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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공무원 시험이 제일 공정하네요.

...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25-01-02 00:36:45

수시니 사배자전형이니 이딴거 다 없앴음 좋겠어요.

각종 특혜와 역차별이 너무 극심해요.

 

대학때 진짜 열받았던게 한부모가정이라 무슨저소득 전형으로 들어왔는데 각종 지원금 다 받으며 알바도 교내알바나 구청알바같은 꿀빠는 알바만하고 방학때 유럽여행가더라구요?

수급자가 유럽 여행?

임용고시도 저소득 전형으로 쉽게 합격하더라구요.

 

또 한애는 교포라고 문장력이 초딩수준도 안되는애가 우리과에 들어온거에요. 기가차서 원. 과제를 남친이 다 해주더라구요. 나중에 짝에 나와서 영어 몇마디하니 자막에 지성미 어쩌구 ㅎㅎ 심지어 지금 모대학 겸임교수에요. ㅋㅋㅋㅋ

 

우리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공정하게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돌아갔으면...

IP : 1.229.xxx.17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 12:39 AM (59.9.xxx.163)

    공무원도 저소득 전형으로 할껄요
    애매하게 버는 열심히사는사람이 젤 힘들어요
    확실히 가난한게 유리해요
    온갖 국가지원1순위죠

  • 2. ...
    '25.1.2 12:39 AM (1.228.xxx.59)

    한부모가정이라고 다 저소득되는거 아니던데요. 되게 까다롭던데요

  • 3. 하늘에
    '25.1.2 12:42 AM (183.97.xxx.102)

    갈라치기를 이용한 혐오 조장

  • 4. 원글
    '25.1.2 12:43 AM (1.229.xxx.172)

    이게 무슨 갈라치기에 혐오조장이에요? 공정하고 상식적인 사회를 바라는거지

  • 5. 공정
    '25.1.2 12:45 AM (121.148.xxx.248)

    공정이란 무엇일까...

  • 6. ..
    '25.1.2 12:46 AM (175.223.xxx.200)

    국가혜택취지가 사싱 기초생활보장인데
    수급자들 태도보면
    더 안해주냐 더 없냐..이러고 피해의식이 어마어마해서 조금만 거슬리면 신문고에 민원올리고.
    사실 사람취급 못받아요.
    가난을 증명하며 사는거라...
    수급자혐오는 당사자 본인들이 더 만듬...

  • 7.
    '25.1.2 12:46 AM (211.211.xxx.168)

    민주당이 황당한게 5.18 유공자들

    공무원, 공가업도 모자라서 500대 기업(100대 기업도 아니고 500대 기업) 의 10프로를 유공자를 의무적으로 뽑는 법안 만들려 한 거에요.

    저도 임대주택, 수당, 자녀 교육비 공짜 까지는 저도 적극 찬성인데
    자녀들 인강이나 교육 수당 줘도 괜찮은데
    대학 입학 특혜까지 줬으면 되었지 취직까지 시켜줘야 하나요?
    진짜 황당했어요.

  • 8. 원글
    '25.1.2 12:51 AM (1.229.xxx.172)

    진짜 가관들이네요. 취압까지 시켜주다니... 공무원은 공무직과 역차별도 심하다던데. 모지리 공무직이 공무원 꼽주고 주인행세하고 다닌다네요. 진짜 말세임.

  • 9.
    '25.1.2 12:52 AM (211.234.xxx.170)

    역차별이 심함
    다 민주당이 원하는 세상
    왜냐면 표가 많으니

  • 10.
    '25.1.2 12:53 AM (1.229.xxx.95)

    참으로 총체적으로 문제인 글입니다. 하지만 원글의 이런 논조가 대다수의 20,30대 남성의 정서이기는 합니다. 일단 여러 주제가 뒤섞여 있군요.

