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질투를 느껴본적이 없어요
뭘 간절하게 원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쁜 친구를 봐도 그런가보다
부유한 친구를 봐도 그런가보다
공부 잘하는 자식을 둔 친구를 봐도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았는데..
좀 둔한 성격이기도 해요
상황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서 주변인들이 아이고 이 답답아. 너 골탕 먹이는거네. 저거 인종차별이잖아 등등등의 말을 해주면 아.. 그런가? 하는 성격이요
그래서 많이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나에게 좋은 것은 가능하면 최대한 숨기고 감추는게 좋은 걸까요??
가까워져도 가능하면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