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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데 엄마가 밥을 안줘요

00 조회수 : 19,254
작성일 : 2025-01-02 09:07:17

분명히 제가 약먹어야하니 밥먹고 약먹으라고

주방에서 준비 하는것 같았는데

기다리다가 열이 너무 나고 기운없어서 방에와서 누우니 주방소리 없어지고 엄마가 다른집안일...

 

한시간 지났는데

 

왜 밥안줄까요 ㅠㅠ  저 약먹어야하는데

제가 침대에 있다고 밥 안주시는거 같아서 

일어나 앉았는데도 안주세요

 

엄마는 같이 집 있을땐 저 주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먹을거 전혀 관심없고 

본인이 식욕이 전혀 없으니 남들도 그런줄 알거에요

 

일어나서 바로 밥먹는거 이해를 못하시니 

제가 식탁에 앉아야 그제서야 식사준비 시작해서 2시간 후에 차려주심. 국을 끓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밥이랑 밑반찬 주는데 2시간 걸려요 

 

계란 후라이 하나라도 하려면 후라이팬 달궈서 불끄고 잔열로 천천히 익혀야 해서 10분 넘게 걸림 

 

너무 짜증이 나는데 저 너무 아파서 빨리 약먹어야 열이 좀 내릴것 같은데

 

그냥 엄마가 제지를 하던 말던 주방가서 혼자 밥 꺼내서 먹을까요 ㅠㅠ 엄마는 분명 난리칠거에요 

바로 일어나서 무슨 밥을 먹냐

엄마한테 말해라 

 

 

 

IP : 118.235.xxx.34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해
    '25.1.2 9:0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밥도 못 차려 먹을정도로 매우 위중하신가 봅니다.

  • 2. 아프니까
    '25.1.2 9:09 AM (118.235.xxx.9)

    좀더 푹 자라고...

  • 3. 안맞아
    '25.1.2 9:10 AM (58.234.xxx.21)

    성인딸 알아서 먹게 놔두지
    왜 그러시는거래요? ㅜ
    진짜 성인되면 자식이든 누구든
    각자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 4. 전에도
    '25.1.2 9:11 AM (59.31.xxx.138)

    글쓰신적 있죠?
    그때도 참 답답했는데 분가는 어려울까요
    우선 약먹어야 하니까 주방가서 뭐라도 챙겨드세요

  • 5. ...
    '25.1.2 9:11 AM (211.36.xxx.82)

    계란후라이는왜저렇게..

  • 6. 하...
    '25.1.2 9:11 AM (1.227.xxx.55)

    미리 얘기하세요.
    10시에 약 먹어야 되니까 거기 맞춰서 준비 좀 해달라고.
    자식이 몇살이든 아프면 해줘야죠.

  • 7. 죽 주문해서
    '25.1.2 9:12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드세요. 왜 주문했냐하면 죽 끓이기가 번거로워서 엄마 피곤할까봐 샀다 하시고요. 너무 융통성이 없으시네요.

  • 8. ..
    '25.1.2 9:12 AM (61.43.xxx.3)

    적당히 무시하고 생활하세요
    어떻게 다 맞춰주나요
    일어나서 엄마가 뭐라하든가말든가 밥차려드세요

  • 9. 00
    '25.1.2 9:13 AM (118.235.xxx.34)

    제가 넘 서러워서 엄마 나 아파서 아까부터 약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왜 밥 안주냐고 했더니

    니가 누워있으니까 그러지

    엄마 나 진작 일어나서 안그래도 엄마가 일어나야 밥주는거 아니까 8시에 나와서 주방에 있었잖아, 약 먹어야 한다고 말 했잖아

    하니까 또
    니가 누워있으니 안줬지

  • 10.
    '25.1.2 9:13 AM (175.214.xxx.36)

    약 먹어야되니 밥 차려먹겠다 아님 밥달라 하면 되지않나요?
    그리고 평소에도
    이러저러해서 몇시까지 먹고겠다ㅡ내가 차려먹어도 되고 차려주겠음 몇시에 맞춰달라 하면 되는 거 아녜요?
    명확히 의사소통을 하세요

  • 11. ㅇㅇ
    '25.1.2 9:13 AM (220.65.xxx.124)

    글 쓰신거 보니 팔다리 손가락 멀쩡하신데 직접 하세요. 근데 몇살이에요?