    [사배자 전형과 같은 적극적 차별철폐 조치 관련]

    이른바 Affirmative Action이 역차별을 초래하는 가와 관련하여, 그 이전에 던질 질문은
    우리 사회가 공정한가 입니다. 명목상의 기회의 평등이 실질적 평등을 보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적은 비율의 어퍼머티브 액션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을 악용(?)하는 일부가 가능할 순 있으나, '저소득 전형'이 그럼 부당하다는 건지요? 기준에 충족되면 동일 조건의 학생들이 경쟁하여 일부에게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발적 노동으로 '유럽 여행'을 가는 게 문제인가요? 원글처럼 중산층 이상의 사람은 부모가 준 돈으로 가도 되고, 이들에게 이것은 불법인가요? 구체제 이전의 귀족들처럼 거지새끼들이 무슨 유럽이라는 건가?

    [수시의 불공정성과 수능의 공정성]
    저도 수시가 일부 교육/학력 자본과 고소득 직종의 부모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원글님의 비판 포인트는 저소득이나 열악한 위치에 있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한 반발인 듯 합니다. 앞선 이야기와 유사한 맥락에서 한국사회에서 이른바 명문대 합격생의 경제적 지위는 갈수록 한정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소득의 고학력 부모들의 자녀들이 같은 루트를 타게 되는 것이죠. 애초에 실질적 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에게 저는 이런 제도가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비율로 어떻게 세심하게 제도를 셋팅할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겠죠.

    수능이 무조건 공정하다?
    어떤 지역의 어떤 고등학교와 어떤 부모를 둔 학생이 수능을 잘 보는가를 따져봐야겠죠.
    이른바 '능력주의 신화'에 가장 걸맞는 것이 수능점수일 텐데, 바로 위의 주장과 유사하게 수능 성적은 자사고, 특목고, 강남, 이하 교육 특구의 학생들의 점수가 높습니다.
    '걔들이 열심히 해서 잘 받은 건데 니가 뭔데 어쩔?' --> 이게 바로 능력주의의 함정일 수 있습니다.

    물론 사회의 여러 제도에서 특정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어느 규모의 어드벤티지를 주어야 하는 것은 참 복잡한 문제입니다. 그건 사안별로 잘 따지고 더 이상 affirmative action이 필요없는 사회를 만들어야겠으나, 저소득 계층의 삶, 한부모 자녀의 삶(여기엔 계층 조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더 나아가 한부모 조차 없는 삶, 교육 낙후 지역의 삶... 의 현실을 생생하게 알고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난해지는 게 유리하다? 한 번 해보시죠. 수급자가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 11. 원글
    '25.1.2 12:57 AM (1.229.xxx.172)

    윗님이야말로 복지센터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일해보세요. 그런 얘기가 나올지.

  • 12.
    '25.1.2 1:00 AM (1.229.xxx.95)

    원글님, 저의 글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시면 더 나은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님은 수능, 수시 등을 언급했으므로 주로 그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해 회피하고 왜... ?

    복지센터의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노고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도의 타당성을 부정할 사안인지, 혜택을 받는 사람의 불량한 태도가 문제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13.
    '25.1.2 1:02 AM (1.229.xxx.95)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노리거나, 부정 수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이를 제한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할 것인데요. 님은 무대뽀로 공무원 복지 행정직으로 일해보라고 배내밀며 왕왕거리면 무슨 대화가 가능할까요? 그래서 국가 전체적으로 취약계층 복지제도로 인한 국가적 재정 손실이 더 많고, 사회적 통합이 저해된다는 것인지요?

    저는 그것보다는 전반적으로 근본적인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와 이러한 논의 자체를 차단하는 '능력주의 신화' (원글님이 일부 발걸치고 있는)의 문제가 더 크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14.
    '25.1.2 1:03 AM (1.229.xxx.95)

    원글님과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면, 님이야 말로 대학에서 여러 계층과 출신의 학생들을 가르쳐보셨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셨나요? (제 얘기입니다)

  • 15. 원글님 공감해요
    '25.1.2 1:04 AM (223.38.xxx.13)

    임용고시도 저소득 전형이란게 있다니 놀랍네요
    취업까지도 저소득 전형이 있다니 역차별이 심하군요

    이게 무슨 갈라치기에 혐오조장이에요?
    공정하고 상식적인 사회를 바라는거지222222

    원글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 16. 수능이 공정하죠
    '25.1.2 1:17 AM (223.38.xxx.79)

