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자사고 예비 고2 1월 학원비
수학 105만원
영어 6회 45만원
국어 4회 30만원
교재비 15만원
관리형독서실 32만원
총 227만원
돈이 녹는 느낌입니다.
고등전에는 예체능학원말고는 학원다닌적이 없어요
영유, 영어학원, 사립초도 안다녔고요
그때 안쓴 돈 지금 쓰는 걸까요?
이렇게 돈이 얼음처럼 녹아나가는 느낌 처음이에요
기숙사학교라 학기중에도 200씩 나가요
인강으로만 공부하는 자녀분 두신 분들
부럽습니다.
특목자사고 예비 고2 1월 학원비
수학 105만원
영어 6회 45만원
국어 4회 30만원
교재비 15만원
관리형독서실 32만원
총 227만원
돈이 녹는 느낌입니다.
고등전에는 예체능학원말고는 학원다닌적이 없어요
영유, 영어학원, 사립초도 안다녔고요
그때 안쓴 돈 지금 쓰는 걸까요?
이렇게 돈이 얼음처럼 녹아나가는 느낌 처음이에요
기숙사학교라 학기중에도 200씩 나가요
인강으로만 공부하는 자녀분 두신 분들
부럽습니다.
과중고 고2
수학 30
영어 30+방학특강 25
과학 25+방학특강 15
평소엔 85만, 방학엔 40만원 추가요.
우와 윗님 수학 왜이렇게 저렴해요?
기본 6만원에서 9만원까지@@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수학 105 / 관리형 독서실 32
비싼데 다니시네요
교재비가 그렇더라구요ㅠ
...
'25.1.2 2:01 AM (119.69.xxx.167)
우와 윗님 수학 왜이렇게 저렴해요?
답:지방입니다. 그리고 제 아들 다니는 학원이 또 동네에서 좀 저렴하기도 하고, 오래 다닌 곳이기도 하고 아무튼 믿고 보냅니다.
수학은 클리닉포함한 특강이라서 가격이 저모양입니다.
9시-16시30분 월수금 하루 85000원이래요.
관리형독서실이 비싼편이군요.
처음 보내봐서 학원에서 하는 독서실 보냈습니다.
요즘은 24시간 독서실 시간당 하는 곳으로 많이 다녀요
그게 싸게 먹히거든요
문과인가요. 이과는 수학, 물리, 화학에 과목마다 I II 시리즈로 팀 수업 들으면 월 수백일 걸요. 사교육비는 고등 때 폭발하는 느낌. 그래도 문과든 이과든, 국립대나 스트계열 가면 대입 후는 거의 안 듭니다. 의대나 로스쿨 가면 또 드는 거구요.
수학65 영어 38 국어35 과학2과목44 ㅜㅜ
공부도 잘 못하는데..에휴
관리형독서실 잇올이나 이투스는 60만원넘어요
저희동네도 개인이하는 관리형독서실32만원하더라구요
영어 국어 각 35씩해서 총 70
인강은 일년에 19만원이던데 왜이렇게싸지
스터디카페 30
수학은 잘해서 안다녀도 된대요 돈아껴줘서 고맙다
고3되면 또 문제집값만 미친듯이 나가요. 모의고사문제집.
메가인강 50만원인데 교재값만 150 나갔어요. ㅎ
입시끝나니 속시원..
보릿고개라 생각하고 좀만 견디세요.
이번에 수능 2등급 나온 우리 아들 학원을 그렇게 다녀도 성적이 안 오르더니 고3 때부터 현우진 들어서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갔어요. 학원이 다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요.
중학까지 학원 안다녔는데 어떻게 특목자사고 보내셧어요?
그게 더 신기하고 부럽네요 T.T
수학 100
영어 80
제2외국어 30
국어 40
이게 이번달결제금액.
여기에 한달 70짜리 관독 고민중.
특목고입니다
거기에 메가. 대성 패스도 다 끊어놨고요
고등되니 숨막혀요
외벌이 연봉 일억이상인데도 밥만먹고삽니다
175.120님
저희애도 영유 사립초 그런거전혀안나왔는데요.
특목자사는 입학이 힘든게 아닙니다
들어가서가 힘든거죠.
그거때매 미리 선행돌리는거고요
그거 안하고 들어간애들은 고생하는거고
마니하고 간 애들은 덜고생. 그차이에요
들어가긴 다 들어갑니다
메가인강+교재비
윈터수업
총300정도 .ㅜㅜ
월급 다 나가네요
1.225님 그렇군요. 아 요즘애들도 너무 힘들거 같고, 부모님들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T.T
고등2명
저 금액 똑같이 곱하기2명 입니다.
예비고3은 메가,대성 인강에교재비까지 100추가
두 녀석 점심,저녁 다 사먹으니 월100씩 추가
방학 두달 두명 사교육비
1000만원씩 ...눈물 나는데
성적도 눈물나고...
고액연봉 아버지 혼자 버티고있습니다.
저도 근근히 알바다닙니다
고액연봉 아부지 부럽습니다.
딱히 막 부자가 되고싶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부자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사교육비로 걱정은 안하겠죠.ㅠㅜ
고액연봉 아부지 부럽습니다.
딱히 막 부자가 되고싶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부자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사교육비로 걱정은 안하겠죠.ㅠㅜ
저도 알바하고 있지만, 아직 시작도 안한
초5짜리 둘째보면 한숨나옵니다.
두명 천만원이요? ㄷㄷ 대단하네요.
고액연봉아빠가 진짜 든든한거네요.
고액연봉이라해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25평집에 옹기종기 버스비 아껴가며 삽니다
ㅠㅠ
그 표시도 안나는 사교육비가 젤억울하고
원금생각하니 애들과 싸우게되고
주변 다시키니 안시킬수도없고
애들도 학원은 꼭 가야되는줄알고
그냥
형편되는만큼만 해주고말자...싶습니다
대신,노후가 걱정이지요
고액연봉아부지님
소액이라도 적금은 하시나요?
남편이 노후대비위해 몇푼이라도 적금해야지않냐는ㄷ니ㅣ
진짜 도저히 불가능입니다 ㅠ
저는 안시키고 싶지않네요..
나중에 입결안좋으면 그때 사교육 좀만 더시켰더라면 하는 후회는 남기고싶지않아요
어찌보면 제만족일수도요
제가 알바해가면서 더 보태야죠..
원글님 부자들은 진짜 사교육비든 머든 돈걱정없는듯요
저히ㅡ학교에 부자들 많은데
비싼학교등록금에 사교육비까지 대느라 다른건 꿈도 못꾸는데 이와중에 방학마다 다들 해외여행까지 잘도 다녀요 .. 여러모로 힘드네요 고등은..어서 지나갔음 싶어요
수학65. 과학40.국어30.영어과외65. 대략 200인데
더 충격인건. 둘째꺼 계산도 안했네요.ㅜㅜ
예비 고2둘째
수학 80
국어 30
방학 중에 영어 안다닌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제 불안은 엄청 높고 이과인데 과탐도 인강 물리만 듣겠다고 해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공부를 많이 해 본 적이 없는 애라 전혀 자기주도학습이 안되는데 ㅠㅠ
평소 내신 기간이랑 학원비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