  • 12. 모모
    '25.1.2 9:13 AM (219.251.xxx.104)

    주방에들어가면
    난리친다잖아요
    엄마랑 또 옥신각신
    갈등겪기싫으니까
    줄때까지 기다리는거죠
    글에 써 있잖아요

  • 13.
    '25.1.2 9:13 AM (124.50.xxx.72)

    분가 분가 분가 분가

  • 14. 00
    '25.1.2 9:14 AM (118.235.xxx.34)

    엄마가 제가 많이 아파서 집에 오신거고 밥차려준다고 온거고 오늘 가실거에요 ㅠ
    물론 밥 차려준적은 없어요 ㅠㅠ

  • 15. 그죠
    '25.1.2 9:14 AM (220.72.xxx.2)

    적당히 무시하고 반복하세요
    내가 살아야지요

  • 16. ,,,,,
    '25.1.2 9:1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앞으로 일어나면 바로 엄마한테 밥주세요 말하세요.
    기다리지 말고.
    나 아파서 약먹어야 하니 빨리 밥해주세요 라고..
    저렇게 나오면 그에 맞게 대응해야죠.

  • 17. ...
    '25.1.2 9:14 AM (211.179.xxx.191)

    저도 전에 글 본거 같은데
    그냥 알아서 차려서 드세요.

    둘다 답답.

  • 18. ..
    '25.1.2 9:15 A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

    빠른 쾌유를 빌어요
    그건 엄마 뜻이고
    난리치거나 말거나
    약은 제시간에 먹어야 된다고 하시고
    힘들어도 본인이 차려드세요
    끌려다니지 마세요
    글만 봐도 속이 터지네요

  • 19. 모모
    '25.1.2 9:15 AM (219.251.xxx.104)

    딸이 아픈데 누워있으면
    일어나 밥 먹고 약먹으라고
    깨우지 않 나요?
    보통 엄마들은 그러는데 ᆢ

  • 20. 00
    '25.1.2 9:15 AM (118.235.xxx.34)

    일년에 몇번 오시는데
    제가 8시반에 나가야 해서 8시에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도
    제가 일어나서 식탁에 앉아야 그때부터 준비+ 저 나갈때까지 식사준비 안되서 굶고 나가요
    저는 일어나서 금방도 먹을수 있으니 미리 좀 먹을수 있게 해달라고 해도
    일어나서 금방 뭘 먹녜요

  • 21. ........
    '25.1.2 9:16 A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엄마가 약간 공감능력 최저에 나르시스트 같네요

    본인 주방 누가 건드리는건 싫고 밥도 안주고

    이기심의 끝판왕이네요.

    그냥 앞으론 밖에서 사 먹을거니 아예 서로 신경 끊자고 하세요

    장기적으론 나가 사세요.

    저런분 다른 모든 생활 습관이 저럴텐데.

  • 22. 그런데
    '25.1.2 9:16 AM (122.34.xxx.60)

    귀에 이어폰 꽂고 뭐라고 하시든 그냥 빨리 밥 차려 드세요.
    오뚜기죽 동원죽 이런 거 바로 주문하세오. 오늘 내로 배송되는 쿠팡이든 마트든 당일배송되는 상품으로요

    전자렌지 2분 돌려서 서너 시간마다 드시고 약 드세요

    며칠 내 쾌차하시고 앞으로 어찌 살지 생각하시고, 지금은 오늘의 배고픔 해결에 집중하세요

  • 23. 새해
    '25.1.2 9:1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일 년에 몇 번 오시면 그간 엄마 성향을 알 테고,
    미리 원글님부터 죽이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은 주문하세요.
    여기에 징징해봤자 나올 건 없고, 약을 제 시가에 먹는 게 중요하잖아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24. ...
    '25.1.2 9:17 AM (59.19.xxx.187)

    본인집에 사시는 거 같은데
    왜 애같이 엄마 시키는 대로 하시는 거에요

  • 25. 몰래
    '25.1.2 9:19 AM (39.7.xxx.117) - 삭제된댓글

    주방가서 밥통 뚜껑 열고 밥한수저랑 냉장고에
    김치 한조각 꺼내어 먹고 방에서 쉬다 약을 먹어요.
    애기도 아니고 20살 이상이면 밥도 안차려주면 약도
    안먹고 어째요?

  • 26. 답답
    '25.1.2 9:19 AM (211.206.xxx.180)

    모녀가 답답..

  • 27. ㅇㅇ
    '25.1.2 9:19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일단 약드셔야하니까.
    죽배달 시키고 드세요.
    어머니 행동도 님 행동도
    좀 객관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네요.
    누군가는 중심잡고 컨트롤해야
    모녀관계가 풀립니다
    얼른 식사하고 약부터 드세요.

  • 28. 어우
    '25.1.2 9:19 AM (222.120.xxx.110)

    글로만봐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는 엄마네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지않으면 화내는 스타일. 자기가 상황을 통제못하면 안달나는 스타일.
    그냥 주방가서 직접 해드세요. 엄마가 성질내면 내는거지 그게 두려운가요?