    자사고 특목고 출신이 수능 점수 높은거야 너무 당연한거죠
    이미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된거잖아요

    특정 지역 점수 높은건 그만큼 우수한 애들이 많이 몰려있다는 거죠
    학력과 능력 좋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있고 그만큼 우수한 애들도 많이 있다는 거죠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잖아요
    외국에서도 교육적으로 선호하는 동네가 있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 17. 마자요
    '25.1.2 1:18 AM (112.167.xxx.79)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원글님 제 맘을 글로 써 주셨네요.
    아는 분이 하는 말 아득바득 살지 말라고 우리나라는 애매하게 버는 사람은 세금 따박따박 내고 허리띠 졸라 매고 산다고 ,,, 암것도 없으면 나라에서 먹여 준다고 대충 살라고...
    개고생 알바하고 4대보험 내고 쥐는 건 백만원도 안되요. ㅠ 수급자들 당당하게 사는 거 보면 내가 왜 고생해서 저런 사람들 먹여 살리나 열받을 때도 있어요.
    어떤 것이든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8.
    '25.1.2 1:19 AM (1.229.xxx.95) - 삭제된댓글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원글님은 임용고사에 저소득 전형? 가산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이 맞나요?
    보훈, 유공자 등의 가산점은 있지만 소득 관련한 조항은 못 찾았으므로 팩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러한 유공자 가산점이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9급 공채 저소득층 구분모집 제도가 있어서 전체 채용의 2%를 뽑는 것으로 압니다. 조건은 소득자여야 합니다. 교행직과 헷갈리셨을 수도...

    하지만 실질적인 통계에 따르면, 공시 합격률과 소득 수준은 양의 상관성을 갖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현실은 그런 거죠.

  • 19. 윗님
    '25.1.2 1:22 A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하여간 혜택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과 공정하게 치워야 하는 건 맞다고 봐요.

  • 20.
    '25.1.2 1:22 AM (1.229.xxx.95) - 삭제된댓글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원글님은 임용고사에 저소득 전형? 가산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이 맞나요?
    보훈, 유공자 등의 가산점은 있지만 소득 관련한 조항은 못 찾았으므로 팩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러한 유공자 가산점이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9급 공채 저소득층 구분모집 제도가 있어서 전체 채용의 2%를 뽑는 것으로 압니다. 조건은 수급자여야 합니다. 교행직과 헷갈리셨을 수도...

    하지만 실질적인 통계에 따르면, 공시 합격률과 소득 수준은 양의 상관성을 갖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현실은 그런 거죠.

    수능이 공정하죠 님께 / 그러니까, 저는 그런 학력의 대물림이 과연 공정하냐는 거죠. 외국도 그렇다는 건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라기 보단, 세계의 보편적 현상을 첨언하는 정도이고요. 그건 어쩔 수 없다는 입장과, 저는 교육이 한국사회의 불평등을 심화하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보는 거고요.

  • 21.
    '25.1.2 1:25 AM (1.229.xxx.95)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원글님은 임용고사에 저소득 전형? 가산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이 맞나요?
    보훈, 유공자 등의 가산점은 있지만 소득 관련한 조항은 못 찾았으므로 팩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러한 유공자 가산점이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9급 공채 저소득층 구분모집 제도가 있어서 전체 채용의 2%를 뽑는 것으로 압니다. 조건은 수급자여야 합니다. 교행직과 헷갈리셨을 수도...

    하지만 실질적인 통계에 따르면, 공시 합격률과 소득 수준은 양의 상관성을 갖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현실은 그런 거죠.

    수능이 공정하죠 님께 / 그러니까, 저는 그런 학력의 대물림이 과연 공정하냐는 거죠. 그렇게 우수한 학생들이 어떻게 우수할 수밖에 없는가, 더불어 그들은 그렇게 비싼 동네에서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제기였습니다. 외국도 그렇다는 건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라기 보단, 세계의 보편적 현상을 첨언하는 정도이고요. 그건 어쩔 수 없다는 입장과, 저는 교육이 한국사회의 불평등을 심화하는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보는 거고요.

