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h
'25.1.2 4:54 PM
(210.108.xxx.24)
농담을 뭘그리 곱씹으세요?
2. 나무나무
'25.1.2 4:5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웃기네요
못났다고 생각하고 잊으시구요
만남을 줄이세요
기부하면 되지 왜 지한테 상속을 해요
3. 777
'25.1.2 4:5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나한테 상속하면 되지????
에구 무슨 말을 저따구로..
본심인듯 농담인듯 무섭네요
저 같아도 곱씹어질듯
4. dma
'25.1.2 4:55 PM
(203.142.xxx.241)
그 정도는 진짜 바래서 한 소리는 아니라 생각드는데요
5. 그냥
'25.1.2 4:56 PM
(210.117.xxx.44)
농담같은데요
6. ..
'25.1.2 4:56 PM
(103.85.xxx.146)
이 정도 한번이면 농담으로 넘기셔도 될듯요.
혹시 앞으로 반복된다면 모를까.
7. 진심일 듯
'25.1.2 4:57 PM
(110.13.xxx.24)
꼭 농담이 아닐 수도
8. ..
'25.1.2 4:57 PM
(118.235.xxx.184)
센스없는 농담 정도인거 같은데 그냥 그 정도로 센스없구나 하고 넘기세요
아무 생각없이 한말 같아요
물론 괜찮은 말이라는건 아님
굳이 의미두고 기분 나빠하는데 내 에너지 쓸 정도로 진심섞인건 아닌거 같다는 얘깁니다
9. ᆢ
'25.1.2 4:57 PM
(218.49.xxx.99)
친구들은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원글님 당당하게 후일을
설계해놨는데
마음놓고 재밌게 사시길
10. ..
'25.1.2 4:58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진짜 개소리네요 왈왈
11. ㅡㅡㅡ
'25.1.2 4:5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러게 그냥 한소리..원글님도 그 친구에게 화가났다기보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거겠죠..
12. ..
'25.1.2 4:59 PM
(106.102.xxx.35)
친구분 개소리 왈왈 이네요
저도 그냥 하는 소리에요ㅋㅋㅋ
13. 그냥
'25.1.2 4:59 PM
(211.206.xxx.180)
농담이죠.
14. 재미없는 조크
'25.1.2 5:01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딩크라 그런지 저런 농담 딱 질색이에요. 자기 원하는 바 은근 흘리면서 정색하고 반응하면 농담인데 뭐 그러냐고 옹졸한 사람으로 만드는...
그나저나 기부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쪽으로 하시나요? 저도 앞으로 유산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거든요. 저는 직계 동생도 미혼이라 물려줄 조카도 없답니다
15. ....
'25.1.2 5:01 PM
(59.12.xxx.29)
농담 인데요
그정도는 웃겨 넘겨야죠
16. just
'25.1.2 5:02 PM
(223.38.xxx.40)
농담, 저도 쉰 소리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 정도 농담은 하고 삽시다
17. ...
'25.1.2 5:03 PM
(58.145.xxx.130)
농담을 저렇게 한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각성 좀 해요
암만 농담이래도 할말이 있고 해선 안될 말이 있죠
농담처럼 진담한 거 누구나 다 알아요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얄팍함
18. ...
'25.1.2 5:03 PM
(118.235.xxx.33)
그냥 농담이죠
곱씹지 마세요
19. 줌마
'25.1.2 5:04 PM
(122.37.xxx.116)
그 정도는 웃고 넘기세요.
20. ..
'25.1.2 5:04 PM
(14.53.xxx.100)
백퍼센트 농담은 없어요,
거지 마인드 장착이니 잘 조심하세요
21. ㅇㅇ
'25.1.2 5:05 PM
(175.206.xxx.101)
부러워서 농담한건데 진심으로 돈주면 좋고 이런마음인듯 미쳤나요 친구 주게?
22. 그냥
'25.1.2 5:06 PM
(123.111.xxx.225)
농담이에요 별 뜻이 있는건 아니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나이들어 기분 상한다고 친구 다 쳐내면 나중에 후회해요
23. hh
'25.1.2 5:07 PM
(59.12.xxx.232)
싫은데?
해주세요
24. 음
'25.1.2 5:09 PM
(58.235.xxx.48)
농담이죠. 말도 안되는 얘긴데요.
혹 조카가 그런 말 했음 의미를 둘까
친구가 뭐라고요.
원글님이 자발적 딩크가 아니라 자격지심?같은게 좀 있으신 듯 한데 원글님의 홀가분한 삶이 부러운 사람도 많답니다!
25. 너 내 자식할래?
'25.1.2 5:13 PM
(112.133.xxx.144)
다 컸으니 효도 함 받아보자.
