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c5gYSOcxW0?si=VxxqICn2vJxIIxYY
며칠전 우연히 본 영상인데요,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에서 일본의 경우를 든 것이 있는네
집을 1억2천에 샀는데 3억6천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3천-4천에도 안팔린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일본하고 비슷한 패턴으로 가는데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시간 있으신 분들 한번 영상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pc5gYSOcxW0?si=VxxqICn2vJxIIxYY
며칠전 우연히 본 영상인데요, 노후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에서 일본의 경우를 든 것이 있는네
집을 1억2천에 샀는데 3억6천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3천-4천에도 안팔린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일본하고 비슷한 패턴으로 가는데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시간 있으신 분들 한번 영상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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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계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10분의 1로 추락했다니 무섭네요
근데 평생 일은 지겹죠.. 인생 긴데 평생 일만 하다가 가는 건 좀 아깝지 않나요? 전 50 정도 까지 일하고 나머지는 하고 싶고 정말 원하는 것만 하다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재테크 해야죠.
일을 하고 싶어도 체력이 되고 업무 능력이 유지되어야 하죠.
일을 시키려고 난리네요.
나이들면 일자리에서 밀려요.
직장인은 남의 일이니 지겹겠고
자기 본업이 있는 사람은 나이 돈 상관없이 80넘어서까지 가능해요
직장 아니래도 먹고살길 많은데 한길만 보니 40만 되도 취업어렵고 인생 끝난거 같이 여김..
노후자금 250정도 준비해뒀는데
아직 얘들이 독립하지 않아서
빠듯하더니 퇴직후
평소 남편이 하고싶은일 재택으로 몇년일했어요
고생만 하고 몇년동안 수입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소득이 창출됩니다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네요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한다니...
평생 뭔가 해야하는건 맞지만
쉬어가야지 됩니다
건강도 그렇고
어느정도 돈도 모으고 건강도 두루 갖추면 좋죠
돈이 항상 전부는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소소한 소일거리가 꼭 있어야 한다는 말이더라구요. 젊을 때 처럼 꼬박 일을 하기는 어렵고 나이에 맞는 일을, 비록 허접한(?) 일일지라도 젊을 때의 체면을 내려놓고 해야 한다는 것. 일본은 경비원도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고....
우리나라도 부동산으로 재테크 한 사람들슨 낭패 볼 것 같아요
심하다잖아요 한국도요
82에서 남자들은 은퇴하자마자 바로 재취업해야 한다면서요
독박벌이하는 남편들만 불쌍하죠
여자들은 몸이 약해서 일 못한다
스트레스에 약해서 일 못한다등등 구실도 많아요
그런 전업 여자분들은 결혼 안 했으면 어쩔뻔 했대요 큰일날뻔...
우리나라도 경비 치열하고요
각 지역 노인일자리 엄청치열합니다
시험도봐요
일이 지겨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집에서 시간 하루 종일 보내는 것도 지겨울 수가 있어요.
매일 무슨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할 일 없이 독서, 산책, TV도 하루이틀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은퇴 후에도
주 2회 정도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 중 노후준비 된 경우가 몇이나된다고 더구나 자식들이 지밥벌이를 한다면야 다행인데 백수들이면 노인들이 70넘어서도 일을 하려고하는데 일자리 없죠
경비원경쟁 쎄요 중노년 청소일도 나이가리던데 그니까 허접하고 소소한 일자리도 외노자들과 경쟁한다니까요
집을 계속 지어댔어요. 집을 안지으면 폭락할 수 없어요
연말 퇴직했는데
구직하려 해도 나이 때문에 죄송하다고 해요.ㅠㅠ
경력을 다이어트 해서 쓰라고
적은 돈 주는데 고스펙 안 쓴다고.
업계가 변해서 사회 초년생때 시작한 일 사양되면 없어지고
뭐라도 할려면 새로 배워야해서 20대하고 경쟁 안되니까 몸으로 때우는 것밖에 못하는데
무슨 업종에서 현역으로 살아남나요.
71년생인데 2년전에 온라인 스토어 창업했어요.
혼자서 느긋하게 일하고 있어요. 계속 노는것보다 일하면서
잠깐씩 노는게 더 재미있어요. 내일이니 할수 있을때까지 하려구요.
노년에 일이란게 9to6를 말하는게 아닌
시간 활용 가능한 일 즉 수입을 말하는데
재테크 만큼 긴 시간과 노력을 해야 가져 집니다.
얼마전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안식월 한달 가졌는데
2주정도 지나니 아 노인생활이 이러거겠다 싶던데
그닥
전 일 그만 두고 싶지는 않아요. 죽을때까지 하고 싶어요
저 친정아버지가 고급기술 70중반 지금도 고소득 현역인데
진짜 또래 친구들 노인센터에서 일 없어취미로 글쓰기 춤추기 등 하지만
확실히 더 젊어보이고 총기가 있으세요. 지금도 혼자 해외 잘 다니시고 아픈거 비슷해도 삶의 질이 다름을 보고 배우게 되요
혹은 다른 이유로 스트레스 및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는 거죠.
누가 현역 안하고 싶을까...
과외 수입을 이루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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