  • 22. ,,,
    '25.1.2 1:26 A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윗님 다 떠나서 혜택이 너무 많은 건 사실이에요.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과 공정하게 치뤄야죠. 제 동창은 학교 때 꼴등 쪽에 있던 앤데 아버지 유공자라고 한국은행 입사 했다는 얘기 듣고 기절 할 뻔 했어요. 이런게 맞다고 생각 하시나요

  • 23. 공부머리는
    '25.1.2 1:32 AM (223.38.xxx.146)

    타고나는게 거의 절대적이에요
    그리고 공부하려는 근성도 거의 타고난거더라구요

    요즘 학력 대물림 공정 운운할게 아니죠
    형편 어려우면 국장 받을 수 있잖아요

    본인 능력대로 가는게 공평한 거죠

  • 24. 면세자 40%는
    '25.1.2 1:39 AM (223.38.xxx.207)

    왜 세금 안 냅니까 (일부는 환급받음)

    소득 있으면 당연히 소득세 내게 해야죠
    스웨덴은 알바도 세금 낸다잖아요

    우리는 세금 안 내는 사람들이 나라세금 더 걱정한다는...

  • 25.
    '25.1.2 1:40 AM (1.229.xxx.95) - 삭제된댓글

    관심있고 관련있는 주제다 보니 제가 댓글을 많이 달았습니다.
    모쪼록 여러 생각들을 나누고 생산적인 논박이 되는 기회이길 바랍니다.

    더불어 계엄시국과 같은 비상식적, 반민주의 사태가 해결된 이후에도 우리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생각은 참으로 다양하며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다리를 걷어차고, 서로에 대한 혐오가 만연하며, 불평등엔 둔감하나 불공정에만 선택적으로 민감한 사회에 대해서 저는 터놓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자야겠네요. 다들 편히 주무시길요...

  • 26.
    '25.1.2 1:42 AM (1.229.xxx.95)

    관심있고 관련있는 주제다 보니 제가 댓글을 많이 달았습니다.
    이 역시 댓글 도배처럼 보일 수 있어서 민망하고 죄송스럽네요 ㅠ
    모쪼록 여러 생각들을 나누고 생산적인 논박이 되는 기회이길 바랍니다.

    더불어 계엄시국과 같은 비상식적, 반민주의 사태가 해결된 이후에도 우리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생각은 참으로 다양하며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다리를 걷어차고, 서로에 대한 혐오가 만연하며, 불평등엔 둔감하나 불공정(이라고 얘기되는 사태)에만 선택적으로 민감한 사회에 대해서 저는 터놓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자야겠네요. 다들 편히 주무시길요.

  • 27. 윗님은....
    '25.1.2 1:51 AM (112.167.xxx.79)

    글에서 삶의 고단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부유한 분 같아요. 저도 여유 있어서 점잖은 글 써보고 싶네요.

  • 28. 저소득층에게
    '25.1.2 2:04 AM (124.54.xxx.37)

    기회를 주는거 필요하긴 하지만 정말 제대로된 기준으로 뽑고 있는가는 의문이에요

  • 29. 염치없는 사람들ㅠ
    '25.1.2 2:06 AM (223.38.xxx.18)

    https://www.newsda.net/mobile/article.html?no=328755

    "2024년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 3,140건, 전년대비 44.4% 증가
    2024년 공익신고자 161명에게 포상금 총 3억 9,700만원 지급"

    "특히 올해 포상금 최고 수령자는 다른 사람 명의로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부정으로 수급중인 사람을 신고한 사례였다"

    왜 이리 부당하게 공짜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까요ㅠㅠ
    염치 없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30. 부정수급 신고
    '25.1.2 2:12 AM (223.38.xxx.113)

    건수가 폭증했네요

    노력은 안하고 공짜 바라는 사람들이 드글드글하네요ㅠ
    본인들이 노력해서 잘살 생각을 해야지
    왜 저리 공짜만 자꾸 더 바라고 염치없이 살려고들 할까요ㅠ

    해도해도 너무들 하네요
    무임승차 공짜 바라는게 끝도 없네요

  • 31. 망조가 드는 중
    '25.1.2 2:37 AM (223.38.xxx.143)

    정치인들은 표 얻으려고 선심성 공약 마구 남발하고
    공정은 커녕 불공정한 법들 자꾸 만들고..ㅠㅠ
    국가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복지라는 명분으로 여기저기 퍼주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이대로 가다간 베네수엘라 꼴 날 것 같아요.

