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그릇욕심은 끝이 없네요
로얄코펜하겐
vbc 까사
빌보
놋담유기
야나칸
광주요
솔솔푸른솔
너븐재
라이헨바흐
지금은 이딸라 띠에마 모으는중
제일 문제는 인테리어 하면서
수납짱짱하게 했더니
사는족족 수납이 된다는거.....
이놈의 그릇욕심은 끝이 없네요
로얄코펜하겐
vbc 까사
빌보
놋담유기
야나칸
광주요
솔솔푸른솔
너븐재
라이헨바흐
지금은 이딸라 띠에마 모으는중
제일 문제는 인테리어 하면서
수납짱짱하게 했더니
사는족족 수납이 된다는거.....
수납장 어떻게 하셨나 궁금하네요
수납 짱짱한 집이 젤 부러워요
저 그냥
레녹스 버터플라이만 써요
의외로 한식 상차림 다 커버되고 가벼워서요
솔솔 푸른솔 찾아 보러 갑니다
매일 쓰는건 정소영식기장에서 산 찬기들
우일요, 이도 같은 도자기류요.
그리고 빌보.
평소 한식은 광주요, 덴비 섞어서
양식이나 간식은 빌보
티타임은 로얄코펜하겐, 지앙 을 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유행에 따라 산 다른 브랜드 그릇은 그때만 반짝 쓰고 결국 위 브랜드 그릇에 손이 가요
우일요 도자기.
그리고 로얄코펜하겐이랑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 온 이런 저런 도자기류.
검은색 호가나스와
알록달록 르쿠르제 섞어쓰고 있어요
띠에마 생각난 김에 꺼내 써야 겠네요ㅎㅎ 그거 작은 볼을 무척 요긴하게 잘 썼었는데.
르쿠르제 등등 무거운 건 이제 못 쓰고..
광주요 몇 개, 우일요 몇 개 쓰고 로얄 코펜하겐 팍팍 씁니다. oem도 아닌 덴마크산 오리지널로 ㅋㅋ
그리고 유리잔을 깨고 깨고 깨다가 식세기 가능한 비싼 플라스틱 잔으로 싹 바꿨어요. 손목에 무리가 가서...
근데 또 바카라 같은 건 감상하려고 최근에 몇 개 샀고 은식기도 몇 개 들였는데 잘못된 선택 같아요 걔넨 너무 무거워요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은 다 식세기 가능한 거겠죠? 같은 그릇들 넘 오래 써서 확 바꾸고 싶은데 저 위 추천해주신 것 중에 가격대 괜찮은 걸로 알아봐야겠네요
매일 사용하는 건 덴비와 르쿠르제요
레녹스 빌보 덴비 앤슬리 행남도자기...
그릇욕심없었는데 정말 사고픈 건 코지타벨리니
식기세척기 안되어도 사고 싶네요.
전 빌보랑 다른 저렴브랸드 섞어서 써요
친구가 레녹스 쓰던데 저도 살까 생각중이예요
겨울이라 르크루제 쓰고 일년내내는 빌보
저는 결혼때 해주신 로얄 그장미셋트
차셋트 접시 등등
아직도 쓰고
보통은 광주요 씁니다
유행도 안타니 한개 깨지면 한개 또 사서 채움
그래서 그릇많아 보이는데 의외로 그릇없다고 놀람
빌보 요즘은
줄리스카 뱀부
솔솔푸른솔 +헤리터 이도 포터리+ 르쿠르제 귀요미접시들 이렇게요!!
저는 상태 좋은 옛날 그릇들 사용해요. 그렇다고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만...
지금 만드는 그릇들은 흙도 오염이 많이 되고 중금속 투성이라 뜨거운 음식 담을때 마다 신경쓰여서요.
블로그 찾아 다니며 앤틱 빈티지 그릇 모아서 믹스앤매치로 쓰는데 넘 이뻐요 셋트로 사면 지루한데 액센트로 반짝반짝 넘 이뻐서 음식 담을때마다 기분 좋아지네요.
상태 좋은 빈티지 앤틱들 .. 영국이나 독일 북유럽 그릇들 이쁜애들 천지에요.
심지어 빌보나 포트메리온도 1970년 80년대 때깔이 다르답니다. 확실 그땐 흙도 좋았고 미세 중금속 농도도 거의 없을때여서요.
깔끔하고 뽀드득한 광주요 제일 많이 써요
심플하고 젤 낫네요 결국
여러가지 있는데 젤 자주 쓰는건 빌보
식세기 매일 돌려도 상관 없고 식세기 안 들어가는건 안 쓰게 되요
빌보 여러라인 섞어서 씁니다 빌보 끼리는 시리즈 아니라도 얼추 어울려요
어때요?
어느 집 갔더니 놋담이 식세기에 있더라고요.
아주 좋아요.
이대로만 하시고 빈티지로만 안 넘어가심 되겠습니다....
저는 코로나 때 못참고 빈티지로 갔다가.... 돌아오지 못할 강 ㅠ.ㅠ
아 놋담 저는 수저 쓰는데 식세기에 좋아요.
그릇은 근데 한 두번 잘못 돌렸는지 이상한 얼룩 생겼어요.
평상시는 광주요.
그것도 오리지날 비싼 광주요, 서브 브랜드 하나자기,
광주요중 모던 라인 쓰고요.
우일요 특이한 모양 그릇이 딱 2점 있는데 같이 섞어도 멋스러워요.
티타임엔 웨지 우드,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클래식 같이 쓰고요.
재미난 건 코렐. 안버린 나를 칭찬합니다. 손목 아플 때 요리 준비할 때 휘뚜루 마뚜루 씁니다.
후회템은 놋그릇. 특이한 모양의 접시는 포인트가 되어 만족하는데요. 일상 밥 그릇, 국 그릇 등등..너무 무겁고요, 잡을 땐 뜨겁고 설거지를 하다보면 다른 그릇이 부딪쳐서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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