농담에는 농담으로.
그 담에는 누가 자식한테 효도받을 수 있겠냐 자조 나오겠죠 뭐.
대수롭지 않은 헛소리라고 생각하세요.
26. ..
'25.1.2 5:14 PM
(211.234.xxx.5)
농담이든 아니든 내 재산 내 꺼라
친구가 떠들어도 원글은 별 거 아니라는 거 아는데
그 친구 평소 언행이 밉상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잔상이 기분나쁘게 남는 거죠.
27. 농담일 거구요
'25.1.2 5:15 PM
(1.252.xxx.65)
절대 생명보험 들지 마시구요
일년에 한 번씩 나도 모르게 생명보험 들어있는게 있나
확인해 보심도 좋아요
28. 이런건
'25.1.2 5:17 PM
(175.208.xxx.164)
진짜 의미 없는 농담..생각할 필요도 없는 웃자고 하는 지나가는 말..게시판에 올릴 정도 아닌데 예민하시네요.
29. 암보험
'25.1.2 5:17 PM
(182.226.xxx.161)
이런거 말하는거겠죠 무슨 생명보험이요..농담으로 안들리면 손절하세요 보통은 그런 농담 친구들끼리 하기도 하지만 그게 농담으로 안들렸다면 손절 만나지마셍ᆢㄷ
30. 딩크
'25.1.2 5:21 PM
(211.38.xxx.161)
저두 딩크인데 살면서 얼마나 다양한 개소리를 접하는데요
친구 정도면 농담입니다
넘기세요
31. ㅇㅈㅇ
'25.1.2 5:24 PM
(223.62.xxx.211)
부러워서
저도 부럽네요
멋지심 기부도 하시고 응원합니다.
보험 들지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32. 에고
'25.1.2 5:25 PM
(211.246.xxx.120)
농담입니다.
이래서 무슨말을 못해요
뭐든 꼬아서 듣더라고요.
33. 음
'25.1.2 5:29 PM
(61.74.xxx.215)
난 나중에 물려줄 사람없어서 굳이 생명보험 이런건 필요치않아 하니~
예상치 못한 답을 하니 순간적으로 한 말 같은데요
별로 의미 없는 소리 같아요
34. ..
'25.1.2 5:32 PM
(223.38.xxx.63)
ㅁㅊㄴ !!
저런걸 농담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군요
35. 헐
'25.1.2 5:34 PM
(211.234.xxx.139)
저걸 농답으로 이해한다구요?
너무너무너무 기분 나쁜데요
36. 경계경보 발령!
'25.1.2 5:36 PM
(211.215.xxx.185)
그 친구 조심하세요.
농담도 아주 없는 얘기를 하는 경우는 없어요.
거지근성, 도둑심보 있을 겁니다.
37. 힝
'25.1.2 5:37 PM
(118.33.xxx.228)
원치않는다는데 생명보험을 들라고 하고
자기한테 상속하라고 하고
싫을만 한데요
지금부터 효도 해보라고 하세요
좋다고 웃는지ㅎ
본인이 하는건 농담이고 남이 하는건 꼬인건지
38. 허허
'25.1.2 5:40 PM
(211.108.xxx.164)
저도 집 샀는데 주변에 말 안했어요 ㅋ
저는 나중에 저 많이 챙겨준 친구한테는 얼마라도 좀 챙겨주고 싶던데
특히 제가 모은 쥬얼리들이요. 그런데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테고요
죽기전에 저를 잘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 병원에 기부하고 싶고
유기동물들 보호소도 좀 생각하고 있고 그래요
그리고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최대한 오래 살아보려고요
39. ㅋㅋ
'25.1.2 5:52 PM
(116.122.xxx.222)
저게 100 퍼센트 농담같아요?
다들 같은 수준이신가보네~~
아니 원글님은 가족이 없겠어요?
왜 친구에게 상속??ㅋㅋㅋ
사람욕심이 참
40. ...
'25.1.2 5:53 PM
(118.235.xxx.222)
저걸 농담으로 넘기라구요?
기분 나쁜 농인데.
41. 음..
'25.1.2 5:54 PM
(211.42.xxx.142)
그 친구의 의도는 아니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저라면 딩크인 친구에게 농담으로라도 아니 농담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아서..
그런 말 절대 하지도 않고, 머리속에서 생각조차 안할 것 같긴 합니다.ㅠ
42. .dfg
'25.1.2 5:58 PM
(125.132.xxx.58)
그런데 좋은 곳에 이사 간 분들은 왜 하나같이 다들 본인을 엄청나게 생각할 거라 미리 조심하고 몇마디 하면 다들 놀라도 시샘한다고 생각부터 하는지. 별로 남 사는것에 관심 없는데. 한마디 들으면 엄청 본인 질투한다 어이없다. 관계 정리되었다. 이런식.