  • 32. 의도가
    '25.1.2 2:50 AM (121.136.xxx.161)

    불순한 거 맞네요
    특별전형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 그걸 변칙적으로 이용하는소수들이 나쁜거 잖아요
    호도하지 마세요

  • 33. 망조드는중
    '25.1.2 2:52 AM (223.38.xxx.22)

    부정수급 신고건수가 저리 폭증했다잖아요

    그럼 도대체 신고 안된 부정 수급 케이스들은 얼마나 더 많을까요?
    모든 부정 수급 케이스들이 다들 신고될 리도 없잖아요?

    본인들이 열심히 일하며 돈벌 생각을 해야지...
    세금도 안내면서 나라에서 공짜로 더 받을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왜 이리 많은지요

    남들이 뼈빠지게 열심히 일해서 나라에 낸 세금이나 더 뜯어낼 궁리만 하는 사람들, 너무 염치가 없네요

    망조가 드는 중222222

  • 34. 음님
    '25.1.2 2:55 AM (180.70.xxx.42)

    저위에 음님의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음님 댓글들이 여기에 있기에 아까워요

  • 35. 뻔뻔한 사람들이
    '25.1.2 3:10 AM (223.38.xxx.65)

    더 바라고...
    염치없는 사람들이 공짜로 거저 더 많은걸 바라는군요

    남들의 노력위에 거저 무임승차하려는 자들,
    너무들 하는군요ㅠ

  • 36. 음님의
    '25.1.2 5:52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글에 고단함이 없어도 댓글이 좋아요.

    부유층의 학벌이 좋은건
    돈으로도 학벌세탁이 가능해서죠. 몇십년전 부터 명문대는 기부금 입학이 있었고 공부 못했고, 안했어도
    해외로 나가서 유학생활 하며 돈주고 어디서 땄는지 모를 학위등으로 국내로 돌아와 영어학원 원장되서 돈잘벌고
    삼류대, 사류대, 전문대 이런데 교수, 겸임교수
    하잖아요. 없을까요? 삼사류대 대학교 숫자도 많아요.그안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및 행정직들 흙수저들은 진압 못하는
    취업 비리 많아요.
    돈도, 어깨 힘도 있는 사람이 더좋은거 더많은거 흙수저들 보다 차지하기. 더한거지요.
    삶이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희망 보단 그들만의 리그에
    놀아나는 셈이에요. 있는자가 끝까지 가난한 사람들 이용해 먹는 구조요.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지하철 공사,각종 공공단체들 이런데 부모 빽, 지인빽, 빽이에요.