  • 29. 00
    '25.1.2 9:20 AM (118.235.xxx.34)

    제가 자고 있던 것도 아니고 눈감고 있던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엄마가 일어나서 활동을 해야 식사를 차리시는것 알아서 8시에 나와서 엄마한테 약먹어야 한다고 하니 엄미가 그럼 밥을 얼른 먹고 약먹으라고 밥 차리겠다.

    그후이 기다리다가 방에 다시 들어가서 누워있다 앉아있다 그랬어요. 계속 누워있으면 또 밥 안줄까봐.

    그랬는데도 저한테

    니가 누워있으니 밥을 안차렸지 누워있다 일어나서 밥을 어떻게 먹어
    이러네요 ㅠㅠ

    결국 제가 먹었고요.
    엄마가 차려주신다는 밥도 그냥 햇반+냉장고속 밑반찬이 다였어요.

  • 30. 순이엄마
    '25.1.2 9:21 AM (183.105.xxx.212)

    아고....
    차라리 안오시는게 맘 편하겠네요.
    그런분 살림에 소질없고 진짜 밥차리는게 지옥이여서 그럴거예요.
    그래도 애가 아픈데...

  • 31. ㅡㅡㅡ
    '25.1.2 9:21 AM (58.148.xxx.3)

    거참 이쯤되면 님이나 엄마나인거예요. 그정도 반복되면 엄마가 지랄발광을 하든말든 내손으로 해먹고 엄마가 화를 내든 연을 끊든 신경끄는거예요. 뭐가 무서워요?
    모녀가 유치원생 두명 같아요.

  • 32. ...
    '25.1.2 9:22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8시30분에 먹겠다 누워있을테니 그때까지 준비해달라 하셔도 그럴까요?

  • 33. ...
    '25.1.2 9:22 AM (1.235.xxx.154)

    있잖아요
    원글님집이면 맘대로 하세요
    엄마말잘듣고 자란 저는 성인이면 내판단하에 그냥 하는게 나았어요
    돌아보니 어른들 말이 다 맞는게 아니거든요
    일어나서 밥이 바로 어떻게 들어가냐 이런 엄마도 있고
    억지로 한술이라도 떠야한다는 엄마도 있지만
    내 몸은 내가 알잖아요

  • 34. 중고생이나
    '25.1.2 9:24 AM (211.234.xxx.240)

    70살 이상도 아니실텐데

    알아서 한다고 오지 말라고 거절하세요.
    빵이나 식사류 사놓고 드심 되는거지
    글 쓸 정도 기력이면
    햇반에 카레정도는 데워 드실수도 있겠는데요.

    어머니가 마음만 있지..현실적으로 뭘 하실 신체적.정신적 능력이
    부족해보이네요.

    그런 어머니보다 솔직히 원글이 뭘 기대하시는지 ㅠ

    어여 쾌차하시고
    어머니 돌아가시라고 하세요.

  • 35. 딸이
    '25.1.2 9:25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아니고 아들인 거 같은데?
    긴 글 쓸 기운에 밥 차려 먹어요
    엄마 눈에 얼마나 속터지게 보였으면 엄마가 그러실까

  • 36. .....
    '25.1.2 9:25 AM (211.42.xxx.142) - 삭제된댓글

    효도는 바라지도 않는다. 딸.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줬으니 이제 모든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다.
    야생의 동물들도 새끼가 몸이 다 자라면 세상에 혼자 나가고
    맞설 수 있다 생각해서 그때까지 보이던 모성애는 사라진다.
    사람이고 천륜이라 그렇게까진 어렵겠지만 왜 나이 들어 독립을 하지 않으며 어머니와 밥을 주네마네 이러쿵 저러쿵 하고있니?
    어머니가 귀찮아서든 자기만의 생각으로 그러시든, 딸에게 서운한게 많아 딸에게 더이상 무언가를 해주고싶지 않아서건, 밥을 잘 안주시는 분이면 미리 약살때 죽이든, 빵이든 뭐라도 사서 들어올 순 없었니?

    스무살이 넘으면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스스로 하는게 맞지.
    힘든 결정 정도는 부모가 더 현명하다면 조언해줄 수 있겠구나.
    심지어 딸은 스무살이 아니라 서른살도 넘은 것 같은데..설마 마흔도 넘었니?
    그렇다면 도대체 어머니는 연세가 얼마이며 ..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건 본능이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건 본능이 아니니 부모가 돌보고 신경쓴 것에 십분지일만 해도 효자가 될텐데..
    게시판에 글을 쓸 시간에 밥에 물 말아서 반찬 하나 꺼내 얼른 먹고, 약 먹어라.
    감기가 다 낫거든 빨리 독립해서 이제는 제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던가 아니면 어머니가 부모 아니고, 밥주고 집 주는 내 사장이다 생각하며 잘하거라.

