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몸이 아파 약을 먹고 잠을 자는데
석파랑 같은 한옥 기와집 대문으로 계단을 올라가는데
계단이 너무 가파른거에요.
대문이 열려있긴 한데..
계단을 오르다 깜짝 놀라 깼어요..
넘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왠지 불안하네요.
아이가 쓴대학이 왠지 그 건물과 관련있어보이고..ㅠㅠ
상향이긴 하죠..
예체능인데 실기가 있어 1차를 붙어야 실기를 보는건데...불안하네요.
그 문으로 들어갔어야 붙겠지요.ㅠㅠ
중요한일 앞두고 꿈이 잘맞아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지몽 잘꾸시는분(입시)
123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5-01-02 14:29:20
IP : 219.24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5.1.2 2:31 PM (1.222.xxx.56)문 열려있는데 잘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요?
2. 말이라도
'25.1.2 2:31 PM (219.240.xxx.235)감사해요..정말 감사해요..
3. ㅠ
'25.1.2 2:35 PM (220.94.xxx.134)문열려있으니 될듯 ^^
4. 음음
'25.1.2 2:35 PM (118.36.xxx.2)그 가파른 계단을 기어코 올라가셨으니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5. …
'25.1.2 2:41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합/불합의 꿈이 아니라
실제로 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학생인데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엄마의 마음이 나타난 꿈이라고 생각해요
문이 닫혀 있으면 좀 불안한 만도 한데
열려 있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그리고 입시 때는 꿈을 한 번만 꾸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총 세 번 꿨어요 뒤로 갈 수록 뭔가 선명한 꿈 ㅎ6. 저도
'25.1.2 2:45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수시땐 그학교앞에 트럭이 가로막고 있어서 못들어가는꿈을 꿨어요.ㅠ
7. 합격 꿈
'25.1.2 2:52 PM (58.236.xxx.72)합격 꿈 같아요
결과도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8. 예지몽
'25.1.2 3:03 PM (220.94.xxx.154)대문이 열려있어서 좋고 오르는 꿈이 좋다고 알아요
그런데 가파르다는 것 보니 힘들 게 추합하실듯
하지만 합격!9. 아
'25.1.2 4:57 PM (180.70.xxx.42)굉장히 흥미로운 꿈이네요.
평소에 꿈이 잘 맞았다고 하시니까 저도 결과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제 생각에도 열려있는 문으로 힘들게 가파른 계단을 올라갔으니 일단 합격할 것 같긴해요.
저도 제 시험 형제들시험 조카들 시험 등등 예지몽이 항상 다 맞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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