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처단하지 못한 역사 때문에
친일파가 사이비 종교와 손 잡고
박근혜 정부 때 어떻게 활약했는지
온갖 사이비 종파가 어떤건지
그 때 배웠어요.
헌데 이번엔
전두환 하나회 척결이 되었어도
하나회는 사회 곳곳에서 건재하게 뿌리내려
제 2의 전두환이 나오길 대비하며 칼 갈아온것,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도 한 몫 하지만,
전광훈 세력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은 네임드들한테도
톡톡히 돈을 받아 극우 선동하는걸 배우네요.
(실제 현장에 동원되는 오디오 시설이나 차량이
민주 쪽과는 차원이 다른 넘사벽. 지급될 일당도 장난 아님.)
내란수괴 입장문은
현재 전광훈 세력이
내란수괴를 신격화 한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하여, 시국이 안정되어도
박정희 추앙하는 사람들처럼
내란수괴 추앙하는 세력은 하나회 세력과 함께
사회 곳곳에서 똬리를 틀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꼭
내란수괴가 제대로 처단되길 희망합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실패로 결국 맺게된
1910년 한일병합 때부터
1945년 일본 항복 후 현재까지
친일파 척결이 제대로 안된 댓가를
2025년인 지금까지 고스란히 받는 듯 합니다.
내란수괴 신격화가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민주 시민의 힘이 뻗어나가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