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국에 살면서 공산품이 다 외국산이라
영양제는 미국산이 많고 한국에 비해 무척 다양하고 싸서
부모님 거 이것저것 챙겨서 사갔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사니 금액도 좀 들었는데,
밥을 잘 챙겨 먹어야지 영양제 많이 먹으면 탈난다.
이러시면서 기분 잡치게 하시네요.
영양제 많이 먹는 거 정말 안좋을까요?
전 한 10가지 먹거든요..
사실 미국에 살면서 공산품이 다 외국산이라
영양제는 미국산이 많고 한국에 비해 무척 다양하고 싸서
부모님 거 이것저것 챙겨서 사갔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사니 금액도 좀 들었는데,
밥을 잘 챙겨 먹어야지 영양제 많이 먹으면 탈난다.
이러시면서 기분 잡치게 하시네요.
영양제 많이 먹는 거 정말 안좋을까요?
전 한 10가지 먹거든요..
정말 선물 사기 힘들어요
옛날처럼 물건 없던 시절이 아니어서요
시어머니가 여행 가기 전 여비까지 주셨는데
선물을 안 살 수도 없고..
까다롭기는 엄청 까다롭고
영양제는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드시는 거 말고는요
영양제보다 좋은 식재료로 밥 잘 먹는게 좋죠. 영양제 효과 없고 부작용 등 말 많죠
한국에 다 있어도 꿀이나 갼과류 사다드라면
좀 낫더라구요
요즘 영양제도 안사와요 . 횐율 높아서 한국서 시는게 ㄷᆢ저렴하고 웬만한거 다있음
나이드신분들은 기본으로 먹는약들도 많잖아요 거기다 영양제 몇가지 더 드시라고 가져다 드리면 싫어하실거 같아요
저도 이젠 아무것도 안사가요. 여기 미국에 파는거 한국에 거의 다 있거나 한국에서 파는게 질이 더 좋은 것도 많아서요. 각자 취향이 있어서 내맘에 드는거 사는 것도 조심스럽기도 해서 뭐 특정한거 부탁받은거만 사고 그외에는 안 사요
요즘 영양제 안사죠 한국에도 다 있는데요 뭐 직구도 가능하고 그렇게 사도 저렴
내 맘에 내 취향에 맞게 사는거지 그렇게 고맙지도 않아요
특별히 뭐 사와라 하는거 말고는
부모님께서 그런거 다 아시고 다른 뭐 특별한거 원하시는거 아니었을까요?
햐국에 수입 안되는 중에
인기품목 한두개만 사세요.
살래도 한국선 못산다 하고
그리고 영양제 10가지
간에 무리 옵니다 더구나 고령이면요.
치료약도 아닌 건강보조제예요.
과신은 안좋은 게 맞고
어차피 다 흡수가 안돼요 못해요 인체가
트레이더조 과자가 제일 인기좋았어요.뭔가 사와서 다없어지는거 첨봄
어머니께서 선물이 불만이라 그러신게 아니고 혹시 따님이 영양제만 믿고 끼니 잘 챙겨 먹지 않을까봐 노파심에 그러신거 같은데 맘 푸세요.
근데 저도 약 종류는 영양제든 뭐든 꼭 필요한거 아니면 잘 안먹어요.
집밥 잘 챙겨 먹는게 제일 좋다는 주의라 .
선물 고민 힘들죠.
어지간한 건 여기 다 있어서요.
영양제 너무 먹는 것이 좋은 건 아닌데 시어머니가 말씀을 참~~~예쁘게 하시네요. 뭘 사다 드려도 그런 식으로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인기있는 선물은... 치토스 과자랍니다.ㅎㅎ 치즈맛 찐한 과자. 여긴 조미료맛 나잖아요. 외제 과자점에서 사려면 비싸거든요.
서로 약간의 즐거움 정도로 주고받음 좋겠어요.
입장 바꾸어서
원글님에게 누가 영양제를 왕창 사서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반가운가
영양제도 내가 이거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사는건 먹어요
남이, 자식이 사다준거는 안먹어요
무조건 돈으로 주는게 현명합니다,
사달라면 사주는거 하고
나이들면 뭐 선물 받는거 다 귀찮아요,
내가 사는건 좋은대
영양제도 간에 쌓인다고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무엇보다 미국 영양제는 알이 너무 커서 목넘김이 힘들어요.
예,
좋은 마음으로 사가셨는데, 불평만 들으시니 불편하셨네요 .
ㅠㅠ
다음에는 견과류 ( 신선하고 저렴하더라구요)나
저용량 멜라토닌을 사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원글님 간 괜찮아요?
저는 종합비타민 이런거보다
잠안올때 먹는 멜라토닌 이런거 좋았어요
멜라토닌도 효과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