43. 으엉?
'25.1.2 5:5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웃자고 하는 농담 아니예요?
그런일은 일어날 일 없고 돈 많아 여유있는
친구가 부러워서
근디 말이란게 진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원한 도 생겨요
친언니가 흰머리 난다고 하길래
저는 진짜 찐 진심 위로 겸 걍 다 겪는 일인다
싶어 한마디 가볍게 했는데
무려 9살 차이나는 언니가 9년이 지나
그때 언니와 같은 나이(48세)가 돼길 기다
렸다고
야 너 흰머리 나냐? 묻었데요
아니 아직 안나네 왜? 라고 물었더니
저 사연을 말하면서 복수 할려고 기다렸데요
그때 제가 했던말은 전 기억도 안남
48세면 흰머리 날때도 됐지 였데요
제가 친동생 이 아니였으면 이유도 모른체
손절 당했을듯
오지랖이지만 악의 없는 말은 그냥 가볍게
넘기시면 어떻까요? ㅜㅡㅜ
44. 으앙
'25.1.2 6:06 PM
(39.118.xxx.228)
웃자고 하는 농담 아니예요?
친구에게 상속받을 일은 일어날 일 없을텐데
근디 말이란게 진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원한 도 생겨요
친 언니가
어느날 뜬금없이 야 너 흰머리 나냐? 묻데요
아니 아직 안나네 왜? 라고 했더니
9년전 흰머리 난다는 언니에게
48세면 흰머리 날때도 됐지 라고 말한
제말이 미워서 복수할려고 제 나이가
그때 언니 나이가 돼길 기다렸데요
9살 차이예요 9년을 복수심으로 기다림
제가 친동생 이 아니였으면 이유도 모른체
손절 당했을듯
45. ...
'25.1.2 6:08 PM
(14.63.xxx.60)
내자식에게 상속하면 되지. 라고 했다면 진심이 담겨있겠지만 나한테상속하면 되지는 농담 같아요. 아니 같은나이인데 누가먼저 죽을지 알고..ㅋㅋㅋ
46. ..
'25.1.2 6:35 PM
(118.235.xxx.6)
저도 나름 상속많이받은 싱글이지만 그정도 농담은 하고 삽시다.
47. 아이고
'25.1.2 6:37 PM
(116.34.xxx.24)
이 정도의 말도 못 넘길정도면....
걱정되는 수준 아닌가요
48. .ㄹㅊㅎ
'25.1.2 6:37 PM
(125.132.xxx.58)
정말 나이들면 말 조심 하느라 아무말도 하면 안될듯. 가족 얘기 하면 안되고 전업 친구들 만나면 일 이야기 못하고 딩크 친구 만나면 아이 이야기 못하고 부모님 돌아가신 친구 앞에선 또 말 조심 해야하고 잘 된 자랑하면 안되고 고민이야기 하면 징징거리는게 되고. 연예인 이야기나 날씨 이야기 먹는 이야기 정도 하다가 집에 와야할 듯
49. 만약
'25.1.2 7:43 PM
(180.70.xxx.42)
조카나 형제가 저런 농담하면 솔직히 기분 쎄 할 수 있지만 친구면 정말 가능성 제로인 관계잖아요 그러니 그냥 농담으로 넘기세요.
50. 그쪽이 농담이면
'25.1.2 8:18 PM
(117.111.xxx.4)
너 미친거아냐?
병원가보라고 해도 되나요?
나보다 일찍죽고 나 돈쓰게 생보들어서 상속해달라는 말을 어디 농담으로 하나요?
알츠하이먼가?
다들 노망이 일찍들었나봐요~
51. 그쪽이 농담이면
'25.1.2 8:2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제 모임에도 저런 푼수 하나 있었는데
딩크 한명 비혼 한명한테 어차피 남편구실도 못하는 건 마찬가지니까 너네둘이 사귀는게 어떠냐고 해서
딩크가 모욕죄랑 성추행으로 고소했어요.
무식해서 사람들 많은데서 저런말 흘리면 병신이고
성대방 기분 나쁠거 알고저러면 빙그레썅년이죠.
52. 항상행복
'25.1.2 9:21 PM
(116.34.xxx.38)
우리가 재벌들 얘기하다가 날 입양해주지~ 그러잖아요
부자라니까 의미없이 농담삼아 하는 소리일 것 같아요^^
53. 진심
'25.1.3 2:51 AM
(182.214.xxx.17)
완전 진심인데요?
나한테 상속하면되지=내 애들에게 상속해주면 되지^^
속마음 나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