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약간)요새 금니뺀거 사고팔고 하나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25-01-03 19:38:06

제목대로요.  처음듣는얘기라. 팔아도 값도 안나올텐데. 이게 가능한건지요. 

IP : 175.117.xxx.1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역
    '25.1.3 7:45 PM (172.226.xxx.47)

    근처 가판대에 금이짤 산다고 써있더라고요

  • 2. ….
    '25.1.3 7:47 PM (175.117.xxx.167)

    없지않나요? 요새는. 예전아주옛날이나 그렇지. 듣다가어이없어서 물어보는거예요

  • 3. 그게
    '25.1.3 7:50 PM (112.146.xxx.207)

    그게 왜 어이가 없으신지…
    폐금 팔았다는 얘기는 여기도 종종 올라오는데요.
    금니 포함.

    요즘 금 시세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서
    예전보다 훨씬 더 쳐줘요. 몇만 원은 받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 낡은 금니 빼고 나올 때
    받아오라고 하죠.
    상대방이 더 어이없었겠네요 ㅎㅎ

  • 4. ...
    '25.1.3 7:51 PM (61.43.xxx.67) - 삭제된댓글

    http://pegeum.com/

    본인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저는 원글이 더 개어이

  • 5. 왜요?
    '25.1.3 7:56 PM (118.46.xxx.100)

    왜 어이가 없나요?
    저 저번달에 인터넷으로 팔고 7만원돈 받았어요

  • 6. ㅇㅇ
    '25.1.3 7:56 PM (112.155.xxx.90)

    직장다닐때는 아쉬운게 없어서 금니뺀거 줄까 해도 필요없다고 그냥 나왔는데 1년전 쯤 금니 4개 36만원받았어요 꽤 돈 돼요
    욤은 더 받을 듯

  • 7. 음?
    '25.1.3 7:56 PM (118.235.xxx.94)

    안팔고 갖고 있음 뭐하나요

  • 8. ??
    '25.1.3 7:59 PM (222.107.xxx.17)

    그럼 금을 그냥 버리나요?
    원글님이 안 팔면 병원에서 모아뒀다 파는데요.
    예전에 금값 쌀 때는 쿨하게 병원에 남겨두고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금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병원에 두고 나오겠어요.

  • 9. 내가 몰랐으면
    '25.1.3 8:01 PM (121.165.xxx.112)

    몰랐구나 하면 될 일을
    어이 없다니요.
    요즘같이 금값 비쌀때는 개이득이고
    그 전에도 솔찮게 받았어요.

  • 10.
    '25.1.3 8:03 PM (172.224.xxx.22)

    저 서초 사는데 가판대에 써있어요. 사진 찍어야 하나

  • 11. 허허
    '25.1.3 8:04 PM (1.237.xxx.216)

    최근은 폐기물이라고 사실 돌려주면 안되는데
    이번엔 금값 비싸다고 돌려주더라구요.

  • 12. 자린
    '25.1.3 8:06 PM (211.234.xxx.48)

    전 원글님이 더 어이가 없어요.
    그냥 몰랐을수도 있지만 어이가 없을 정도라니...

    금니(크라운)만 사고 파는게 아니고.
    인레이 했다가 떨어져 나온 금조각도
    금은방에서 무게 달아 시세대로 구매해요.

    근데 팔지 않고 갖고 있으면 뭐하나요?
    버리나요?

  • 13. ..
    '25.1.3 8:10 PM (116.40.xxx.27)

    요즘 금값이 얼만데요.. 그리고 금니 다 팔아요.

  • 14. 금이빨 따위
    '25.1.3 8:38 PM (211.234.xxx.125)

    버려도 괜찮은 형편인가보죠 ㅋㅋ

  • 15. 아이고
    '25.1.3 8:40 PM (211.108.xxx.76)

    원글님이 어이없죠
    저 서울 한복판 사는데 지하철역 입구쪽에 금이빨 파는 곳 있어요.
    왜 버립니까 얼마라도 받고 팔아야죠

  • 16. ...
    '25.1.3 8:42 PM (171.224.xxx.177)

    지난 여름 명동 나갔다 구두수선하는 곳에 금니산다고 써 있는거보고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190 관저 경호처 직원들 ‘윤석열 안마’ 동원 됐다” 제보…해외순방 .. 7 000 2025/01/14 1,929
1674189 저는 왜 짜고 치는 고스톱 같죠? 5 ... 2025/01/14 1,642
1674188 가사가 쏙쏙 들어옵니다. .. 2025/01/14 518
1674187 경찰특공대도 들어가서 체포해주길 2 ........ 2025/01/14 623
1674186 세탁조 크리너로 세척도 했는데 냄새가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4 참나 2025/01/14 701
1674185 스페인 패키지 여행 캐리어 사이즈 고민 15 캐리어 2025/01/14 1,381
1674184 아버지 돌아가시고 자살충동이 심한데요.. 30 ㅐㅐ 2025/01/14 5,127
1674183 백골단 "순교하자. 내일 오후 하늘에서 만나자".. 42 미치겠다 2025/01/14 6,023
1674182 그사세 풀하우스 다모 어때요 5 .. 2025/01/14 844
1674181 ‘윤석열 체포’ 내일 새벽 재시도 유력…경찰 1000명 투입 14 체포 2025/01/14 2,149
1674180 아이돌봄 하시는 분..면접비 받으세요? 7 ㅇㅇ 2025/01/14 1,925
1674179 아! 귤무게 말씀하셔서 생각났어요. 2 ... 2025/01/14 1,200
1674178 국정조사) 김건희, 지인 불러서 해군 함정에서 술파티 36 .. 2025/01/14 4,479
1674177 병원에서 감기약 항생제 처방된거 2 ㅇㅇ 2025/01/14 783
1674176 과카몰리 넘 맛있게 됐어요! 팁은 .. 3 와우 2025/01/14 2,662
1674175 여전한 사람들 16 2025/01/14 1,525
1674174 앉은자리에서 고구마 5개먹었다고 사람도 아니래요 22 ... 2025/01/14 4,061
1674173 7시 변상욱의 미디어알릴레오 ㅡ 중립이 뭔데? 내란보도하는 언.. 2 같이봅시다 .. 2025/01/14 721
1674172 무릎 2 갱년기 2025/01/14 626
1674171 남영역 디저트 와인바 인스타스토리 황당해요. 6 ㅇㅇ 2025/01/14 1,710
1674170 어느 쪽이 나으시겠어요? 5 여러분이라면.. 2025/01/14 635
1674169 안국역 촛불문화제, 촛불행동tv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촛불집회 2025/01/14 548
1674168 해외여행시 아이가 만11세 넘었을때 호텔 예약 6 ..... 2025/01/14 874
1674167 김성훈 차장 조연 남자 탈렌트 닮지 않았나요? 4 닮은 연예인.. 2025/01/14 1,837
1674166 "나랑 XX 할래"…돌봄 로봇과 성적 대화 하.. 11 111 2025/01/14 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