  • 37. 앓느니 죽는다고
    '25.1.2 9:28 AM (113.199.xxx.133)

    밥 기다리다 병이 더 도지것어요
    엄마라는분은 안오시는게 도와주시는거 같고
    여튼 빈속에 약먹으면 안되니까
    일단 뭐라도 드세요

    아픈자식 간호하러 오셨으면 밥이 기본이지 에휴

  • 38. ,,,,,
    '25.1.2 9:2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니 둘다 대체 뭐하는거에요,.
    집도 본인집인데 왜 엄마뜻대로 휘둘리면서 지내나요.
    내집이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 엄만 그냥 계셔라 하고 빨리 후딱 해서 먹어야지요,.'
    어휴. 둘다 진짜 답답쓰...

  • 39. 뮐 바라고
    '25.1.2 9:30 AM (118.220.xxx.122)

    따로 사는 어머니한테 아프다고 하신거예요? 생사가 오가는 중병도 아닌데..서로 친하지고 않고 잘 맞아 보이지도 않구먼.
    어머니를 집에 오게할 빌미를 만들지 마시구요 사소한것까지 어머니 의견 안따르면 불효녀되는거 아니니까 본인이 갓 성인도 아닐텐데 알아서 하세요. 여기에 이런것 물어보는거 자체가..특히나 밥과 관련해서만 두번째 같은데 뭔가 정상처럼 안보여요

  • 40. ...
    '25.1.2 9:30 AM (39.125.xxx.94)

    본인 집인데 엄마가 부엌에 못 들어오게 그런다고 안 들어가고요?
    밥도 안 차려준다면서 부엌은 점령하고.
    착한 딸인가 말도 잘 듣고..

    둘 다 이해 안 돼요

  • 41. ㅁㅁ
    '25.1.2 9:3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나 저능아라고 광고중

  • 42. 그리고
    '25.1.2 9:32 AM (122.34.xxx.60)

    아무리 아파도 어머니께 오시라 하지 마세요.
    심리적으로 완전히 독립해서 선을 그으세요.
    자식을 당신 뜻대로 좌지우지 하려는 사람들 ㅡ아침 식사 하겠다는데도 일찍 어찌 먹냐면서 밥 안 주는 식 ㅡ 정말 별별 것으로 통제하려들고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집니다.
    선을 그으셔야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 43. 헉뜨
    '25.1.2 9:34 AM (122.32.xxx.106)

    손가락 타이핑??
    이거 댓글수집용??
    엄마한테 시급줘요?

  • 44. ca
    '25.1.2 9:36 AM (39.115.xxx.58)

    답답한 상황이네요. 그런데 양쪽 다 조금은 이해가 가요.
    저도 소화불량 생긴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의 배꼽시계와는 다른 시간을 살고 있어서요.
    생활 리듬과 음식에 대한 욕구가 엄마랑 딸이 달라도 너무나 다르니 한공간에서 살면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힘들고 못할짓일듯 싶네요.

  • 45. 그런데
    '25.1.2 9:38 AM (122.34.xxx.60)

    원글님한테 욕하고 비아냥대지 마세요
    기가 약해서 헤게모니 쥔 쪽에 수그리고 사는 게 죄입니까?

    엄마가 종교고 엄마가 신성불가침이라서, 등가로 잘못한 경우가 아닌데도, 양비론 내세우거나, 자녀한테 욕설에 가까운 빈정거림을 쓰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거에요?
    모성과 신성 일치인가요?

  • 46. ...
    '25.1.2 9:40 AM (222.236.xxx.238)

    원글님
    비비고 죽 진짜 맛있어요. 어머니한테 답답해하지 마시고
    입맛 맞는거 종류별로 사놓으시고 아침에 하나 뜯어서 데워서 먹고 가세요. 세상 편하고 좋아요.

  • 47. 빨리 나으세요
    '25.1.2 9:46 A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저 어제 독감으로 열 38.7도인데 떡국 끓여먹고 약 먹었답니다. 이제 엄마가 어떤 스타일인줄 알았으니 기대하지 말고 그냥 내 건강은 내가 지키세요

  • 48. 어유
    '25.1.2 9:46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장난치는 글인데 뭐하러 이래라 저래라 댓글을 달아주나요
    문장 딱 보면 알잖아요
    쓴사람은 재미있다고 웃고 있구만

  • 49. 00
    '25.1.2 9:47 AM (118.235.xxx.34)

    몇년전에는, 그땐 엄마집에서 있었던 일.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자고 울 정도라서 아침에 엄마가 약국에서 진통제 사오심.
    진통제 먹으려고 하니 빈속엔 안된다 빨리 밥 조금 먹고 진통제 먹어라 하심.
    여기까진 고마움.