    일반공고가 뜬다해도 한두명 티오난 자리에 형식적인 공고지
    내정자 이미 준비되 있어 보여요.
    실제로도 예전에 대전 지하철 공사 취직한 사람들중 빽으로 들어왔다고 논란이 많았고요.
    지방은 광역시도 그렇고 잘난 부모 찬스, 지인찬스, 비일비재.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알하기 편해보이는 박물관이나 공공기관 안내데스크, 휴양림
    직원, 공공기관 주차원, 청소부, 경비원,
    학교 경비원등 이런 꿀직업들은 다 한자리 해먹고 나와
    70살 가까이 돈벌어요.
    어디가 노인네들 써줍니까. 다 연줄이지요.
    정년 만 60세에 퇴직해서도 갈자리 잘 없는데
    공공기관 퇴사자나 빽있음 공공기관 경비래도 꿰차거나 안에서
    안내직 같이 1년 계약직도 돌아가며 쉽게 가더군요.
    저소득. 중하위층은 태어나길 흙저라 중산층 진입도
    상류층에 밀리기에 더욱더 빈익빈 부익부의 삶에 고독에 벗어나기
    힘들고요.
    다 가진자들이 재산 불리며 서민에게 사기쳐서 먹고 사는 사가꾼 공화국이에요.
    일례로 하류층 서민이 3d 노동자로 중소회사에 취직해서 성실히 30년 근무했어도 퇴직금도 작아 싸구려 집 대출빚 갚고
    자녀들 대딩 및 취직전인데 모아둔 돈 1억도 없이 만 60세에
    퇴직해서 갈데도 없는데 국민연금,기초수급 나이를 65세로 묶었어요. 실업급여 8개월 빼면 3년이란 공간이 붕 뜹니다.
    건강상 퇴직해서 (조기 치매, 산업재해,불의의 사고) 일을할수
    있는 몸이나 정신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오랫동안
    불입한 인생이 걸린 노후자금이 국민연금 뿐인걸 조기수령하면 7%씩 떼고 늦게 수령하면 9%씩 더준다는 가진자에게나 유리한 방식의 조삼모사 같은 여우의 신포도 처럼 우롱하는 듯한 정책이
    대부분이란 겁니다. 중소 회사에 오래 근무를 했어도 복지의 사각이 많이 존재해요. 건강검진도 형식일뿐 심도있게 할만한
    수준이 아닌 가난한 집에 태어나 공교육인 학교 교육만으로
    사회에 나와서 중소 회사에 취직해서 입에 풀칠할 만큼 벌어서
    늦게 결혼한 가난한 가장이되어 가난한 수준 월급 가져다 주고
    가난하게 퇴직해서 주변 허드렛일을 또 찾아야 한다는 삶의 고통, 비애, 퇴직후 3년의 공백을 이빨빠진 사람들은 능력없어 못채워요. 먹고살길이 연금 뿐인데
    그걸 또 깍고주고 지역의료보험도 비싸고
    일부러 노인빈곤으로 몰아서 세계1위 나라지요.
    또 그연금을 부부가 같이 들었어도
    조기수령해서 깍은 연금을 또 남편이 먼저 가면
    선택해서 한쪽건 포기한 유족연금으로 60% 만 줘요.
    사망하면 유족연금 100%는 아니어도 80%는 줘야지요.
    65세전 부부 둘다 죽음 어이들 25세면 유족연금 한푼없이
    나라꺼에요.

