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군 차 막은 그 시민 제가 나서면 누구든 도울 것 믿어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5-01-02 13:24:45
IP : 61.7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나무
'25.1.2 1:25 PM (14.32.xxx.34)그 인류애와 믿음이
우리 공동체를 구한 겁니다
감사합니다2. 아이고
'25.1.2 1:26 PM (59.6.xxx.114)아이고 아들아...
그 영상보고 제 가슴이.턱 막히던데...
옳은 일이지만 내 아들이라 생각하니 너무 걱정되더라...
고맙습니다. 대대손손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길..3. ㅠ
'25.1.2 1:27 PM (220.94.xxx.134)진짜 젊은분이였군요ㅠ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4. .....
'25.1.2 1:29 PM (61.78.xxx.218) - 삭제된댓글세월호 이태원을 겪으면서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을수 있다는걸 아셨다고 하는 말이
너무 가슴아픕니다.5. 정말
'25.1.2 1:32 PM (211.206.xxx.191)감사합니다.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6. 고맙습니다
'25.1.2 1:33 PM (121.165.xxx.53)저와 저희 가족 목숨 살리신 거나 다름없어요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7. ㅇㅇ
'25.1.2 1:35 PM (39.7.xxx.218)세월호,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국가가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다는 걸 경험했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말해야 한다
거리에서 민주주의가 있다는 걸 몸으로 보여줘야 한다!
친구들에게 혹시나 잡힐지도 모른다고 톡까지 보내고 국회가는 지하철역에서도 계엄 막아야 한다, 국회로 모여 달라고 계속 외쳤다고.
와... 이분 정말 대단합니다.8. ㅡㅡ
'25.1.2 1:38 PM (211.55.xxx.180)진짜 훌륭한 청년이네요
감사합니다9. ...
'25.1.2 1:41 PM (39.7.xxx.117)지금 대한민국 기득권 정치인들은 모두 반성해야 함!!!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애국심이
백분의 일이라도 있더냐?
눈물나게 고맙고 존경심이 드는 젊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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