    그후로 2,3시간 지나도록 밥 안주시고 계속 다른 일만 하심. 제가 중간에 나와서 주방에 들어가면 바로 달려와서
    뭐 뭐 엄마한테 말해
    이러고 제가 빨리 밥먹고 진통제 먹으려고 한다, 너무 아프다고 하면 알았다고

    그러고는 또 밥 안주심.
    이유가 제가 나가서 엄마한테 말한 후에 다시 누웠다는 이유. 그땐 거실 쇼파에 누웠는데, 티비도 켜놓고 보고있었고 저는 눈뜨고 있었는데도 그거 때문에 밥 안주심.

    결국 그때도 제가 참다참다가 그냥 거실에 있는 빵 봉지 뜯어서 먹고 약먹으려니 또 난리남.
    니가 누워있으니 밥을 안줬지!
    왜그래! 하면서.

  • 50. ....
    '25.1.2 9:48 AM (121.137.xxx.59)

    엄마 내가 지금 밥차려먹을게.
    엄마는 거실에서 TV 봐.

    이렇게 말하세요.

  • 51.
    '25.1.2 9:50 AM (220.94.xxx.134)

    엄마가 그정도 아픔 엄마는 그냥 차려 드셨을듯 10대도 아닐테고 왔다갔다할 기운이면 차려드세요. 아님 부탁을 하시든지

  • 52. 현명한 엄마
    '25.1.2 9:51 AM (118.235.xxx.247)

    두신분들 얼마나 좋을까
    인생에 시행착오도 많이 없을거 같고

    저는 울엄마가 우리애들 하루도 안봐주다 다 크고 나선 손주들이 안찾는단 말에 사람이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지금 아파서 한달 정도 같이 지내보니 울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게으르고 위생관념 없고 할줄 아는게 하나 없는 모지리였어요
    이런 엄마 가르침이 이상하다 생각하며 바르게 고치며 사느라 인생 다 허비한거 같애요

    내 자식에게도 저런 엄마 가르침에서 못벗어난 시절이 있어서 참 많이 미안해요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 존재라는걸 깨달아요

  • 53. 00
    '25.1.2 9:59 AM (118.235.xxx.34)

    저희 엄마 귤도 제가 못까게 합니다.
    본인이 까준다고.

    왜 그러냐고 싫다고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고 저는 화도 내고, 엄마가 까준 귤 안먹겠다, 내가 까먹겠다 하면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는 니가 아직도 애기 같아~
    애기 같아서 그래~
    이러면서 스스로 모성애에 도취.

    세상 모성애 강한 엄마인척 하고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러는지 저한테

    내 친구들은 다음생에 내 딸로 태어나고 싶대
    내 친구들은 니가 젤 부럽대

    이럽니다.

    정신병 경계선지능 지적장애 나르시스트 맞아요

    전 그냥 자주 안보고 연락 안하고 살다가 일년에 몇번 이런일 겪을때마다 미칠것 같아요.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어서(저 외동딸) 몇번 여기에 글 쓴적 있어요

  • 54. 컴다운
    '25.1.2 10:07 AM (180.66.xxx.110)

    엄마가 지적장애이신 듯요. 이제 엄마 행동 아니까 기대하지 마시고 혼자 차려 먹던지 죽 배달시켜요. 옆에서 뭐라고 하면 이어폰 끼고요. 죄송한데 곧 치매가 와서 걷잡을 수 없을 거예요. 요양원 리스트업 하시고 아님 연 서서히 끊고 잠적하시는 게 어떨까요?

  • 55. ..
    '25.1.2 10:23 AM (211.204.xxx.17)

    쿠팡에 도시락 있어요
    쟁여놓고 하나씩 드세요
    밥안차려주는 엄마 맞는데 왜 바라시는건지?
    사람안바뀌는데 더구나 노인네가 바뀌겠어요?

  • 56. ...........
    '25.1.2 10:34 AM (210.95.xxx.227)

    사람 안바뀌죠. 그냥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을 방법을 찾으시는게 제일 빠를거 같네요.
    평생 겪어오셨으면 누구보다더 더 잘 아실거 아닌가요.
    입으로야 뭔 착한척을 못하나요. 그래도 엄마라고 입에 발린말 들으면 기대하게 되고 그래도 이젠 그만 포기하세요.
    엄마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그냥 무소의 뿔처럼 혼자 할일을 하세요.
    귤껍질 까준대도 바로 앞에서 그냥 껍질 까드세요.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한다 그러시고요.
    지랄발작을 해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데 뭔 상관이냐 하시면되요.
    한번에 안되고 계속 계속 포기할때까지 하셔야해요.
    귀찮고 힘드니까 그냥 포기하시고 산거 같은데 싸움이 싫으시면 그냥 교류를 하지 마세요.

