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박은정의원님도 윤괴물에게 많이 당하신 거 같은데...

국힘해체 조회수 : 4,299
작성일 : 2025-01-03 21:31:12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알고 있는 분 계실까요?

IP : 182.216.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열 검찰총장
    '25.1.3 9:33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때 추미애 장관 법무장관 당시
    윤석열 감찰해서 압색받고 그랬어요.
    친정 부모님 편찮으신데 명절전날인가 친정집을 압색했다고 본거 같아요.

  • 2. ㅇㅂㅉ
    '25.1.3 9:34 PM (183.109.xxx.110)

    박은정 검사 “휴대폰 ‘비번’도 풀어서 수사에 협조했는데 노부모 집까지 압수수색”
    https://www.khan.co.kr/article/202209271420001
    박은정

    1시간

    서울행정법원 합의12부는 지난 2021년 10월 1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내려진 징계처분에 대해서 '면직' 이상의 중대비위에 해당하므로 징계처분이 정당했다고 판시하였습니다.

    당시 법원은 윤 전 총장 측에서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감찰과정의 위법성 부분은 전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6월 서울중앙지검도 윤 전 총장 감찰 관련, 보수 시민단체 등의 저에 대한 고발사건에 대하여 혐의없음이 명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처분하였습니다.

    징계대상자가 대통령이 된 것을 제외하고는 제반사정 및 사실관계가 달라진 것이 없음에도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것을 두고 "윤 전 총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을 뒤집기 위한 보복수사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승소한 1심 변호인을 해촉한 윤석열 정부 법무부의 행위도 이러한 비판을 자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8월 29일 휴대폰을 압수당할 때 '비번을 풀어서' 담담히 협조했습니다. 대한민국 검사로서, 부끄럼 없이 당당히 직무에 임했기 때문에 굳이 비번을 숨길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뭐가 부족했는지 추석 연휴를 앞 둔 9월 6일, 노부모님만 거주하시는 친정집까지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모욕적 행태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경향신문

  • 3. 돼지클라스
    '25.1.3 9:34 PM (182.230.xxx.61)

    법무부가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
    윤 대통령을 감찰했다는 이유로 보복징계를

  • 4. 윤석열 검찰총장
    '25.1.3 9:35 PM (211.234.xxx.117)

    때 추미애 장관 법무장관 당시
    윤석열 감찰해서 압색받고 그랬어요.
    (그게 박은정 검사 담당 업무)
    친정 부모님 편찮으신데 명절전날인가 친정집을 압색했다고 본거 같아요.

  • 5. 추장관이랑
    '25.1.3 9:36 PM (219.255.xxx.120)

    둘이 같이 윤때문에 죽을뻔 했다고 그랬어요
    검색해보니 72년생 대구출신
    윤이랑 술자리도 있어봤대요
    먹는데 진심 맥주를 물처럼 마시더라

  • 6. ....
    '25.1.3 9:40 PM (118.235.xxx.22)

    박은정의원 고생 많이 했어요.
    심지어 노모가 암으로 고생중이었는데도
    집을 압수수색을 했대요.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감찰관으로 일해서
    누구보다 윤의 비리를 잘알고 있어요.
    일을 너무너무 잘해서 무한 지지.응원하고 있습니다.

  • 7. 윤석열 감찰
    '25.1.3 9:42 PM (172.56.xxx.67)

    박은정 의원 왈
    "그때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저 죽을뻔 했습니다"

  • 8. 탄핵인용
    '25.1.3 10:06 PM (182.216.xxx.37)

    평생 괴물로 살았는데 언론이 뚝심으로 포장 해줬죠...

  • 9. 거니가만든대통령
    '25.1.3 11:0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윤괴물의 아클레스건은 뭘까요
    거니는 윤괴물 어떻게 지배했을까요,
    밤일 돈 주술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691 가정용 일회용주사기 어디에 버려야하는지요 3 ........ 11:00:21 646
1678690 미세먼지로 뿌연데..운전 괜찮을까요? 4 ㅇㅇ 10:56:31 620
1678689 이런 아이는 학원(예체능) 안보내는게 나을까요? 9 ** 10:52:04 524
1678688 미국지수 추종 국내 etf 아시는 분 4 궁금 10:46:54 625
1678687 아이들 첫봉급 어찌쓰나요ㅡ추가 47 ㅋㅋ 10:46:53 2,252
1678686 최상목을 탄핵하라 21 탄핵 10:44:22 1,446
1678685 尹 탄핵촉구 집회서 빼앗은 무전기로 경찰 폭행 50대 구속 21 ㅇㅇ 10:42:55 2,215
1678684 서부지법 폭동 상황 요약 정리 2 징역30년!.. 10:40:33 1,009
1678683 속보) 최상목 국가범죄 소멸시효 배제-거부권 와씨 22 ㅂㅂ 10:38:13 3,435
1678682 연말정산 부양가족중. .잘못 기입시.. 2 ... 10:37:55 546
1678681 [속보]검찰, 서울서부지법 난입 46명 모두 구속영장 청구 15 그렇다고합니.. 10:37:00 3,293
1678680 폭동은 사법부가 자초한 거 아닌가요? 11 .. 10:36:34 1,316
1678679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은 국민 신뢰 얻을 수.. 45 ㅇㅇ 10:35:33 2,803
1678678 연말정산은 추가서류낼수가 없나요? 1 ㅁㅁㅁㅁ 10:34:42 392
1678677 아들 며느리가 이사하면 보통 시부모님이 당일에 와서 보시나요? 30 이사 10:30:37 3,727
1678676 미국인 친구랑 칼같이 더치페이하고 기분 찝찝하네요 13 계산적? 10:29:15 3,008
1678675 팬티 삶을때 6 ㄴㄴ 10:29:03 961
1678674 유작가님 고생하러 가시네요 7 개소리작렬예.. 10:28:18 3,270
1678673 초간단 겨울반찬 염장 꼬시래기 5 .... 10:25:37 756
1678672 sbs_ 두 달 장기자랑 준비.. 경호처가 사전심사 6 ... 10:25:19 948
1678671 대통령실에서 극우유튜버들에게 수십 박스씩 선물을 보냈다고 합니다.. 19 허걱 10:23:52 2,887
1678670 혼자 패키지 여행 가면 어떨까요? 21 .. 10:22:36 2,038
1678669 보수는 보수를 주니까 보수래요. 2 김흥국 10:20:29 285
1678668 사무실에서 자기자리에 앉아 양치질하는 여직원 32 사무실 10:18:35 2,469
1678667 경호차장 간택받은거네요 11 600명중에.. 10:18:01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