    세금만 많이 걷음 뭐해요.
    다 외노자들이나 다문화 사업,예산비로 의료보험도 그렇고
    외국인들에겐 귀화했다고 30년을 산것도 아닌데도 쥐꼬리 만큼만 국민연금, 의료비 떼고 직계까지 다 혜택을 받으니 국민 부담만
    가중되고요.
    공교육비도 교육부 예산 및 인구가 주는데도 학교 폐교 없이 각종
    교육 부풀리기도 문제에요
    중학교까지 의무교육하고 고등부턴 회사에서 교육비 지원해주는 곳도 있고, 원천징수 소득이 년 4500만원 부턴 사비로 교육을
    해야지요.
    대학교 부턴 국장이 있으니까요.
    올해부턴 65세가 국민의 20% 라는데 ,
    가장이 60세에 뜻하지 않은 인지장애나 조기치매로 취직이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예외없이
    국민연금을 65세에 받으라고 정해주는건 사회폭력입니다.

  • 37. 음님
    '25.1.2 7:03 AM (39.7.xxx.117)

    글에 고단함이 없어도 댓글이 좋아요.

    부유층의 학벌이 좋은건 잘살아 지원도 잘하고
    공부까지 잘함 옷에 날개를 달아주는데
    돈으로도 학벌세탁이 가능해서죠. 몇십년전 부터 명문대는 기부금 입학이 있었고 공부 못했고, 안했어도
    해외로 나가서 유학생활 하며 돈주고 어디서 땄는지 모를 학위등으로 국내로 돌아와 영어학원 원장되서 돈잘벌고
    삼류대, 사류대, 전문대 이런데 교수, 겸임교수
    하잖아요. 없을까요? 삼사류대 대학교 숫자도 많아요.그안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및 행정직들 흙수저들은 진압 못하는
    취업 비리 많아요.
    돈도, 어깨 힘도 있는 사람이 더좋은거 더많은거 흙수저들 보다 차지하기. 더한거지요.
    삶이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희망 보단 그들만의 리그에
    놀아나는 셈이에요. 있는자가 끝까지 가난한 사람들 이용해 먹는 구조요.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지하철 공사,각종 공공단체들 이런데 부모 빽, 지인빽, 빽이에요.
    일반공고가 뜬다해도 한두명 티오난 자리에 형식적인 공고지
    내정자 이미 준비되 있어 보여요.
    실제로도 예전에 대전 지하철 공사 취직한 사람들중 빽으로 들어왔다고 논란이 많았고요.
    지방은 광역시도 그렇고 잘난 부모 찬스, 지인찬스, 비일비재.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알하기 편해보이는 박물관이나 공공기관 안내데스크, 휴양림
    직원, 공공기관 주차원, 청소부, 경비원,
    학교 경비원등 이런 꿀직업들은 다 한자리 해먹고 나와
    70살 가까이 돈벌어요.
    어디가 노인네들 써줍니까. 다 연줄이지요.
    정년 만 60세에 퇴직해서도 갈자리 잘 없는데
    공공기관 퇴사자나 빽있음 공공기관 경비래도 꿰차거나 안에서
    안내직 같이 1년 계약직도 돌아가며 쉽게 가더군요.
    저소득. 중하위층은 태어나길 흙저라 중산층 진입도
    상류층에 밀리기에 더욱더 빈익빈 부익부의 삶에 고독에 벗어나기
    힘들고요.
    다 가진자들이 재산 불리며 서민에게 사기쳐서 먹고 사는 사가꾼 공화국이에요.
    일례로 하류층 서민이 3d 노동자로 중소회사에 취직해서 성실히 30년 근무했어도 퇴직금도 작아 싸구려 집 대출빚 갚고
    자녀들 대딩 및 취직전인데 모아둔 돈 1억도 없이 만 60세에
    퇴직해서 갈데도 없는데 국민연금,기초수급 나이를 65세로 묶었어요. 실업급여 8개월 빼면 3년이란 공간이 붕 뜹니다.
    건강상 퇴직해서 (조기 치매, 산업재해,불의의 사고) 일을할수
    있는 몸이나 정신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오랫동안
    불입한 인생이 걸린 노후자금이 국민연금 뿐인걸 조기수령하면 7%씩 떼고 늦게 수령하면 9%씩 더준다는 가진자에게나 유리한 방식의 조삼모사 같은 여우의 신포도 처럼 우롱하는 듯한 정책이
    대부분이란 겁니다. 중소 회사에 오래 근무를 했어도 복지의 사각이 많이 존재해요. 건강검진도 형식일뿐 심도있게 할만한
    수준이 아닌 가난한 집에 태어나 공교육인 학교 교육만으로
    사회에 나와서 중소 회사에 취직해서 입에 풀칠할 만큼 벌어서
    늦게 결혼한 가난한 가장이되어 가난한 수준 월급 가져다 주고
    가난하게 퇴직해서 주변 허드렛일을 또 찾아야 한다는 삶의 고통, 비애, 퇴직후 3년의 공백을 이빨빠진 사람들은 능력없어 못채워요. 먹고살길이 연금 뿐인데
    그걸 또 깍고주고 지역의료보험도 비싸고
    일부러 노인빈곤으로 몰아서 세계1위 나라지요.
    또 그연금을 부부가 같이 들었어도
    조기수령해서 깍은 연금을 또 남편이 먼저 가면
    선택해서 한쪽건 포기한 유족연금으로 60% 만 줘요.
    사망하면 유족연금 100%는 아니어도 80%는 줘야지요.
    65세전 부부 둘다 죽음 어이들 25세면 유족연금 한푼없이
    나라꺼에요.

