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값으로 빈정 상해요

밥값 조회수 : 6,940
작성일 : 2025-01-03 20:25:27

아는 언니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나갔어요.

선불 계산인데 내가 낼게 하더니 카드를 한참 찾고 나선

지갑을 두고 왔다고 그래서 제가 계산했어요.

내가 낸다고 했으니까 돈을 보내줄게 해서 그런갑다 하고 밥을 먹었죠.

다 먹고 나서 잘먹었다고 인사하니까

자기가 냈으면서 무슨 인사를 하냐고??

이렇게 계산이 희미한 언니와 오늘로서 끝이네요.

저번에도 다음에 내가 살게 하면서 얻어먹더니

IP : 211.36.xxx.19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 8:27 PM (182.209.xxx.200)

    언니가 산다며? 하시지.
    그냥 끝 하지 마시고, 카톡 정산하기 눌러서 1/2 받고 끝내세요.
    카드 안 가져왔다고 우발로 주장하고 싶은 모양인데 계획이에요 그거.

  • 2. 별별
    '25.1.3 8:28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일부러 카드 두고 온건가요
    계산 얌체 같은 사람들 추해요
    누가 사준다면 꼭 비싼거 시키고
    자기가 낼 땐 저렴한거

  • 3. 너무사악하네
    '25.1.3 8:28 PM (110.35.xxx.144)

    전적이 있는데 또 당했네요ㅠ
    대놓고 엿먹으라고 한거같은데 왜 또 당했나요ㅠ

  • 4. ...
    '25.1.3 8:29 PM (220.127.xxx.162)


    그냥 끝 하지 마시고, 카톡 정산하기 눌러서 1/2 받고 끝내세요.
    제가 다 열받네요

  • 5. --
    '25.1.3 8:31 PM (122.36.xxx.85)

    영수증 찍어서 보내세요.

  • 6. 그니까요.
    '25.1.3 8:31 PM (182.211.xxx.204)

    그런 사람은 더 안만나는게 나아요.

  • 7. 돈 받으세요.
    '25.1.3 8:32 PM (121.165.xxx.108)

    안주면 욕 시원하게 한 번 쏘시던지..진짜 별거지같은 인간을 다 보겠네요.

  • 8. 어차피
    '25.1.3 8:34 PM (124.54.xxx.37)

    끝날거 돈받고 끝내세요
    그게 진짜 끝내는 방법

  • 9. ..
    '25.1.3 8:37 PM (211.221.xxx.33)

    이 와중에 카톡 정한하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 10. ..
    '25.1.3 8:38 PM (211.234.xxx.202)

    빈정상한다 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 아니죠.
    있는욕 다해도 될듯.
    진짜 미친뇬이네요.
    제가 살아오며 느낀점은 정말 끼리끼리 다니더라는거예요. 같이 다니면 같은 취급받습니다.
    끝내세요.

  • 11. 어휴
    '25.1.3 8:43 PM (49.164.xxx.30)

    쓰레기같은% 추접스럽다
    끝내세요

  • 12. 맑게 개인날 11
    '25.1.3 8:46 PM (114.204.xxx.203)

    돈 보내준다고 해놓고 무슨 소리래요?

  • 13. ㅇㅇ
    '25.1.3 8: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어짜피 끝낼꺼
    밥값 반 내라고 계산해서 카톡보냄

  • 14. 맞아
    '25.1.3 8:50 PM (1.176.xxx.142)

    이제 안 본다면서요.
    저번에 내가 샀으니 이번엔 언니가 산다매 하고 영수증 찍어 보내요

  • 15. 반이라뇨
    '25.1.3 8:50 PM (112.146.xxx.207)

    자기가 돈 보내 준다고 했잖아요 ㅎㅎ
    그럼 다 받아야죠.
    주든 안 주든 일단 달라고는 해 보세요.

    언니가 낸다고 해서 내가 카드로 먼저 계산한 거 알지,
    그 돈 보내 줘요, 라고요.

  • 16. 그 정도는
    '25.1.3 8:52 PM (121.166.xxx.251)

    양반 전 다른곳에 볼일보고 있는데 급히 불러서 가보니 먹은기 계산하라는 진상도 겪어봤어요
    말로는 재단 소유하고 있는집 딸이라고?
    첨엔 저녁 같이 먹자해서 선약이 있다
    괜찮다 기다릴테니 빨리와라 계속 채근하고 난리길래 허겁지겁 가보니 지들끼리 다먹었더군요

  • 17. 근데
    '25.1.3 8:55 PM (113.60.xxx.67)

    돈은 따로 보내 줄거지만
    어쨌든 결제 한건 원글님이니까
    그런 소리 인사치레로 한거 아니어요?

    알아서 송금 안해주면
    영수증 키ㅏ톡으로 보내세요
    왜 자청해서 호구노릇을 하시는건가요...

  • 18. ..
    '25.1.3 8:56 PM (182.209.xxx.200)

    맞아요. 제가 아까 반 받으라고 댓글 쓰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끝날거 반이 아니라 다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다시 들어왔어요.
    그 언니한테 영수증 찍어 보내고 돈 보내라고 하세요.
    "언니가 산댔지? OOO원 나왔어." 이렇게 말하시구요.