  • 57. 아니
    '25.1.2 10:35 AM (61.98.xxx.185)

    보다보니 어려서는 어떻게 살았어요?
    아기때 분유나 타서 주셨을까 싶고
    아동 성장기때 매 끼니 영양가있는 음식에 간식도 주고해야 성장 발육이 원활해지는건데
    이글을 보면 영양가 있는 음식은 고사하곤데요?
    가족들이 어떻게 사셨나 싶네요

  • 58. 이분
    '25.1.2 10:39 AM (14.48.xxx.22) - 삭제된댓글

    심심하면 글 올라오고

  • 59. 원래
    '25.1.2 10:58 AM (121.166.xxx.230)

    동물도 아프면 굶어요.
    엄마가 그 진리를 안것이지요.
    동물엄마도 새끼가 아프면 굶기는데
    사람엄마가 그걸 모를까요.
    약먹으려면 혼자나가서 밥솥밥 퍼서 한숟가락
    엄마몰래 먹고는 약드세요.
    엄마알면 큰일나니까

  • 60. happ
    '25.1.2 11:12 AM (39.7.xxx.206)

    둘 다 이상함
    엄마 그런 거 다 알면서 뭐하는건지
    차라리 배달 죽 미리 시켜먹던가
    안아플 때는 빵이나 간편식 내방에 사두고 먹겠네요.
    엄마한테 뭘 기대하나요?
    이상하다는 거 알잖아요

  • 61. 저같음
    '25.1.2 1:18 PM (180.71.xxx.214)

    엄마 다시 집에 못오게 해요
    비번이든 열쇠는 바꿔버림
    짜증나네요

  • 62. 답답
    '25.1.2 2:29 PM (211.234.xxx.241)

    원글님도 어머니도 약간 모자라 보이세요.
    어머니가 원래 그런 분이고 못고치시겠으면 당하고 마세요.
    모성애에 취해 울고불고하든지 말든지 그냥 두시고 님이 알아서 하시던지요.
    이곳에 전에도 쓰신 글 읽으면서 안됐다 싶었는데 계속 그렇게 당하시면서 같은 글 올리시니 답답하네요.

  • 63. ㅡㅡ
    '25.1.2 7:05 PM (118.235.xxx.65)

    한두번 겪은 상황이 아닌듯 한데 매번 처음 인듯 대처가 안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어머니가 일상생활에서 원글님과 의사소통은 잘되세요???
    본문에 적힌 글만봐도 저일만 문제일리는 없고
    같이 못살것 같은데요

  • 64. ,,
    '25.1.2 7:28 PM (73.148.xxx.169)

    엄마가 혹시 계모 또는 시모인가요?
    장황하게 하소연이 긴 것이 본인이 경계선이 아닐지 의심스럽네요. 본인 집에서

  • 65. 희한하네~~~
    '25.1.2 7:32 PM (124.53.xxx.169)

    아니 ..
    내가 볼때는
    모녀가 똑 같아요.
    엄마는 왜그러실까
    님은 또 왜그리 수동적인가 ...
    제발 좀 바꿔요.
    그거 님이 못하면 하느님도 못해요.

    안그래도 난동피우는 맷돼지땜시 골아프구만

  • 66. 여기서
    '25.1.2 7:34 PM (112.146.xxx.207)

    여기서 제일 이상한 건 원글님이에요.
    엄마는 지적 장애에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렇다치고
    그런 암마에게 아프다는 말을 하고
    그런 엄마가 밥 차려준다고 집에 오게 하는
    지적 장애 아니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며
    자기 엄마의 문제를 알고 있는 원글님은 왜 그러는 거예요.

    여기서 변화의 키룰 쥔 건 원글님이잖아요. 그런데 안 쓰고 그대로 엄마 하자는 대로 하면서
    82 게시판에 글 쓰고 엄마 욕 먹게 하며
    엄마 욕하는 글을 보고 역시 내가 맞았지 하고 즐기고 있음.

    악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악에 내가 물드는 겁니다. 같이 이상한 사람 되지 마시고 좀 그만 끊어내시죠…?

    -이거 너 먹엉ㅜ
    그 엄마죠?
    징그럽고 끔찍한 엄만데, 원글님도 닮아가고 있어요.

    정신 차리세요!!!

  • 67. 모녀가
    '25.1.2 7:37 PM (58.236.xxx.72)

    답답...

    엄마를 알면서 왜 아프다고 말을 하셔서
    오시게 만든건가요?

