좀 38 ㅓㅏ 2025/01/19 1,855
1677256 펑)할게요 41 에효 2025/01/19 5,938
1677255 예비 고3 엄마 어찌 보내야 할까요? 5 2025/01/19 1,177
1677254 162cm 45kg 잠옷사이즈 골라주시겠어요 ~? 9 2025/01/19 914
1677253 개업의사도 CEO인가요? 8 궁금 2025/01/19 1,966
1677252 법위에 군림하는 인간 1 와와 2025/01/19 559
1677251 대한민국은 법보다 주먹과 쇠 파이프가 앞서는 나라 5 .... 2025/01/19 668
1677250 쿡에버 파스타냄비 유용하게 잘 쓰시나요? 11 쿡에버 파스.. 2025/01/19 1,233
1677249 주동자 하나 찍혔네요 5 ㄱㄴ 2025/01/19 4,556
1677248 아침에 일어날때만 팔꿈치 관절과 무릎 관절이 아픈거는 ㅜ 7 ... 2025/01/19 834
1677247 누웠다 일어서면 균형잡기 힘들어서 비틀거려요 10 . . 2025/01/19 856
1677246 유명 브랜드 (명품) 가방 이름 잘 아시는 분 가방 좀 찾아주세.. 6 가방 2025/01/19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