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입니다.
2년에 한번 통화할 정도입니다.
어머니 장례식장 가줬고, 지방으로요.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운전해서 2시간 가야하는데.....
가야할까요? 몸살도 걸렸는데요.
10만원만 보낼까요?
아니면 갔다와야할까요?
지인입니다.
2년에 한번 통화할 정도입니다.
어머니 장례식장 가줬고, 지방으로요.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운전해서 2시간 가야하는데.....
가야할까요? 몸살도 걸렸는데요.
10만원만 보낼까요?
아니면 갔다와야할까요?
안가셔도 될거같아요
10만 원 해도 될 거 같아요.
10도 과하고 넘쳐요
저라면 안가고 10만원 보낼것 같아요
그런 사이면 알리지 않을거 같은데
조의금만 보내세요
2년에 한번통화하는데…
원글님댁 경조사에 친구가 한게 있다면 받은만큼 보내면 되는데..
몸도 안좋은데 저같으면 못갈거 같아요..
베프도 아니고..
조의금만 보내시는게 어떤지요..
얌체같은 친구면 안보내구요..
내 경조사에 저 사람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정도로만 하세요
그럼 서운할 것도 없을테니까
먼저 챙겨 받은 게 있으면 부조금만 보내시고
없다면 위로의 뜻만 문자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