    세금만 많이 걷음 뭐해요.
    다 외노자들이나 다문화 사업,예산비로 의료보험도 그렇고
    외국인들에겐 귀화했다고 30년을 산것도 아닌데도 쥐꼬리 만큼만 국민연금, 의료비 떼고 직계까지 다 혜택을 받으니 국민 부담만
    가중되고요.
    공교육비도 교육부 예산 및 인구가 주는데도 학교 폐교 없이 각종
    교육 부풀리기도 문제에요
    중학교까지 의무교육하고 고등부턴 회사에서 교육비 지원해주는 곳도 있고, 원천징수 소득이 년 4500만원 부턴 사비로 교육을
    해야지요.
    대학교 부턴 국장이 있으니까요.
    올해부턴 65세가 국민의 20% 라는데 ,
    가장이 60세에 뜻하지 않은 인지장애나 조기치매로 취직이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예외없이
    국민연금을 65세에 받으라고 정해주는건 사회폭력입니다.

  • 38. 518
    '25.1.2 7:37 AM (87.52.xxx.215)

    저 위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헌법 수호 정신을 반영해요. 이번 계엄을 겪으면서 광주에 대한 민국이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나 실감했습니다.

    625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에 대해 공기관, 기업에서 국가유공자로 가산점을 부여하듯, 518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응당한 대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 39. 공부머리는
    '25.1.2 7:37 AM (223.38.xxx.79)

    타고남
    학벌은 본인 능력따라 가는것임
    공부 못하는 애들이 남탓 잘하잖음

    본인 능력탓은 안하고
    배아파족들은 열심히 노력해 잘사는 남들까지 끌어내리기 바쁨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무난하게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배아파족들은 그저 남들 까기 바쁨

    세금도 안내는 40% 면세자들이 나라 세금 가지고 더 난리임
    (일부는 환급 받죠)
    소득 있으면 다 소득세 내게 해야함
    세금은 안 내면서 사회복지만 더 바라는 이들이 너무 많음

  • 40. 부정수급자들ㅠ
    '25.1.2 7:47 AM (223.38.xxx.166)

    나라에 부정수급자들이 왜 이리 많을까요

    면세자들이 많은 나라에서 세금도 안 내면서
    나라 세금이나 더 뜯어내려는 공짜 바라는 이들이 많은 세상ㅠ
    큰문제입니다

    소득 있으면 다 소득세를 내게 해야죠

    많은 이들이 나라 혜택을 그리도 공짜로 바라기만 하는지...
    남들이 열심히 일해 낸 세금이나 더 뜯어내서
    살아가려는 이들이 많은 세상
    큰일이네요ㅠ

  • 41. 87님
    '25.1.2 7:49 AM (211.211.xxx.168)

    누가 가산점 주는 걸 가지고 뭐라 했어요?
    의무적으로 10프로 뽑게 하려 했다고요.
    이 수치를 이해하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 국민 대비 민주화 유공자가 몇명인데 10프로라니.

  • 42.
    '25.1.2 9:04 AM (1.236.xxx.93)

    이런글이 올라오는건 잘사는 사람도 살기 깅팍해져서
    그러는듯..

  • 43. ㅇㅇ
    '25.1.2 9:15 AM (180.65.xxx.48)

    공정하다는 착각



    책 읽어보세요. 아니면 유투브에서 마이클 무어 강의 찾아보시던가

  • 44.
    '25.1.2 9:17 AM (211.234.xxx.252)

    잘 사는 사람 팍팍보나
    역차별 맞잖아요?

    남 잘 되면 그 노력은 안 보고
    배아파 끌어내리기
    세금 더 걷어 무임승차

  • 45. 노력해도
    '25.1.2 9:44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안되는 사람 있다면서요.
    노렉도 공부도 유전이라면서요.
    그런 사람들한테 노력해라? 노력해서 공정해져라?
    그거야말로 굥정이 아닌지요?
    곽상도 아들 50억은 공정하구요?
    그렇게 부러우면 가난을 선택하세요.
    다 기부하든지 써버리던지 하고 수급자로 신나게 살아보세요.

  • 46. 말이
    '25.1.2 10:43 AM (14.48.xxx.22)

    일단
    교대나 사대는 사배자 전형이 없어요
    실력으로 가는겁니다,
    시험에도 배려가 없어요
    딱 하나 장애인은 있어요

  • 47. 역차별이죠
    '25.1.2 1:51 PM (223.38.xxx.108)

    역차별 맞잖아요?

    남 잘 되면 그 노력은 안 보고
    배아파 끌어내리기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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