    그냥 혼자 있으면서 내 주방에서 있는거라도
    끓여먹던지 배달을 시키던지 약먹었을거 아닌가요ㅜ

    둘다 이상 ㅜ

  • 68. 모녀가
    '25.1.2 7:37 PM (58.236.xxx.72)

    엄마가 계모가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문제이신거같아요 ㅜ

  • 69. ..
    '25.1.2 7:51 PM (61.254.xxx.115)

    한두번도 아니고 경계성지능에 많이 모자란분 같아요 앞으로 오지마시라고 문 안열어줘야할듯 합니다 엄마가 모자라니 엄마말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님이 차려먹고 약먹으세요 아님 소리라두 질러서 밥차리게 고쳐야지.유치원애도 님엄마같진 않겠어요

  • 70. ..
    '25.1.2 7:52 PM (61.254.xxx.115)

    지적장애인말을 왜 듣고 사나요 앞으론 못하게 하든가말든가 님이 주도권을 쥐고 사세요

  • 71. ..
    '25.1.2 8:01 PM (61.254.xxx.115)

    그정도면 아버지랑 님밥도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안줬을거같은데 어떻게 자라오셨어요..??

  • 72. ,,,,,
    '25.1.2 8:36 PM (110.13.xxx.200)

    그냥 엄마 못오게 해요.
    내가 다음에 간다고. 절대 오게 하지 마요.
    죄짓는거 아니고 님이 살려고 그러는거니까.

  • 73. 소용없어
    '25.1.2 8:38 PM (211.234.xxx.129)

    그런 케이스들은 무시하고 알아서 해버려야돼요
    지능문제로 대화 안되는거 알건데 왜 굳이 대화를 해요
    함께 사는게 아니라 오신건가요
    아파서 그런 엄마라도 생각났나본데요

  • 74. 그 엄마 맞죠?
    '25.1.2 8:59 PM (58.236.xxx.72)

    밖에서 이상한 음식 싸와서
    너 먹으라고

  • 75. 답답한 모녀
    '25.1.2 9:02 PM (175.116.xxx.138)

    엄마가 집에 와 있을빼는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나가서 먹고 볼일 보거나 집으로 들어오면되죠
    엄마는 잘 안먹는다니 밖에서 해결하고 오세요

  • 76. 그냥
    '25.1.2 9:09 PM (112.186.xxx.86)

    배달시켜 죽먹으면 될일을 굳이 엄마를 불러놓고 답답해하는게 더 답답하네요

  • 77. 현관비밀번호를
    '25.1.2 9:13 PM (58.29.xxx.96)

    바꾸고 전번도 바꾸세요.
    정상인은 아닌듯요.
    님은 왜그러고 사세요?

  • 78. 아버지가
    '25.1.2 9:28 PM (121.170.xxx.60)

    보살이시네

  • 79. .....
    '25.1.2 10:07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초딩인가요 지 밥도 지 손으로 못 차려먹네요
    일어나 소변보고 밥 씹어 넘길수 있는 몸상태면 계란후라이 하나에 밥 몇스푼 벌써 먹었겠네요

  • 80. 주작이죠?
    '25.1.2 10:15 PM (210.2.xxx.9)

    주작이라고 믿고 싶네요.

    주작 아니면 진짜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따로 없네요.

    아프면 그냥 본죽 배달 시켜서 그거 먹고 약 먹으면 되쟎아요.

    읽는 내가 진짜 답답하네요

  • 81. ..
    '25.1.2 10:17 PM (61.254.xxx.115)

    이사람 주작 아닐거임.저번에도.답답해서 글올렸음

  • 82. 어휴
    '25.1.2 10:53 PM (124.62.xxx.147)

    이 분 꾸준히 음식으로 통제하는 엄마글 올리는 사람이에요.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음. 항상 음식 못 먹게하고 쓰레기같은 음식 주면서 생색내는 엄마인데 끊어내지 못하고 찾아가고 자기 집에 들여요. 그러면서 내내 엄마때문에 미치겠다 하소연만 함.

  • 83. ...
    '25.1.2 11:00 PM (39.7.xxx.42)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엄마가 밥 빨리 안 차려 주니 내가 알아서 먹겠다 하면 엄마가 님 머리채 잡고 때리기라도 하나요? 엄마가 소리를 지르든 잔소리를 하든 읍소를 하든 무시하고 그냥 알아서 밥 챙겨 먹거나 배달시켜 먹으면 될 걸 주구장창 엄마 핑계만 대는 님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 84. ..
    '25.1.2 11:08 PM (61.254.xxx.115)

    내몸 아프면 내가 빨리 아무거나 챙겨먹고 약먹는게 빠르겠음.님 엄마는 정상이 아니니 의지하지도 마시고 믿지도 마셈.