    저기 위에 카톡 정산하기 궁금해하신 분.
    카톡 아래에 점 세개 더보기 누르면 송금 메뉴 들어가서 세번째에 정산 있어요. 카톡 등록된 사람들 선택하고 총 금액 입력하면 1/n로 정산금액이 메시지로 날아가요.

  • 19. 아진짜
    '25.1.3 8:57 PM (218.37.xxx.225)

    안그래도 답답한 시국에 원글님까지 보탤일 있어요?
    그 밥값 꼭 받아내고 끝내요 알았죠?

  • 20. ..
    '25.1.3 9:08 PM (211.168.xxx.207)

    계산희미한사람저도 싫어요 . 차라리 상대방이 계산하면 난 칼같리 내꺼 딱딱입금 하는데 .. 내가 내면 그거 또 언제 받나요 ?
    이참에 얘기하세요 . 영수증 사진보내고 반 이체 하라고 . 뻔뻔한인간한텐 그냥 얘기하세요

  • 21. 절대로
    '25.1.3 9:12 PM (1.227.xxx.55)

    받아내세요.
    언니가 산다고 했고 카드 없어서 내가 대신 하고 나중에 준다고 했으니 보내라고.
    정히 싫으면 언니 먹은 거라도 내라고.
    그러고 나서 손절.

  • 22. Gg
    '25.1.3 9:19 PM (123.111.xxx.211)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손절하신다면서요
    일단 오늘 쓴 영수증 보내시고 언니가 산다고 했으니 돈 보내 그러고 두고 보세요 돈 보내면 그냥 만남 지속하시되 담부턴 더치하시고 돈 안보내면 그때 손절하셔도 늦지 않아요

  • 23. ..
    '25.1.3 9:24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82언니들 속터지게 하지말고
    꼭 반이라도 받아내고 끝내세요 !!

  • 24. kk 11
    '25.1.3 9:25 PM (114.204.xxx.203)

    우선 계좌번호 보내고 기다려 보세요

  • 25. ㅡㅡㅡㅡ
    '25.1.3 9: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밥값 꼭 받고, 끝내세요.

  • 26. 보내세요
    '25.1.3 10:21 PM (221.153.xxx.127)

    계좌번호.
    아까 먼저 계산하면 보낸다고 해서~ 메세지도 같이.
    상대가 돈을 보내건 아니건 그 사람은 그만 만나시고.

  • 27. ㅡㅡ
    '25.1.3 11:19 PM (115.41.xxx.13)

    손절할거니까
    받을건 받고 손절해요

  • 28. ...
    '25.1.4 12:38 AM (125.129.xxx.50)

    카톡으로 계좌번호, 영수증(결제문자)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232 탄핵 찬성하던 연예인들 조용하네요 51 .... 2025/01/12 17,101
1673231 경호원 여러분, 인간적 도리는 할 만큼 했습니다 3 ㅅㅅ 2025/01/12 1,662
1673230 저 아래 호텔에서 선본 글 보니 생각나네요. .. 2025/01/12 1,087
1673229 체중감량을 10kg했지만 10 저는 2025/01/12 5,376
1673228 저 아래 76년이 50세냐는 말에 .. 74년생은 52세 인가요.. 27 내나이 2025/01/12 6,071
1673227 끌올)귄%동 제명 청원 13% 부족 18 정의 2025/01/12 1,582
1673226 MBC 만난 경호관 "모두 지쳐..수뇌부 체포 원해&q.. 2 ... 2025/01/12 2,378
1673225 내란성 질환(?) 뭐 생기셨어요? 36 ㄱㄴ 2025/01/12 2,598
1673224 혹시 공수처랑 경찰애들 잡을 맘이 없어진건 아니겠죠?? 3 ㅇㅇㅇ 2025/01/12 1,480
1673223 한국 혼란 틈타 서해 노리는 중국.대규모 구조물 무단 설치 17 ... 2025/01/12 1,905
1673222 저 외로워서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스마트폰 해요 17 외로워 2025/01/12 6,473
1673221 부정선거는 지가 했네 9 . . 2025/01/12 2,121
1673220 중간간부들 김 차장과 측근들 사퇴요구 2 ........ 2025/01/12 889
1673219 최불암 ㅡ 국민은 불안하고 알고 싶어해 10 2025/01/12 4,336
1673218 실리콘 지퍼팩 추천할만한거 있을까요? 5 ... 2025/01/12 1,045
1673217 La산불을 보고 있자니 무력해 지네요 6 2025/01/12 3,517
1673216 아이가 cctv 있대서 무슨 소린가 했어요. 6 ㅇㅇ 2025/01/12 5,164
1673215 벽면 콘센트가 오래되어 직접 교체했어요 4 2025/01/12 1,292
1673214 제 마음이 좁은건가요 8 2025/01/12 2,795
1673213 무속인이 4급 행정관이라니.. 2 oo 2025/01/12 2,795
1673212 윤'검찰개혁'을 위해 태어난 사람?..임은정검사 발언 4 윤수괴 2025/01/12 1,888
1673211 재산 지키려면 인관관계도 3 ㅈㄷ3ㅅ 2025/01/12 2,541
1673210 진짜..내일아침엔 잡으러 가요..쫌 9 ..... 2025/01/12 2,056
1673209 의사샘께 선물 23 왜못잡누 2025/01/12 3,650
1673208 펌. 댓글부대지령-이렇게 하면 입금 힘듭니다 7 댓글알바 2025/01/12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