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전화 씹고 묻고 싶을 때는 전화 왜 그러나요?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25-01-03 12:51:30

특목고 엄마에요

그래서 팀수업이라 엄마들이 수업으로 의논할때가 있어요

 

착하고 순한사람이에요

제가 전화하면 씹을 때가 있어요

전화를 받을 때도 있고 ᆢ

 

저번에 전화 씹고는 아무렇지 않게 물어볼거 묻길래

그냥 대답해 주었는데

사정이 있겠지 하고 ᆢ

 

또 잘 서로 의논하다 왕래 전화

제가 전화하면 안 받으면 왜 전화 했는지 톡으로 알려주는데 ᆢ 안 알려주니 씹네요

 

톡으로 왜 전화 했는지 안 알려주면 씹어요

또 씹고는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질문하네요

왜 저번에 씹었는지 안 알려주고

근데 또 저는 속도 없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 하고 알려주어요

 

근데 왜 그러나요?

 

IP : 211.244.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emirroro
    '25.1.3 12:5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얌체 같네요. 그 엄마.

  • 2. 원글
    '25.1.3 12:52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순해요

  • 3. 밉상
    '25.1.3 12:5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순한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죠. 만만하니까 씹겠죠.

  • 4. ...
    '25.1.3 12:53 PM (121.130.xxx.9)

    왜 그런지 뭐가 궁금할까?
    그냥 똑같이 씹어주세요
    어떻게 나오나...
    그럼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을 듯

  • 5. 만만
    '25.1.3 12:53 PM (182.229.xxx.41)

    그 분이 순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원글님을 자기 아래로 보는건 맞는 듯. 질문하면 원글님도 적당히 튕기거나 끊어내세요

  • 6.
    '25.1.3 12:53 PM (220.94.xxx.134)

    원글도 씹으세요 정보는 알고 싶고 인간관계는 맺고싶지않나보죠

  • 7. 싫다
    '25.1.3 12:54 PM (211.186.xxx.7)

    당해봐서 아는데 참 싫네요.

  • 8.
    '25.1.3 12:55 PM (106.101.xxx.83)

    착하고 순한게 아니라 음흉하고 약은거겠죠
    원글님을 바보로 아는든

  • 9.
    '25.1.3 12:56 PM (211.114.xxx.210)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구 똑같이 씹으세요
    왜 상대를 하세요?
    반복되면 가볍게 생각하겠어요

  • 10. 제가
    '25.1.3 12:57 PM (1.240.xxx.138)

    정말 싫어하는 부류.
    전화나 톡 씹고 자기 필요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하는 인간들

  • 11. 원글
    '25.1.3 12:59 PM (211.244.xxx.85)

    같이 씹으면 고등과정까지는 봐아하니
    안 씹었는데
    기분이 안 좋고 ᆢ 제가 예인한가 해서 물어보았어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군요

  • 12. 요새
    '25.1.3 1:12 PM (211.186.xxx.7)

    그런 예의없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예의있는 동네엄마 만나기가 힘들어요

  • 13. tmqrhks
    '25.1.3 1:12 PM (175.208.xxx.185)

    습관적으로 그러는 사람 있어요
    필요할때만 찾아요
    님도 그러셔도 되요.

  • 14. 저는
    '25.1.3 1:28 PM (180.71.xxx.214)

    심지어. 안받는게 아니라 회의중 안내로 넘겨버리더라고요
    그거 까지는 이해 되는데 톡도 안읽고

    지 필요할 때는 또 아무때나 걸드라고요

    요즘 엄마들이 필요힐때 민 찾는게. 심하더라고요
    보니까 예의가 기본으로 없어요

  • 15. ㅇㅇㅇ
    '25.1.3 1: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같이 씹어주고 가끔 받는다.
    2. 전화받으면 요즘 바쁜가봐 저번에 전화했는데
    다시 전화올줄알고 기다렸어
    라고 되집어 알려준다

  • 16. 윗님
    '25.1.3 1:41 PM (1.240.xxx.138)

    2번은 안 먹혀요.
    그것 짚어줘봤자 안 변할 거예요.
    그냥 1번 방식으로 해야 해요.

    그런데 그러면 너무 예의없는 사회가 되는 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292 귀 예민한거 못고치겠죠? 6 남편 2025/01/08 2,185
1671291 체포하라) 이 가방 처분할까요 어쩔까요 10 베르니 2025/01/08 2,387
1671290 회사에서 간단식 먹을거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어요? 11 2025/01/08 2,412
1671289 백수. 월수입 5백 목표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30 2025/01/08 5,705
1671288 MBC 뉴스에 나온 '석열산성' 8 .. 2025/01/08 4,078
1671287 대구 박정희 동상 그대로 둡시다 6 .. 2025/01/08 2,358
1671286 간편난방 모드쓰시는분 계신가요!? 6 ... 2025/01/08 1,143
1671285 기온 급 하강이네요 2 ㅇㅇ 2025/01/08 4,002
1671284 권성동이 헌재에 하는짓이나 지금 행하고 있는 행동이나 .. 7 2025/01/08 1,877
1671283 82언니 동생들 저는 도대체 무슨병에 걸린걸까요? 21 2025/01/08 6,353
1671282 새로 들어온 직원이 제 컴퓨터 자료들을 복사해갔어요 6 2025/01/08 3,861
1671281 수면제 끊고 싶어요 ㅠㅠ 18 .. 2025/01/08 3,434
1671280 윤 부부의 말로는 글로리의 연진 모녀와 같을 듯 5 글로리 2025/01/08 2,078
1671279 (탄핵)송혜교 유퀴즈 너무 아름답네요 81 .. 2025/01/08 19,368
1671278 오늘 열린공감 tv 재미있었어요 2 .... 2025/01/08 1,992
1671277 홍사훈기자님 1 진짜 멋쟁이.. 2025/01/08 1,687
1671276 [윤석열 체포]공인중개사 시험 질문 2 .. 2025/01/08 689
1671275 목이 아파 못움직일때 냉찜질 인가요? 4 ... 2025/01/08 775
1671274 초등 반 배정 시기가 언제 쯤 되나요? 7 엄마새 2025/01/08 911
1671273 전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려고요. 17 뚱뚱하게 살.. 2025/01/08 4,127
1671272 김명신 특검 또 표결 할 수 있는 거죠? 3 악귀 2025/01/08 2,195
1671271 대박..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맞대요 30 .. 2025/01/08 29,813
1671270 차에 여분의 신발 넣고다니세요? 9 2025/01/08 2,236
1671269 (탄핵!!) 고등 국어 인강 추천해주세요~ 3 예비 중3맘.. 2025/01/08 857
1671268 검찰은 이미 작년에 명태균 건희 카톡 다알고 있었네요 15 그냥3333.. 2025/01/08 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