  • 85. ㅇㅇ
    '25.1.3 12:14 AM (116.33.xxx.224)

    통제 당하는 상황이 부당하디는걸 알지만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그게 또 엄마의 사랑이라 확인받는걸로 보여지네요. 아주 잘못된 관계 설정입니다
    엄마라는 사람에게 완전히 심리적으로 지배당한 거에요
    벗어나야지만 엄마라는 인간의 실체가 제대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인연을 완전히 끊으랴면 물리적으로도 외국으로 도피하시는게 사는 길입니다.
    본인 인생이에요. 마음 독하게 먹고 이제라도 바로 잡으세요

  • 86. ..
    '25.1.3 12:47 AM (182.220.xxx.5)

    집에 못오게 하세요.
    이사하고 주소 집비번 알려주지 말아요.

  • 87. ㅇㅇ
    '25.1.3 3:16 AM (180.66.xxx.18)

    님 답답하고 화나시겠어요
    엄마 안변하시는거 여러번 겪었으면 이제 기대하지 마시고
    엄마랑 갈등상황에 엮기지 않게 해보세요. 못오게 하기 어려우면 아프다는 말을 아예 안하든지. 출장갔다고 하든지 거짓말 해서라도 일단은 엮기지 말고 살고 보세요.

    아플때 엄마한테 위로받고 싶겠지만 그거 안되는거 아시면 엄마 마음은 나 아끼는거다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혼자 자기몸 챙기세요. .
    요새 워낙 제품이 좋아서 햇반에 계란후라이는 오분이면 하잖아요. 거기에 밑반찬, 국같은거 사다놓고 드시거나

    그리고 약 한두번 정도는 밥 안먹고 먹어도 괜찮아요 너무 아프시면요. 물 충분이 드시고요.

  • 88. 00
    '25.1.3 5:15 AM (182.215.xxx.73)

    엄마 보내고 배달앱으로 시켜드세요
    간병도 다 갚아야하는 빚이에요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아픈딸 귀찮게 하지말고 집에 가라고하세요

  • 89.
    '25.1.3 7:38 AM (211.234.xxx.134)

    글 읽는데 짜증나네요
    그냥 알아서 먹어요
    엄마가 뭐라하든 말든 대꾸 안하면 되잖아요

  • 90. ...
    '25.1.3 8:11 AM (39.7.xxx.25)

    방에 빵 숨겨두고 먹고 약드시면 되잖아요.

    좀 요령껏 하세요.

  • 91. 똑같아요
    '25.1.3 8:14 AM (175.121.xxx.28)

    원글님 엄마한테 평생 당하는 거에요
    내 스스로 밥 먹으면 나쁜 딸 되는것처럼 가스라이팅 된거에요
    제발 연 끊으세요

  • 92. 주작인지아닌지
    '25.1.3 9:01 AM (223.38.xxx.211)

    반찬 왕창 해다놓는다는 예전 답답한 글이 떠오르는거보니
    주작인지 아닌지 동일인이 쓰는 글 같기는 하네요

    님은 이해못하겠지만 내용을 떠나 님 글을 읽으면
    정신이 좀 없는 사람이구나싶어요

    누가맞다 판단이 중요한게아니고 정말 일상이 답답하다면
    엄마랑 상담받으러가서 지능검사 경계선지능인지 adhd는 없는지 같이 진단받아보세요

    님 엄마는 확실히 지능이 높지않아 일처리가 안되는분같고
    님도 비슷해요 엄마가 그정도 답답하면 걍 버럭화내고 차려드세요 한번은 싸워서 이기지않으면 늘 그 상태에요

    심지어 저번글에도 이런 댓글을 단거같음
    착한년병에걸려 살지말고 세상에 나혼자다 생각하고 살으세요 애키우는 엄마되니 아픈데 뭘 밥을먹고약을먹어요

    걍 밥도내가하고 쓰러져도 내가일어나고 약먹고 혼자 다해요

  • 93. 허허
    '25.1.3 9:05 AM (106.244.xxx.134)

    성인인데 왜 그러고 사세요.
    엄마에게 집착하시네요.

  • 94. ..
    '25.1.3 9:11 AM (211.234.xxx.1)

    너무 아프다고 엄마 부르신거부터 신기해요
    그런 되풀이 과정 속에서 기대하신건지..
    아님 역시나 그럴줄알았다를 또 체념하시려고 그러시나요..

    따로 사시는건 너무 다행이네요
    넘 아플 때는 힘들더라도 배달식 시켜서 드세요
    엄마는 좀 아프신 분이시니까 기대마시구
    그냥 더 감정 얽힘이 안생기도록 거리 유지하며
    지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95. you
    '25.1.3 9:12 AM (1.224.xxx.246)

    요즘같은 좋은 세상에 끼니를 걱정하다니 ㅠㅠ
    차려먹기 싫으면 배민도 있고 쿠팡이츠도 있고 30분안에 다 해결되는데
    뭐가 문제인지....시켜 먹는거 모라그러면 모르쇠 하면 되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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