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유아세례를 받을 예정인데요.
아들입니다 ㅎㅎ
성인이라며 다 훌륭하시기 때문에....
성인의 삶을 찾아서 읽어보고
그 중에서 우리 아들과 어울릴말한 것으로
어감이 좀 부드러운 세례명을 찾아보았어요.
너무 많이들 하시는 것은 뺐구요.
그 중에
안토니오 라는 세례명이 마음에 들어왔는데요.
아들이 동글동글 순하고 넘 귀여워서
불렀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길 바랬거든요.
안토니오 괜찮은가요?
주위에 안드레아는 봤는데
안토니오 세례명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혹은
추천해줄만한, 흔하지 않은, 세례명 있으면 추천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모든 성인은 훌륭하시다는 전제하에
저는... 부를 때 마음에 드는 세례명을 원하고 있답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